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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김우석, 범생이의 화려한 일탈…아이돌美 가득 '반전 매력'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2/17 [01:01]

'너와 나의 경찰수업' 김우석, 범생이의 화려한 일탈…아이돌美 가득 '반전 매력'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2/17 [01:01]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김우석, 범생이의 화려한 일탈…아이돌美 가득 '반전 매력'  © 문화예술의전당


'너와 나의 경찰수업' 김우석이 경찰대의 아이돌로 등극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앤뉴) 8화에서 서범주(김우석 분)는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춤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대일(박성준 분)은 친구들 몰래 청람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장기자랑을 신청했다가 그 사실이 들통나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김탁(이신영 분)에게 빈축을 샀다. 반면, 그 광경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던 서범주는 이내 무언갈 결심한 듯 "하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친구들이 허락하기만을 기다린 사람처럼 장기자랑 무대에 참고할 만한 영상을 보여주는 등 평소와는 전혀 다른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기자랑 당일, 무대 뒤에서 투닥거리며 긴장을 풀던 것도 잠시, 위승현, 김탁, 유대일, 서범주 4인방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절도 있는 칼군무와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 표정 등으로 섹시미까지 발산한 것. 여기에 여심을 자극하는 제복 핏으로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또 다른 심쿵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우석은 소년미와 섹시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극 중 무대를 위해 촬영장에서나 촬영장 밖에서나 실제로도 틈날 때마다 동작과 동선을 맞춰보는 등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우석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적재적소에서 보여주고 있는 톡톡 튀는 활약상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극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이에 전환점을 돈 2막에서 보여질 김우석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를 통해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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