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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 김문기 유족 “몸통 놔두고 꼬리만 잘라”, 문화일보, "몸통이 누군지는 지나가는 똥개도 다 안다"

地狱空荡荡,魔鬼在人间 지옥은 비어 있고 악마는 세상에 있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2 [11:47]

‘극단 선택’ 김문기 유족 “몸통 놔두고 꼬리만 잘라”, 문화일보, "몸통이 누군지는 지나가는 똥개도 다 안다"

地狱空荡荡,魔鬼在人间 지옥은 비어 있고 악마는 세상에 있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22 [11:47]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는 진실은 무엇인가? - 신문기자

▲ 신문기자     ©문화예술의전당

▲ 신문기자,     ©문화예술의전당

▲ 신문기자     ©문화예술의전당

▲ ‘조직적 은폐’ 국가 VS ‘진실 보도’ 신문기자 -한눈에 파헤쳐 보는 '신문기자' 사건 관계도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대장동 개발 화천대유 선정 관여

 

극단선택 전 ‘중징계’ 통보받아

 

유족 “회사가 김문기만 고소…

 

윗선 아무도 책임 안 진다” 분노

 

警, 휴대전화 포렌식·부검 예정

 

이은지 기자, 성남=정유정 기자

 

‘대장동 특혜·개발 비리 사건’ 조사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의 유족들이 “몸통은 놔둔 꼬리 자르기”라면서 검찰 수사 상황 및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사건 대응 등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22일 성남도공 등에 따르면 김 처장은 21일 저녁 사망 전인 오후에 성남도공 감사실로부터 중징계 의결 통보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도공은 대장동 특혜 개발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시장직을 맡았던 성남시청과의 업무관계를 따지지 않고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 처장만 고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처장 유족들은 “지금까지 검찰에서 계속 조사를 받았고 거기에 뒤따르는 책임을 윗사람들이 아무도 지려고 하지 않고, 이 회사에서 유일하게 제 친동생만 고소했다”며 “결국 몸통은 놔두고 꼬리 자르기를 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처장의 사망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검경 수사와 더불어 이러한 공사의 처분에 상당한 충격과 압박을 받았을 것이란 해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김 처장은 지난 9월 말 성남도공에서 퇴직한 정민용 변호사에게 비공개 자료인 민간사업자 평가배점표 등을 열람토록 해 자체 감사를 받아왔다. 김 처장은 정 변호사와 함께 화천대유 자산관리회사가 참여한 하나은행컨소시엄에 유리한 점수를 줬다는 의심을 받고 지난 10월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날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으로 유서를 남겼는지 여부는 물론 김 처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 절차에도 들어갔다. 유한기 전 성남도공 개발사업본부장의 극단적 선택 이후 연이은 비보에 정 변호사 기소 후 몸통으로 올라가려던 검찰의 ‘윗선’ 수사 또한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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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극단 선택’ 김문기 유족 “몸통 놔두고 꼬리만 잘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21&aid=0002497060

 


조선일보

‘화천대유 수천억 챙기게 한 조항’의 핵심 인물 또 사라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61151

 

조선일보

대장동 실무진 잇단 사망… 野 “설계자라던 이재명 입장 기다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61114

지난 10일에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공 개발사업본부장이 고양시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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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대장동 핵심’ 성남도공 김문기 처장 숨진 채 발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493140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79&aid=0003588501&rankingType=RANKING

이 시대 우리모두 봐야 할 동영상

‘조직적 은폐’ 국가 VS ‘진실 보도’ 신문기자 -한눈에 파헤쳐 보는 '신문기자' 사건 관계도 공개!

https://lullu.net/17668

 

            - 지금 절망스런 이 시대 어떤 신문기자가 진실을 말할 수 있나?

               어느사이 , 왜 그렇게 된 걸까?  (모르면 바보, 천치, 4차..5차...6차..)

▲ ‘조직적 은폐’ 국가 VS ‘진실 보도’ 신문기자 -한눈에 파헤쳐 보는 '신문기자' 사건 관계도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정책 홍보성 이상한 기사 참 많아졌죠? '자금 가짜뉴스를 퍼뜨리라는 겁니까?' 응, 나라를 위해.신문기자,  © 문화예술의전당

▲ 신문기자  © 문화예술의전당

 

모리타니안- 국가가 은폐한 진실! -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열연이 관객들의 마음 사로잡았다!

https://www.lullu.net/sub_read.html?uid=32910&section=sc2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우리 모두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네. 아닌가?

 

알고 있음에도 모른 척하고, 회피하고,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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