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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탈당한 김소연 “성 상납당 오명, 국민 설득할 자신 없어”, 서울신문, '이준석 성상납당 오명, 국민 설득 자신 없어, 무소속 서울 서초갑 보궐선거 출마의사"

'달님은 영창으로' 김소연, 무소속 달고 서초갑 보궐선거 출마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8 [07:47]

국민의힘 탈당한 김소연 “성 상납당 오명, 국민 설득할 자신 없어”, 서울신문, '이준석 성상납당 오명, 국민 설득 자신 없어, 무소속 서울 서초갑 보궐선거 출마의사"

'달님은 영창으로' 김소연, 무소속 달고 서초갑 보궐선거 출마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1/08 [07:47]

▲ 달님은 영창으로 , 김소연     ©문화예술의전당

▲ "달님은 영창으로" 김소연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난해 온 김소연 변호사가 7일 탈당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탈당신고서를 제출하고 “성상납당이라는 프레임과 오명을 쓰고 국민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상납 당대표의 해당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조차 이뤄지지 않는 당의 문제점을 비판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김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요지의 글을 올리고 “저는 내일 탈당하고 무소속 서초갑 후보로 뛰겠다”며 서울 서초갑 보궐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오는 3월9일 대통령선거일에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와 서초구갑, 경기 안성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구 중·남구 등 5개 지역구에서 치러진다.)

 

김 변호사는 “성상납당이라는 프레임에 갇힌 당에서 도저히 후보로서 유권자분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 전과 4범인 상대 후보를 앞에 두고 성접대를 받은 당대표와 함께하는 대선 후보라. 저는 제 독자노선을 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우리 당에 입당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해 왔는데, 이제는 국민들을 믿고 그리고 스스로를 믿고 홀로 서 보겠다”면서 “성상납당이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면 그때 배지 달고 복당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이라는 이름을 더럽히며 청년이용정치, 청년팔이정치로 대선 후보와 당원들을 겁박한 당대표를 정리하지 못하는 정당에 대한 민심과 당심의 냉혹한 평가가 있을 것이라 본다면서 “이건 제가 우리당에 충심을 담아 드리는 비단주머니”라고 말하며 이 대표가 언급했던 말을 빗대어 비판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서울신문

국민의힘 탈당한 김소연 “성 상납당 오명, 국민 설득할 자신 없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3243279

▲ 김소연,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 김소연, 페이스북, 마음만은 저 바다에 풍덩!!     ©문화예술의전당

 김소연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blackie0381

 

'달님은 영창으로' 김소연,  무소속 달고 서초갑 보궐선거 출마  김소연 자세하게 알아보기 바로가기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86%8C%EC%97%B0_(1981%EB%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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