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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 집에서 칼 가는 여자 ‘달콤살벌 그녀’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01:01]

‘편스토랑’ 박솔미, 집에서 칼 가는 여자 ‘달콤살벌 그녀’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1/14 [01:01]

▲ ‘편스토랑’ 박솔미, 집에서 칼 가는 여자 ‘달콤살벌 그녀’  © 문화예술의전당


‘편스토랑’ 박솔미의 달콤살벌 매력이 폭발한다.

 

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레시피 부자 박솔미의 가성비 갑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연복 셰프가 “100점 만점에 100점 레시피”라고 극찬한 레시피라고. 박솔미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특별한 점심식사에 오늘 방송에서는 박솔미의 달콤살벌한 매력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아끼는 게 있다”며 날카로운 회칼을 꺼냈다. 집에 회칼이 있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박솔미는 “날을 갈아야 할 것 같다”라며 숫돌 등 직접 칼 가는 연장들을 꺼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능숙한 손길로 칼갈이를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슨 요리기에 칼을 갈며 준비를 하는 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박솔미가 “우리 막내가 너무 좋아하는 거”라며 꺼낸 것은 커다란 소 생간. 이어 박솔미는 능숙하게 소 간의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아.. 피 냄새”라며 흐뭇해한 박솔미는 칼로 크게 한 점을 썰어 먹방을 시작했다.

 

하얀 치마를 입고 시뻘건 생간을 맛보는 어딘가 오싹한 주방 풍경에 스튜디오에서는 “구미호 아니냐”며 충격의 리액션이 터져나왔다는 후문.

 

다른 사람들의 리액션과 달리 행복한 간 먹방을 마친 박솔미는 싱싱한 생간으로 두 딸이 좋아하는 요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들도 잘 먹는 간 요리라는 설명에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요리가 완성되자 모두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고.

 

레시피 부자, 집밥 여왕 박솔미의 반전 매력, 꿀보다 달콤하고 구미호보다 살벌한 박솔미 이야기는 1월 1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스토랑’은 2022년 새해부터 1시간 일찍 편성 시간을 옮겨 8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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