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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예술회관,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공연 무료 상영

- 29일 10시·15시, 예술의 전당 실황 영상 대형스크린으로 감상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15:45]

목포문화예술회관,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공연 무료 상영

- 29일 10시·15시, 예술의 전당 실황 영상 대형스크린으로 감상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12/20 [15:45]

 

▲ 목포문화예술회관,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공연 무료 상영  © 문화예술의전당


목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9일 10시와 15시에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클래식작곡가 드보르작의 대표작 연주를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의 일환이다. 영상화 사업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을 대형스크린으로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면서 문화의 격차를 좁히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의 영상 분량은 60분이고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 작품은 흑인, 인디언의 음악적 요소와 보헤미안의 감성이 절묘하게 융합된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로 매년 90회 이상 공연하며 국내 교향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출입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마스크 미착용시 관람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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