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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SOL, 정기연주회 - 다채로운 음악의 정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Ensemble SOL의 이야기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2/15 [05:52]

앙상블 SOL, 정기연주회 - 다채로운 음악의 정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Ensemble SOL의 이야기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2/15 [05:52]

오는 2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앙상블 SOL의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Ensemble SOL은 라틴어로 태양, 프랑스어로 땅, 음악에서는 제5음을 의미하며 태양처럼 강렬하고 땅과 같이 깊은 울림의 연주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4년 9월 피아니스트 심정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하, 첼리스트 이은혜으로 구성된 Trio SOL을 시작으로 현재는 바이올리니스트 황혜선, 비올리스트 성신애, 첼리스트 김동민, 클래식 가이드 권세현이 참여하며 Ensemble SOL로 거듭났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낭만주의 실내악을 대표하는 슈만의 작품을 비롯하여 스페인 국민악파 그라나도스의 정열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카푸스틴의 작품을 통해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Ensemble SOL의 이야기로 초대하고자 한다. 

 

Ensemble SOL은 페리지홀 초청 런치 콘서트,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대한성공회 주교좌교회 정오음악회, 인천광역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초청연주, 서울문화재단 주최 삼각산 시민청 연주, 건국대병원 정오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관객을 찾아가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영음예술기획(02-581-5404)으로 문의 가능하다. 

▲ 앙상블 SOL, 정기연주회 - 다채로운 음악의 정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Ensemble SOL의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Ensemble SOL Concert

앙상블 SOL 정기연주회 

 

1. 일시장소 : 2022년 2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입 장 권 : 전석 2만원

 

4.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nsemble SOL

 

탄탄한 개인 기량과 풍부한 앙상블 경험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Ensemble SOL은 라틴어로는 태양, 프랑스어로는 땅, 음악에서는 제5음을 의미하며 태양처럼 강렬하고 땅과 같이 깊은 울림의 연주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4년 9월, 피아니스트 심정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하, 첼리스트 이은혜를 멤버로 한 Trio SOL을 시작으로 현재는 바이올리니스트 황혜선, 비올리스트 성신애, 첼리스트 김동민, 클래식 가이드 권세현이 참여하며 Ensemble SOL로 거듭났다. 

 

페리지홀 초청 런치 콘서트,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대한성공회 주교좌교회 정오음악회, 인천광역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초청연주, 서울문화재단 주최 삼각산 시민청 연주, 건국대병원 정오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을 찾아가고 있는 Ensemble SOL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음악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낭만주의 실내악을 대표하는 슈만의 작품을 비롯하여 스페인 국민악파 그라나도스의 정열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카푸스틴의 작품을 통해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Ensemble SOL의 이야기로 초대하고자 한다.

 

P R O F I L E

 

* Piano 심정은

 

- 연세대학교 수료 후 도불

 

- 프랑스 리옹국립고등음악원(CNSMD de Lyon) 학사, 석사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유럽교환학생 전액 장학생

 

-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수료. 서울사이버대학교 출강 역임

 

- 현)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계원예고 출강, 앙상블 SOL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반주자

 

 

* Violin 김정하

 

-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학사, 석사 졸업

 

-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실내악) 만점 졸업

 

- 독일 Bergische Symphoniker 연수단원

 

- 현) 광명심포니 제2바이올린 수석, 앙상블 LOM, 앙상블 SOL 멤버

 

      서울교육대학교 영재원 출강

 

 

* Violin 황혜선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

 

-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Professional Performance 석사 졸업

 

- 독일 Göttinger Symphonie Orchester 연수단원 및 단원 역임

 

- 현)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출강, 앙상블 SOL 멤버, 경기챔버오케스트라 단원

 

 

* Viola 성신애

 

-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석사 졸업

 

- 제주시향, 원주시향,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객원 역임

 

- 현) 앙상블 SOL, 시간의 소리, 비올리시모 멤버

 

 

* Cello 김동민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

 

- 다름슈타트 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아우크스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인턴 및 단원

 

- 인천시립교향악단 비상임단원 및 객원

 

- 현) 아이신포니에타 단원, 앙상블 SOL 멤버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P R O G R A M

 

Enrique Granados (1867-1916)

 

Piano Quintet in g minor, Op.49

 

  Ⅰ. Allegro

 

  Ⅱ. Allegretto, quasi Andantino

 

  Ⅲ. Largo - Molto presto

 

 

Nikolai Kapustin (1937-2020)

 

Piano Quintet, Op.89

 

  Ⅰ. Allegro

 

  Ⅱ. Presto

 

  Ⅲ. Lento

 

  Ⅳ. Allegro non troppo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1810-1856)

 

Piano Quintet in E♭ Major, Op.44

 

  Ⅰ. Allegro brillante

 

  Ⅱ. In Modo d’una Marcia. Un poco largamente

 

  Ⅲ. Scherzo. Molto vivace

 

  Ⅳ. Allegro ma non troppo

▲ 앙상블 SOL, 정기연주회 - 다채로운 음악의 정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Ensemble SOL의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앙상블 SOL, 정기연주회 - 다채로운 음악의 정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Ensemble SOL의 이야기     ©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SOL, 정기연주회 - 다채로운 음악의 정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Ensemble SOL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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