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라디오스타' 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첫 출격!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1:05]

'라디오스타' 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첫 출격!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1/18 [11:05]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악마의 스타성으로 인기몰이한 가비가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가비는 LA 교포를 연상하게 하는 애티튜드와 달리 ‘수원 토박이’라는 반전을 고백한다. 특히 이효리에게 스타성을 인증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미스터 션샤인’에서 츠다 역을 완벽 소화해 일본인으로 오해받는 배우 이정현은 “애국자 집안”이라며 반전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 '라디오스타' 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첫 출격!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비는 ‘스우파’에서 라치카 크루를 이끈 리더로, 특유의 ‘뽐’과 재치 넘치는 입담, 춤 실력까지 겸비해 ‘악마의 스타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댄서다.

 

특히 가비는 미국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제스처와 ‘헤이’ 한 마디로 수십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예능감, 교포 스타일 분위기로 이번 ‘우린 월드 스타일’ 맞춤형 게스트로 주목받은 터. 정작 본인은 “LA에서 3개월 춤 연수 받은 것이 전부다. 고향은 수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비는 ‘라스’ 첫 출연을 위해 자신의 에피소드 메모장을 대방출한다. 가비는 화제를 모은 ‘2021 MBC 연기대상’ 특별무대부터 이효리와 합동무대를 펼쳤던 ‘MAMA’ 시상식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 모은다.

 

특히 가비는 ‘MAMA’ 합동 무대 이후 이효리에게 “나를 보는 거 같다”며 스타성을 직접 인증받게 된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효리가 직접 꼽은 가비와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가비는 이효리에 이어 MC 안영미에게도 ‘악마의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예능 ‘핫 걸’에 등극했다는 후문. 특히 가비는 “모니카도 내 춤 보고 두 손 두발 다 들었다”며 안영미도 울고 갈 가슴춤의 신세계, ‘가슴 쌀보리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 ‘박열’ 등에서 대활약한 배우 이정현 역시 첫 출격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인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일본인 간부 ‘츠다’ 역을 연기한 후 끊임없이 일본인으로 오해 받고 있다는 이정현은 한국인(?)임을 적극 해명하며 “정작 일본에서는 다른 오해를 받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이정현은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탁월한 연기력 탓에 국적을 의심(?) 받지만 알고 보면 “애국자 집안” 출신이라고 소개해 4MC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 전문인 이정현이 실제로는 심약(?) 캐릭터임을 고백하며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정현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스우파’도 4번 끊어서 봤다”며 귀여운 고백을 들려준다.

 

이어 ‘라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낙법 개인기’까지 펼치며 예능 유망주에 등극했다는 후문. 이정현은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았던 댄서 노제의 창작안무 ‘Hey Mama’와 낙법을 접목한 신개념 개인기를 펼쳤고, ‘라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개인기로 4MC의 ‘엄지 척’을 유발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가비가 들려주는 이효리와 ‘MAMA’ 합동무대 비하인드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