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건강한 남편 접종 후 급성 신부전증…치료비만 1천만원, 이상반응 인정될까?, 매일신문, "백신 하나로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20:01]

건강한 남편 접종 후 급성 신부전증…치료비만 1천만원, 이상반응 인정될까?, 매일신문, "백신 하나로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17 [20:01]

▲ 요즘, 살인마 최신뉴스     ©문화예술의전당

 

건강했던 50대 남편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급성신부전증 및 뇌 혈전이 생겨 의식이 없는 상태라는 사연이 올라왔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급성신부전증과 뇌 혈전으로 중환자실에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본인을 '부천에 사는 51세 남편을 둔 49세 여성'이라고 밝히며 "건강했던 남편이 화이자 2차 접종까지 한 뒤 중환자실에서 힘겹게 산소 호흡기에 의존한 채 의식이 없다"고 운을 뗐다.

 

A 씨의 남편은 지난 9월 초 화이자 1차 접종, 10월 5일 2차 접종을 마쳤다. 그는 1차 접종 이틀 뒤 '머리가 지끈거리고 속이 울렁거리는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 남편이 그 당시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며칠 뒤 상태가 호전됐다"며 "2차 접종 후에도 이상 반응이 나타났는데 1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약을 먹고 상태가 호전되길 기다렸으나, 구토 증상까지 더해졌다"고 하소연 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동네 병원에 방문했는데 남편의 혈압이 너무 높게 나오니 큰 병원에 가 보라는 말을 듣고 상급 병원을 찾아가 혈액검사 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혈액검사 결과, 신장 및 간 수치가 비정상이었고 혈압도 높게 나왔다"며 "병원에서 '당장 입원해야 한다' '이 상태로는 집에 가면 큰일 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A 씨는 "낮에만 해도 나랑 같이 얘기했던 사람이 황달 증상을 보이고 초점이 없었다. 소변도 안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후 급성 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11월 25일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B 씨는 3일가량 혈액 투석을 받았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A 씨는 "건강하게 아무 문제 없이 행복했던 우리 세 식구였는데, 백신 하나로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며 "단 3주 만에 병원비가 1000만 원이 넘어 더욱 힘이 든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다행히 대학병원에서 질병 관리청에 신고를 해 줬다"며 "국가가 권장하는 백신으로 이렇게 됐는데 고액의 병원비라도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닌가.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매일신문

건강한 남편 접종 후 급성 신부전증…치료비만 1천만원, 이상반응 인정될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8&aid=0000736363

매일신문

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기획 폭로설, 김남국 고발"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88&aid=0000736335&rankingType=RANKING

 

세계일보

이재명 장남 불법 도박 의혹에 국민의힘 “장제원에 요구했던 수준의 조치 필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2&aid=0003648729&rankingType=RANKING

 

이데일리

이재명 아들, 성매매 혐의로 추가 고발돼..."했든 안 했든 처벌 대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5108832

 

한국경제

이재명 아들, 친할머니 발인 다음 날 '마사지 업소' 후기 논란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5&aid=0004641722&rankingType=RANKING

 

선관위 “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원본 공개는 선거법 위반 아니다”, 조선일보 [단독], "나도 무지하게 듣고 싶다 원본 공개하라!" 속지 말자 화장빨! 총각빨!

https://www.lullu.net/39549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부동산 데자뷰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안철수, 코로나 급증세에 “文대통령, 사과하라…방역 책임자 경질해야”, "문재인 사과, 방역기획관과 국정상황실장의 경질을 요구한다"

https://www.lullu.net/39342#

 

원희룡 “尹 대통령 되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증명 책임 정부가 지겠다, 세계일보,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 '선(先)보상·후(後)정산'

https://www.lullu.net/39262

이재명 "열심히 주님 모신다" 교회 "10년간 안 와서 제적", 매일경제,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 ㅋㅋ

https://www.lullu.net/39356

진중권, ‘전두환 공과’ 발언 李에 “비석 밟고 난리 치더니 찬양” “이분 무서워요”, 조선일보, “드높은 5·18 정신 선양의 귀결이 고작 전두환 찬양인가"

https://www.lullu.net/39380#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