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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븐우리절믄날

문예당 | 기사입력 2008/11/26 [11:55]

깃븐우리절믄날

문예당 | 입력 : 2008/11/26 [11:55]


'깃븐우리절믄날'은 세 명의 남자(점잖은 새신랑 구보 박태원, 기생 금홍과 동거하며 엽기적인 연애

행각의 이상, 소심한 순정파 총각 정인택)와 한 명의 여자(카페 여급 권영희) 사이에 벌어진

기묘한 삼각관계, 혹은 사각관계를 그리며 당시 모던보이, 모던걸의 화두였던 연애와 결혼의

문제를 추적한다.

박태원, 이상, 정인택

그리고 1935년

    깃븐우리절믄날


●공연개요

제작        두산아트센터

예술감독        강석란

프로듀서        이수현, 김요안

작, 연출        성기웅

출연        손진호, 김종태, 주인영, 전병욱, 서미영
        
일시        2008.11.25(화)~12.31(일)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30분 / 일요일 4시(월쉼)

         * 12월24일, 25일, 31일   4시.  7시30분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가격         전석 25,000원 ,두산아트센터 회원 15,000원

예매        두산아트센터 02)708-5013~4 www.doosanartcenter.com

문의        02-708-5013~4, 5001



■ INTRO

1930년대 경성이야기

- 일제강점기 경성, 젊은 예술가들의 교우와 연애

절친한 친구였던 소설가 구보 박태원과 시인 이상은 무수한 이야깃거리를 남긴 ‘문제적 단짝’이다.

풋내기 소설가 구보 박태원과 시인 이상과 그들의 친구 정인택, 카페 여급 권영희가 등장,

세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 벌어졌던 실제 연애사건을 바탕으로 그들의 복잡했던 내면 세계와

그 시대 경성을 그린다.


1930년대는 멋진 신식 건물, 금광, 주식 열풍이 일어났으며

음악, 미술, 영화 등 새로운 예술과 첨단 패션, 각종 스포츠가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했다.
  
그러나 당시 조선의 현실은 무지와 가난으로 암울했다.

조선 최고의 엘리트였던 박태원, 이상, 정인택 역시 식민지 조선에서 태어난 2등 국민일 수밖에

없었고, 가난한 글쟁이일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낮이면 영화관 은막에 흐르는 서양을 동경(憧憬)하거나 명치제과 MJB커피의 향을 맡으며

동경(東京)으로 떠날 꿈에 젖었다가도,

밤이 되면 아끼던 코트를 전당포에 잡혀 마련한 돈으로 술집을 전전하며 메어리니 아키코니 하는

외국 이름의 조선 여급들을 상대로 수작을 벌이는 게 고작이었다.



일상적인 그래서 감동적인 당대 예술가들의 이야기 <깃븐우리절믄날>

이 작품은 고향에 대한 애착과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 혹은 콤플렉스가 공존했던

식민시대에 처한 젊은 예술가들의 이중적인 속마음을 그린다.



■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3 성기웅 <깃븐우리절믄날>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세 번째 성기웅 작, 연출 <깃븐우리절믄날>

2008년 시작된 창작자육성 프로그램은 ‘아트인큐베이팅’을 목적으로 하는 두산아트센터의

주요사업이다.

<이자람 사천가2008>, <청춘, 18대1>에 이어 <깃븐우리절믄날>을 올린다.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대상자인 성기웅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감각적 언어를

사용해 새로운 연극을 만들어가는 연극인으로 성장 중이다.



성기웅의 새로운 도약, 현상에서 내면으로 집중하다

1930년대를 바탕으로 그의 이전 작품 <조선형사 홍윤식><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이 구문화와

신문화가 충돌하는 현상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다고 한다면, <깃븐우리절믄날>은 급변하는 현실

상황에서 고뇌하던 젊은 예술가들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성기웅의 치밀하고 꼼꼼한 그러면서도 따뜻한 시선이 그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1935년 젊은이들의

초상을 유머러스하고 따스하게 표현한다.



