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백신 2차까지 접종 광주 고등학생, 코로나 격리해제 나흘만에 숨져, 매일신문, "백신부작용 코로나 사망으로 둔갑?" '아, 광주!' 댓글에서..

"백신 부작용, 사망 '세월호, 5.18 처럼 보상하라'", 백신패스 폐지하라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06 [05:38]

백신 2차까지 접종 광주 고등학생, 코로나 격리해제 나흘만에 숨져, 매일신문, "백신부작용 코로나 사망으로 둔갑?" '아, 광주!' 댓글에서..

"백신 부작용, 사망 '세월호, 5.18 처럼 보상하라'", 백신패스 폐지하라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06 [05:38]

▲ 요즘, 살인마 최신뉴스     ©문화예술의전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고교생이 격리 해제 후 나흘 만에 숨져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모 고교에 다니는 A(17) 군은 전날 오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 군은 숨지기 전날 호흡 곤란과 흉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주일간 재택 치료를 하고 같은 달 31일 격리 해제됐으나 나흘 만에 숨졌다. 병원 측은 코로나19에 의한 폐색전증으로 사인을 추정했으며 방역 당국도 이를 토대로 A 군을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했다.

 

A 군은 체육을 전공할 만큼 건장한 체격에 기저질환도 없었으며 백신은 2차까지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격리 해제 직후 발생한 10대 사망에 확진자 진료·관리 체계가 허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은 증상이 없거나 추가 전파 가능성이 높지 않더라도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무증상자는 1주일 격리 후 해제한다"며 "A 군도 이런 지침에 따른 사례로 역학 관계 등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매일신문

[속보] 백신 2차까지 접종 광주 고등학생, 코로나 격리해제 나흘만에 숨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_view=1&includeAllCount=true&mode=LSD&mid=shm&sid1=102&oid=088&aid=0000743537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_view=1&includeAllCount=true&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3604965

  © 문화예술의전당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1207332  © 문화예술의전당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1207332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