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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가족 확진돼도 접종완료 학생은 등교 가능, 이데일리, Viva La Vida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1 [20:01]

{세상에 이런 일이} 가족 확진돼도 접종완료 학생은 등교 가능, 이데일리, Viva La Vida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11 [20:01]

▲ 하는 꼬라지가...꼴통이야 정말..     ©문화예술의전당

 

교육부, 코로나19 학교방역 새 지침 공개

신학기 학사운영방안 구체화…학교 안내

백신접종 완료학생 가족 확진돼도 등교

가족 밀접촉자 땐 미완료자도 등교 가능

 

새 학기에 학생들은 가족이 확진자인 경우에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등교가 가능하다. 미 접종자는 7일간 격리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코로나19 학교방역 지침 제6판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앞서 교육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신학기 학사운영방안을 구체화한 지침이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은 신학기 개학 후 가족이 확진될 경우에도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면 등교할 수 있다. 미 완료자는 7일간 격리되며 등교가 중지된다. 가족이 밀접접촉자일 때는 미 완료자도 격리기간 없이 등교가 가능하다.

 

학생 본인이 확진자인 경우에는 등교가 중지된다. 밀접접족자라면 접종 완료 시 등교가 가능하지만, 미 완료자라면 7일간 등교 중지 후 격리된다.

 

등교 전에는 가정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등교하지 않도록 했다. 이 경우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 가정에서 검사를 하거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되면 등교가 가능하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집에서 휴식 후 경과를 관찰토록 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에는 등교가 중지된다.

 

등교 시에는 학생·교직원 대상으로 발열검사가 실시되며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을 방문, 검사를 받도록 했다. 점심시간에도 급식실 이동 전 추가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이 때에도 의심증상자가 발견되면 마스크 착용 후 일시 관찰실로 이동,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한 뒤 신속학원검사를 실시하거나 선별진료소·의료기관으로 이동토록 했다.

 

급식실에는 칸막이가 설치되며 지정좌석제가 운영된다. 식당 내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특별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거나 교실·시차 배식을 실시해야 한다.

 

  © 문화예술의전당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학교 자체조사로 대체되는 만큼 교육부는 학내 접촉자 범위를 구체화했다. 교실·교무실 등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학생·교직원은 접촉자로 분류된다. 확진자의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확진일까지, 확진자와 식사하거나 마스크를 쓰지 않고 15분 이상 대화한 경우는 접촉자로 본다. 식당에선 좌우 3칸과 앞좌석까지를 접촉 범위로 분류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이데일리

가족 확진돼도 접종완료 학생은 등교 가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5144664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콜드플레이 (Coldplay) - Viva La 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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