옛 서울말을 바탕으로, ‘말 맛’을 잘 살린 연극

성기웅은 연극의 기본은 ‘언어’라고 말한다. 말(語)과 대사가 탄탄해야 지적이고 자연스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성기웅의 작품들은 모두 말 맛이 뛰어나다. 자연스런 대사에 일상성이 잘 묻어나,

극이 끝난 뒤에도 마치 이야기가 계속 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깃븐우리절믄날>은 박태원, 이상, 정인택 그들 사이에서 오가는 말 자체의 재미와 아름다움에

집중한다.

옛 서울말을 아름답게 되살려내고, 모던한 세태와 풍속을 반영하는 새로운 말, 그리고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까지 더해져 말 맛이 뛰어난 성기웅표 연극을 만들어낸다.



2008년 서울의 젊은 예술가  / 1935년 경성의 청년 예술가

<깃븐우리절믄날>에 캐스팅된 배우는 손진호, 김종태, 주인영, 전병욱이다.

손진호(정인택 역)는 연극<유령을 찾아서><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를 통해 편하고

자연스런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내면의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정인택을

보여준다.


김종태(박태원 역)는 연극<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에서도 박태원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섬세해진 연기로 박태원의 내면과 일상을 보여준다.


권영희 역은 동아 연극상 신인상을 받은 주인영(권영희 역)으로 연극<경숙이 경숙이아버지>

<야키니쿠드래곤>등을 통해 이미 언론과 관객들에게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이다.

연기파 주인영이 고혹적이면서도 지적인 ‘1930년대 여성상 권영희’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병욱(이상 역)은 뮤지컬<김종욱 찾기><오!당신이잠든사이>에서 많은 팬 층을 확보한 떠오르는

배우로 <깃븐우리절믄날>에서 천재이지만 악동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이상을 연기한다.

■ 작품배경 및 소개

이상의 여인, 권영희를 둘러싼 삼각 혹은 사각관계, 그리고 연애의 진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상의 두 번째 여인 권영희. 그녀는 이상이 경영하던 술집 쓰루의 여급출신이다.

권영희는 이상의 소설 “환시기”에서 ‘처녀가 아닌 대신 고리키 전집을 한 권도 빼놓지 않고

독파했다는 처녀 이상의 보배’로 표현된다.


그녀는 이상, 정인택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정인택의 음독자살기도 사건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권영희는 정인택의 아내가 된다.


정인택과 함께 월북하고 정인택이 죽고 나서는 다시 박태원의 아내가 되어

북한이 가장 자랑하는 문학작품 <갑오농민전쟁>의 집필을 도왔다고 한다.


정인택의 음독자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었는가에 관한 뒷이야기를 남기고 있다.

이상이 권영희를 정인택에게 넘겨주기 위해 꾸민 연극이었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그 사건의

시나리오를 짜준 것이 박태원이었다는 설도 있다.

이 연극은 바로 그 사건의 진실과 그것을 둘러싼 네 사람의 각기 다른 상황을 보여준다.



모던보이, 모던걸의 가장 큰 화두는 연애와 결혼

당시에는 자유연애의 새로운 풍조가 유행하여 젊은이들의 가슴을 들뜨게 했다.

엽기적 혹은 전위적인 애정행각을 벌인 이들도 있었고 신여성과 결혼을 하기 위해 조혼으로 맺어진

조강지처를 내쫓기도 했다.


자유로운 연애를 꿈꾸던 이상조차 자신에게서 19세기적 남성우월주의를 발견하고 괴로워했을 만큼

당시 연애는 혼란과 혼돈을 불러일으켰다.


<깃븐우리절믄날>은 세 명의 남자(점잖은 새신랑 구보 박태원, 기생 금홍과 동거하며 엽기적인 연애

행각의 이상, 소심한 순정파 총각 정인택)와 한 명의 여자(카페 여급 권영희)

사이에 벌어진 기묘한 삼각관계, 혹은 사각관계를 그리며 당시 모던보이, 모던걸의 화두였던

연애와 결혼의 문제를 추적한다.



