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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한무숙문학상에 소설가 백민석의 소설 ‘플라스틱맨’ 선정

전춘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0:09]

제27회 한무숙문학상에 소설가 백민석의 소설 ‘플라스틱맨’ 선정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2/01/11 [10:09]

제27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으로 백민석의 소설 ‘플라스틱맨’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소설 ‘플라스틱맨’이 실존했던 촛불시위를 정치적 상황과 사회적 사건을 탄탄한 서사로 연결해 다시금 숙고하게 만들고, 이 시대의 사회와 개인의 불안을 섬뜩하게 드러낸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 소설가 백민석  © 문화예술의전당

 

▲ 제27회 한무숙문학상에 소설가 백민석의 소설 ‘플라스틱맨’ 선정  © 문화예술의전당

 

한무숙문학상은 1993년에 작고한 소설가 한무숙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한국소설의 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상금: 2000만원).

 

2015년부터는 한무숙재단과 종로구청이 공동주최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2022년 1월 26일(수) 오후 2시에 종로구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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