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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아카데미, 종로에서 새로운 도약 펼치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20:31]

에스팀 아카데미, 종로에서 새로운 도약 펼치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2/28 [20:31]

에스팀이 운영하는 신인 아티스트 양성 기관 (이하 이스튜디오)이 16년 만에 강남을 벗어나 한국 문화의 중심지인 종로로 향한다. 

 

이스튜디오는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약 4천 명 이상의 톱 모델을 비롯한 연기자와 인플루언서를 배출하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이스튜디오의 움직임은 패션의 중심 강남을 벗어나 문화의 중심 종로로 자리를 옮김으로써 만능 엔터테이너 양성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더는 패션모델만이 모델의 활동 방향이 아닌 폭넓은 아티스트이자 모델테이너로써의 성장을 돕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육성 시키므로써 앞으로 발전 방향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에스팀 이스튜디오   © 문화예술의전당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에스팀 이스튜디오는 세련된 공간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넓고 쾌적한 연습실 및 휴게실 등의 시설을 확충하며 모델 베이직 클래스뿐만 아니라 (8세부터 13세까지를 위한) 주니어 클래스, (40대 이상을 위한) 욜드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 운영을 비롯한 트렌디한 수업 진행을 더불어 수강생들의 편의와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전문적인 촬영과 패션쇼 개최 등의 수강생들의 수업 보조를 위한 장비 및 시설을 마련하여 더욱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주니어클래스와 욜드클래스도 활발히 운영 중에 있으며, 다음 달인 3월 12일 이전한 종로 사옥에서 첫 번째 주니어 모델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한다. 더불어 욜드클래스의 심화 과정 또한 이어 진행되며 더욱 프로페셔널한 아카데미로서의 도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문화의 중심부인 종로에서 에스팀과 에스팀 이스튜디오가 유일한 모델/연기 아카데미로서 한국 문화산업을 이끌어가며 어떠한 발전을 이룰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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