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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문예당 | 기사입력 2008/11/22 [10:01]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문예당 | 입력 : 2008/11/22 [10:01]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겨울이야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원작의 중요한 모티브를 살려 한국의

문화와 배경을 연결하여 재해석과 다른 시대적 매개를 시도한다. 이것은 지금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예술의 만남이자 교류이며 우리 연극 양식의 재정립과 변화에 대한 매개가 되는

작업이기도 하다.

2008 서울아시아 예술축제


2008 Seoul Asian Arts Festival


한국 중심의 아시아 공연예술과 교육의 창의마당이 펼쳐진다!!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을 위시로 한, 아시아 공연예술과 교육의 집중 연대와 문화망의 형성!!

그 첫 출발이 2008서울아시아예술축제를 통해 모습을 드러난다!!

      2008년 12월 8일~16일, 총 9일간,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및 콘서트홀 외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집니다.

■ 행사취지 ;

2008 서울아시아예술축제는 아시아 지역 내의 '문화예술에 있어서 미래교육과 융합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주체와 기관들 간의 협력체계' 를 구축하고 “아시아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다.

올해 첫 행사로서, “아시아의 빛깔과 물결” 이라는 주제로, 빛깔은 여러 아시아 문화들이 지닌 

다양성과 그들만의 고유문화적 가치를 표방하고 '물결'은 여러 아시아의 각 국의 문화들이 강물처럼

하나로 모여 거대한 바다를 이룬다는 개념으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또한 물결은 전혀

끊이지 않고 유기적으로 이어가면서 흘러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 중심의 아시아 공연예술 네트워크의 구축과 협력 그리고 21세기 미래교육

주체들의 연대의 한마당을 마련하고, 문화예술교육 중심의 ‘아시아 문화망’(Asia Culture

Network)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각 나라마다 지니고 있는

예술작업의 '빛깔'들을 한국이 중심이 되어, 하나의 물결의 장으로 풀어낸다는 거대담론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아시아 국가마다 지니고 있는 공연영상예술, 전통예술들의 나눔과 협력, 공동 작업을

통해 아시아만의 가치, 가장 아시아적인 효용을 드러내고자 하는 문화교육운동으로서 그 맥락을

함께 한다.

■ 전체행사 기본개요

행 사 명   2008서울아시아예술축제 (2008Seoul Asian Arts Festival)

주    제   아시아의 빛깔과 물결(Color of Asia, Wave of Asia)

주    최   아시아예술축제조직위원회, 중앙문화예술인엽합회

주    관   아시아예술축제사무국 [극단 중앙연극, 중앙국악관현악단, 중앙음악극단, 중앙씨네]

후    원   교육과학기술부, 문화관광체육부, 국제극예술협회(ITI), 아시아연극교육센터(ATEC)

주요 참가국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외

행사기간

         2008. 12. 8(월) ; 한중일 관현악 합동공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8. 12. 11(목) ; 아시아문화예술 국제컨퍼런스 [예술의전당 문화사랑방]

         2008. 12. 12(금)~14(일) ; 연극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008. 12. 12(금)~14(일) ; 젊은 중앙영화제 [씨너스 이수 영화관]

          2008. 12. 15(월)~16(화) ; 음악극 뜨란지트 1937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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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행사- 연극공연

행사명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기회의도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겨울입니다. 마법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 들려오는 사랑과 우정, 광기와 질투 그리고 참회와 그리움의

           대서사시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 교류를 통해 ‘아시아성’에 대해 고찰하고, 문화충돌을 통한 우리 시대의

정체성 찾기를 위해 개최되는 서울아시아예술축제의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된 극단 중앙연극의

<겨울이야기>가 2008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극단 중앙연극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의 연기자로 구성된 단체로 <겨울이야기>로

2008년도 창단공연을 개최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겨울이야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원작의

중요한 모티브를 살려 한국의 문화와 배경을 연결하여 재해석과 다른 시대적 매개를 시도한다.

이것은 지금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예술의 만남이자 교류이며 우리 연극 양식의 재정립과 변화에

대한 매개가 되는 작업이기도 하다.

2008년 겨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만나는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는 한국의 <겨울이야기>로

다시 소통한다.  


공연기간 2008. 12. 12(금) 밤 8시,  12. 13(토) 오후 3시, 7시,  12. 14(일) 오후 2시  [총 4회 공연]

공연장소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주요스텝진 작       : 월리엄 셰익스피어

  각    색 : 이양구

   연    출 : 최치림   

협력연출 : 오경택

무대미술: 박동우 의상: 김영삼  작곡: 김태근 안무: 김봉수  조명: 김광섭 분장: 윤지민

소품: 인혜란, 박소현 연기코치: 백남영

드라마터지: 최중민 조연출: 배재훈, 최대용, 이현수 무대감독: 김남건 기획행정: 윤형준

제작감독: 김종우 프로듀서: 이혜정

주요출연진

출    연: 오길주, 허윤정, 김은경, 김철홍, 이지수, 정진, 이윤지, 강현우, 유민영, 전신환 외
        
기타 사항

입  장 권 : 전석 무료 공연

문    의 : 02-766-5215 블로그: blog.naver.com/winters_tale.do

사전예매 : 담당자-윤형준(010-5038-5033)

문화예술의전당공식 초청장 다운 받기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board014

초청장을 다운받아 출력하여, 사전예약을 하시면 해당 작품을 공연관람 할 수 있습니다.

제작 및 주관 극단 <중앙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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