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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 '밑장 빼고 선수치기' 배소현 사무관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해야 할 일 '리비알 정'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03 [14:49]

강용석 , '밑장 빼고 선수치기' 배소현 사무관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해야 할 일 '리비알 정'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03 [14:49]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소장이 그의 써브 채널(Sub Channel)인 '경기서울연합'에서 '더이상의 자살당함을 막기위해서' 그녀를 조속히 구속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김혜경씨의 소소한(?) 사적심부름"을 7급공무원에게 시켜 벌집 쑤셔놓고 '입장문'을 낸 배소현 사무관 5급 공무원을 "구 합시다!"? 는 논리는 다음과 같다.

 

▲ 요즘, "잣 까드세요 아주 많이요" ©문화예술의전당

강용석 경기서울연합

2시간 전

 

마피아나 조폭 영화에서 이런 입장문 내놓는 사람은 보통 죽던데..

 

실제로 몇명이 죽어 나가고 있어서 이런 말 조차 꺼내기 무섭습니다..

 

늦은 임신 했다는 여자비서가 폐경후 골다공증 예방한다는 리비알정을 시켜 먹었다고 할 정도니 뭐든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SBS, 종편에 이어 KBS까지 참전했고 7급 비서와의 통화 텔레그램이 거의 1년치가 있다고 하니 내용이 무궁무진할 듯 합니다.. 

 

고작 7시간 통화로 울궈먹다가 바로 되치기 당하네요..

 

 

그러나 저러나 배소현 사무관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배사무관을 조속히 구속수사 해야겠습니다. 

 

가세연이 굳이 고발하지 않더라도 고발장 제출해주실 시민단체들 계시겠죠.. 

 

죄명은 언뜻 떠오르는 것만도 직권남용(갑질), 업무상횡령(소고기, 초밥), 사기(법카 카드깡), 의료법위반(대리처방) 등이네요. 

 

여론은 최악, 죄질이 안좋고 장기적으로 계속된데다 한가지만 있어도 충분히 구속될 사안이 여러 종류로 다양하게 있어 구속영장은 바로 나올겁니다..

 

문제는 윗선 수사인데 대장동보다 훨씬 이해하기 쉬워서 국민적 공감대가 짙게 형성돼 있고 혜경궁이 일부 인정도 한 상황이라 

 

배 구속 후 바로 혜경궁으로 치고 올라가도 될 듯 합니다.

 

 혜경궁이 후보는 아니라서 대선 일정 관계없이 수사 제한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 고발장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내주셔야 합니다. 

 

검경수사권 배분상 경찰 관할이고 이런 사건을 경찰에서 구속시켜야 모양새가 좋을듯 하네요..

▲ 배소현 사무관 입장문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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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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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세로연구소 © 문화예술의전당

▲ "입에 수건 물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가로세로연구소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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