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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단일화 없다…민주당과는 ‘드루킹의 강’ 흘러”, 조선일보, "닥치고 정권교체?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능력자 뽑아야"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05 [12:33]

安측 “단일화 없다…민주당과는 ‘드루킹의 강’ 흘러”, 조선일보, "닥치고 정권교체?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능력자 뽑아야"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05 [12:33]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딸 안설희,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박사후연구원     ©문화예술의전당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지금까지 일관되게 말씀드린 것처럼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단일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소통위원장인 권은희 원내대표는 4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단일화 자가발전이 있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본인이 열심히 자가발전해 놓고 거기에 대해서 언론들이 관심을 보이면 다시 한 번 사감을 드러내고 국민의당을 비난한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에서는 사실 과거 단일화, 양보, 정권교체에 대한 민심을 수용해 안 후보가 단일화를 양보했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어떤가. 정권교체가 아니라 권력의 교체만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나”라며 “우리가 그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과오를 반복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이번 준비된 모습을 통해 본인도 성장하고, 대한민국도 성장시키고, 국민들도 함께 희망을 찾는 그런 선거라는 의미를 두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범여권 연대론’을 띄운 것과 관련해선 “사실 송 대표나 이 대표가 한 말에 진정성을 두고 있지 않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송 대표가 그런 얘기를 하면 저는 늘 ‘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에는 드루킹과 김경수라는 큰 강이 흐른다’고 얘기한다”며 “뒤끝이 아니다. 드루킹과 김경수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사과도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물론 국민의당을 함께했던 예전의 동료들과의 인간적인 관계는 여전히 좋고, 그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는 것은 계속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당과 당 사이에서는 그런 큰 강이 흐르고 있다”고 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일보

安측 “단일화 없다…민주당과는 ‘드루킹의 강’ 흘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70640

▲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문화예술의전당

▲ 정권교체, 안철수가 반드시 합니다. - 도와주세요, 한 푼도 없다면서요?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새해 첫날' 신년사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국민의당 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 | LIVE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국민의당 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 | LIVE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의 두 번째 약속 '내년 정권 교체 꼭 이루겠습니다' ,야권의 승리는 정권이 무능하고 부패해서 가능했습니다." 동영상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자원봉사   ©문화예술의전당

▲ 3월 2일 아침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안철수의 봉사     ©문화예술의전당

▲ 말과 행동이 같은 정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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