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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안해 '윤핵관' 아니라던 장제원, 단일화 전권대리인, 이데일리, 하하하,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온다-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7 [20:46]

출근 안해 '윤핵관' 아니라던 장제원, 단일화 전권대리인, 이데일리, 하하하,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온다-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27 [20:46]

▲ 요즘, 이젠 꼭두각시에서 벗어날 때 되지 않았니?     ©문화예술의전당

▲ 꼭두각시 인형극, 인형을 뒤에 숨어있는 조정자가 조정한다     ©문화예술의전당

 

윤석열 기자회견 "양측 대리인 전날 늦게까지 협의, 오늘 아침 결렬 통보"

'윤핵관' 논란 장제원, 윤 후보 측 전권 대리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단일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대리인간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이날 아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결렬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 측 대리인은 ‘윤핵관’ 논란을 빚었던 장제원 의원으로 확인됐다.

 

윤 후보는 이날 1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밤 양 후보 측 대리인이 단일화 안에 대한 대강의 합의를 이뤘으나 이날 아침 안 후보 측이 결렬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경북 영주 유세까지 취소한 윤 후보는 안 후보 측이 결렬 통보를 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마지막까지 단일화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후보는 양측 전권 대리인으로 장제원 의원과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이 나섰다고 밝혔다.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논란을 빚어 선대위 자리에서 물러난 장 의원이 전권 대리인으로 단일화 논의를 했다는 것이다.

 

지난 9월 아들 장용준씨 음주운전, 경찰 폭행 등 혐의 논란으로 캠프 자리에서 물러난 장 의원은 이후에도 꾸준히 윤핵관 당사자로 지목돼 논란을 겪어왔다. 이준석 대표 역시 윤핵관 문제를 공개 거론해 후보자와 당대표 사이 불화가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12월에는 윤 후보가 직접 “장 의원은 사실상 국민캠프에서부터 상황실장을 그만두고 선대위에 아예 출근도 하지 않고 있다. 주변에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도 없는 입장인데 무슨 윤핵관이 되겠느냐”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윤 후보는 “장 의원에게 윤핵관인지 여러분들이 한번 물어보라”며 윤핵관 논란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비치기까지 했다.

 

그러나 대선을 열흘도 안남긴 시점에서 장 의원이 단일화 논의까지 담당한 것이 확인돼 여전히 캠프 핵심 인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이데일리

출근 안해 '윤핵관' 아니라던 장제원, 단일화 전권대리인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8&aid=0005155994&rankingType=RANKING

 

[진실]

 

그는 "제 제안을 받은 윤 후보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가타부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면서 '저희 당이 겪은 불행을 틈타 상 중에 후보 사퇴설과 경기지사 대가설을 퍼뜨리는 등 정치 모리배 짓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서울신문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배너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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