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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출신 민주당원 100명 집단 탈당…"尹 지지하겠다", 머니투데이,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0 [22:47]

호남 출신 민주당원 100명 집단 탈당…"尹 지지하겠다", 머니투데이,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10 [22:47]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호남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원 100여명이 10일 집단 탈당을 선언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이연옥 민주당 은평구의원 외 전·현직 민주당원 100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그분들의 흔적도 지워지고 없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나라의 근본을 무너뜨린 민주당 정권이 국민 앞에 대표로 내세운 후보를 보고 더 이상 민주당과 함께 한다는 것은 양심을 속이는 일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이들을 심판하는 것만이 무너진 나라의 근본을 바로잡고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는 생각에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너진 나라의 근본을 되살리는 일은 정권을 교체하는 일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윤 후보를 지지하고 그를 대통령에 당선시켜야 한다"며 "지금 이 순간 전국의 많은 민주당 당원 동지들이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윤석열 후보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호남 출신 민주당원 100명 집단 탈당…"尹 지지하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706624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멸공!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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