■ 시놉시스

    시  간: 1935년 봄으로부터 1936년 정초까지

    공  간: 경성 시내 이런 저런 건물의 옥상들

[1] 구보와 이상  / 장소: 본정통(충무로) 입구 미쓰코시백화점 옥상

     구보와 이상이 만나 구보가 새로 발표한 소설을 놓고 티격태격 한다.

     여느 때보다도 더 우울한 표정의 이상은 그러다가 옛 여인 금홍과 새 여자 영희 사이의

     번민을 말한다.

[2] 구보와 영희  / 장소: 장곡천정(소공동) 경성부립도서관 옥상

   구보는 도서관 열람실에서 우연히 권영희를 만난다. 그들은 도서관 옥상에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3] 구보와 인택  / 장소: 종로, 다방 쓰바메(제비)가 있는 건물의 옥상

   시국을 걱정하며 우울해하던 두 사람. 정인택은 권영희를 사랑하지만 그녀는 이미 이상의

   여인임에 틀림없다며 괴로움을 호소한다.

[4] 구보와 이상  / 장소: 소격동 경성의전 부속병원 옥상

    이상은 지난밤 정인택의 음독자살기도 사건이 있었음을 말한다. 하지만 그 사건은 정인택과

    권영희가 벌인 일종의 연극이었다고 말한다.

    정인택에게 마음이 기운 권영희의 변심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둘이 벌인 연극이었다는 것이다.

[5] 구보와 영희  / 장소: 명치정 영화관 옥상

    구보와 영희가 인택의 음독자살기도에 대해 얘기한다. 그런데 영희가 얘기하는 진실은 이상이

   이야기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 영희는 구보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말한다.

[6] 구보와 인택  / 장소: 매일신보사 옥상

구보는 매일신문에 원고료를 받으러 왔다 인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구보는 인택에게 음독자살기도의 전모를 듣게 된다.

[7] 구보와 이상  / 장소: 본정통(충무로) 입구 미쓰코시백화점 옥상

  구보와 이상이 오랜만에 만나 또다시 여느 때처럼 티격태격 싸우고 있다.

  웬일인지 말쑥한 차림새로 나타난 이상은 인택에게 앞으로 명랑하게 살겠다고 말한다.


■ 참고자료 - 토셀리의 세레나데  TOSELLI’SERENADE

* 성기웅의 <깃븐우리절믄날>의 제목은 ‘토셀리의 세레나데’의 가사에서 가지고 왔다.

토셀리의 세레나데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금 빛같은 달빛이   동산 위에 비취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 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 님  그리워라 사랑의 노랫소리에

아~ 아~ 기쁜 우리 젊은 날  아~

*토셀리의 세레나데

엘리코 토셀리 [Enrico Toselli, 1883.3.13~1926.1.15]

             _이탈리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피렌체 출생. 이탈리아 각 지방에서 피아니스트로 활약하는 한편 작곡에도 힘써 교향시<불[火]>,

현악4중주를 위한 <모음곡>, 오페라•<오페레타> 외에 많은 가곡을 작곡하였다.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탄식의 세레나데>가 널리 알려졌다.

토셀리의 세레나데는 영화 ‘피가로의 결혼’과 ‘기쁜 우리 젊은날’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 작,연출 소개 - 성기웅

“행복을 구해야지. 그저 명랑하구 행복된… 그런 생활(生活)을 말야.”– 구보 대사 중



섬세한 시선, 따뜻한 마음, 세련된 일상

2004년 <삼등병>으로 데뷔

<조선형사 홍윤식><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로 주목 받는 젊은 극작가이자 연출가

성기웅 작품은 현대 일상을 다루지만 그 안에 평범하지만 놀라운 모습들을 담아낸다.

그는 작품의 근본을 대사와 말로 생각하며 ‘언어’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언어연극’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는 큰 주제보다는 지적이고 세련된 자연스러운 감동을 추구하고자 한다.

