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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승우아빠, 주방 동기 이원일 폭로 "직원들이 불편해했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01:01]

‘맘마미안’ 승우아빠, 주방 동기 이원일 폭로 "직원들이 불편해했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1/24 [01:01]

▲ ‘맘마미안’ 승우아빠, 주방 동기 이원일 폭로 "직원들이 불편해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맘마미안’ 이원일 셰프와 승우아빠의 인연이 공개된다.

 

1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어머니의 손맛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셰프 이원일이 출연한다. ‘맘마미안’ 특급 셰프 군단을 긴장하게 만든 이원일 어머니의 남다른 요리 스킬과 음식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승우아빠(목진화 셰프)와 이원일 셰프의 인연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두 사람이 같은 식당에서 함께 근무 했었던 것. 승우아빠는 “(이원일 셰프와) 스승님이 같다. 에드워드권 셰프 밑에서 같이 일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두 사람의 폭로전도 이어진다. 승우아빠는 “이원일 셰프를 직원들이 불편해했다”라며 뜻밖의 이유를 밝힌다. 이원일도 이에 맞서 승우아빠의 과거 시절을 공개한다고. 과연 두 사람이 폭로한 절친의 찐 모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방 동기에서 적으로 만난 이들의 대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승우아빠의 특급 손맛이 이원일 셰프의 예리한 미각을 완벽히 속여낼 수 있을지가 이번 대결의 관전 포인트라고. 대결을 앞둔 이원일 셰프는 “(승우아빠가) 똑똑해서 엄마 요리를 잘 캐치할 것 같다”라고 염려한다. 1년 넘게 같은 주방에서 땀 흘렸던 ‘주방 동기’ 빅매치는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스타 셰프의 과거 이야기와, 절친에서 적으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 이 모든 것은 1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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