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 "북한이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1일  "북한이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몇몇 정부 관계자들은 11일 발사된  북한의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외부 해역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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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안경비대는 11일(화) 오전 07시 27분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올해들어 두 번째 발사이다.

일본 방위성은 정확한 발사지점과 낙하지점의 분석을 통해 탄도미사일 종류를 특정하는 작업과 함께 보다 자세한 기종 파악을 위한 정보교환을 위해 미군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군 당국은 일단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이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사는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 1발을 발사한 지 엿새 만이자, 새해 두 번째 무력시위다.

 통상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는 경우 언론에 신속히 공개하고 있다.

▲ 동물농장     ©문화예술의전당

동물 농장 (Animal Farm)

조지 오웰의 단편 소설

《동물농장》은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1945년에 출판한 풍자 소설이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존스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가혹한 생활에 못이겨 주인을 쫓아내고 직접 농장을 운영하지만, 결국은 혁명을 주도했던 권력층의 독재로 농장이 부패해 버리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