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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택치료하던 50대 남성, 홀로 숨진 채 발견, 조선비즈, 기다린다.. 마담 기요틴, 마담 기노틴, 마담 길로틴! 3월 9일 개봉!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9 [23:57]

코로나 재택치료하던 50대 남성, 홀로 숨진 채 발견, 조선비즈, 기다린다.. 마담 기요틴, 마담 기노틴, 마담 길로틴! 3월 9일 개봉!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19 [23:57]

▲ 요즘, 살인마 최신뉴스     ©문화예술의전당

 

17일 확진 받고 재택치료 중 자택서 숨져

재택치료 환자 19일 0시 기준 40만여명

내일 사흘째 하루 확진 10만명대 기록할듯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자택에서 홀로 재택치료를 받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51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치료를 하고 있었고, 가족들이 집을 나와 홀로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들은 전날 오전 9시 30분쯤 A씨와 연락했으나, 이후 연락이 끊겨 이날 오전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가족들에게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뜻에 따라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0만1137명에 달한다. 전날보다 4만9442명 늘어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2211명으로, 이틀째 1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는 전국에서 9만1557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는데, 전날 같은 시각 기준보다 5948명 늘어난 수치다. 다음날에도 하루 확진자 10만명대 기록을 사흘째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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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코로나 재택치료하던 50대 남성, 홀로 숨진 채 발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366&aid=000079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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