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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최백호 깜짝 등장 예고! '기대감 UP'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2/04 [09:38]

'불후의 명곡', 최백호 깜짝 등장 예고! '기대감 UP'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2/04 [09:38]

▲ '불후의 명곡', 최백호 깜짝 등장 예고! '기대감 UP'   © 문화예술의전당


KBS2TV ‘불후의 명곡’에 영원한 낭만 가객 ‘최백호’가 깜짝 등장한다.

 

오는 5일(토)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43회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 2부가 공개된다. 국민 배우 최불암과 함께하며, 1부 피날레에서 1승을 차지한 원어스를 저지하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남상일&안예은, 정동하, 알리, 카디가 무대에 나선다.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 정동하부터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 국보급 소리꾼 남상일& 음악 천재 안예은, 글로벌 K밴드로 뻗어가는 카디까지 1부 라인업에 버금가는 무대장인들이 출격해 진한 여운과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불후의 명곡’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 2부 예고편에서는 1부를 뛰어넘는 쟁쟁한 라인업 만큼이나 특별한 손님의 모습이 담겨 화제다. 바로 영원한 낭만 가객 최백호가 알리를 지원사격 하는 것.

 

최불암의 애청곡인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한 알리는 원곡자인 최백호를 소환해 알리와 최백호가 함께하는 시대 초월의 낭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의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최백호의 댄스 모습을 방송 최초로 볼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지난 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8.9%,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시간을 앞당겨 5일(토) 오후 5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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