現 극단 제12언어스튜디오 대표

경력 |

2008년

<70분간의 연애2- 원나잇스탠드> 작,연출

<과학하는마음2- 북방한계선의원숭이 편> 번역,연출

<과학하는마음3- 발칸동물원 편> 번역,연출

2007년

<과학하는마음1- 진화하는오후 편> 번역,연출

<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 극본,연출

<조선형사 홍윤식>극본(김재엽연출)

2006년

<삼등병> 작,연출  

<과학하는마음- 발칸동물원 편> 번역,연출  

<과학하는마음> 번역,연출

2005년

<알리바바의 밤> 각색,연출 (카라 쥬로 원작)

2004년

<삼등병> 작,연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외)

기타

객석誌 선정 2008년 공연예술계 유망주 10인에 선정

■ 배우소개

“난 첨부터 2등밲엔 차지할 게 없는 시합에  나섰든 거란 말이다.”- 정인택 대사 중

손진호정인택 역

   *정인택 –  번듯한 직장, 명석한 두뇌 등 갖출 건 다 갖추었으면서도

              문학적 재능은 뛰어나지 못하여 때때로 기가 죽는 2등 인생



경력 |

연극  <오늘의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유령을 기다리며> <아주 이상한 기차>

     <팔도 모창 가수왕> <서바이벌 캘린더> <사천의 착한 사람> <오래된 약속>

     <풍선 교향곡> <둥그대당실 여도당실> <저 별이 위험하다>


“조선 일등이 세계 일등이라….문학두 그렇게만 된다면야.”- 박태원 대사 중

김종태박태원 역

   *박태원 – 1935년 조선 문단의 최고 기대주로 각광받는 소설가.

             너그럽고 공정하며 좀처럼 화를 내지 않지만,

             늘 점잖고 반듯한 그에게도 비말은 있다



경력 |

연극  <헤카베> <줄리에게 박수를> <과학하는 마음 - 발칸동물원> <삼등병> <변>

영화  <양아치어조> <뚝방전설>


“그릏담 선생님 소설 속엔 선생님의 어떤 비밀이 들어있는 걸까요?”- 권영희 대사 중


주인영권영희 역

          *권영희 - 세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모던걸.

                    카페 여급이면서도 문학적 소양과 식견은 왠만한 남자 작가들을 능가한다.



경력 |

연극   <기생비생춘향전> <길위의 가족> <유령소나타> <호텔피닉스에서잠들고싶다>

       <그때각각> <선착장에서> <서쪽부두> <맨드라미> <경숙이 경숙이아버지>

       <내동생의머리를누가깎았나> <야키니쿠드레곤> <아오모리의비>

수상 |

히서-신인상, 동아연극상-신인상

저 권태로운 생(生)으로부터 무앤가 얘깃거릴 건져보겠단 그 태도.”- 이상 대사 중

전병욱이상 역

      * 이상 – 사람과 때와 경우에 따라 마치 카멜레온과 같이 변하는 기묘한 남자.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혹은 밉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다 큰 악동



경력 |

무  용  <얼음강>

연  극  <마당을나온 암탉-초록머리><작은 새-프랭키><벚꽃동산>

        <칠수와 만수> <클로져> <썸걸즈> <쉐이프>

뮤지컬  <지하철1호선><행진!와이키키브라더스><찰리브라운>

          <오!당신이잠든사이> <김종욱찾기> <싱글즈> <알러뷰비코즈>
수상 |

2007년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


“아니 그래, 이 시간에 차들 잡수러 오셨에요?”- 수영이  대사 중

서미영수영이 역 外


          *수영 이 역 外  - 미쓰코시 백화점 옥상정원 다실의 여종업원

                            다방 제비에서 일하는 아이 수영이

                            매일신보사 사환아이

경력 |

연극    <알리바바의 밤> <당신이야기> <과학하는 마음-발칸동물원 편>

       <달라이야기> <물의 노래> <과학하는 마음1-진화하는 오후 편>

      <과학하는 마음 3 - 발칸동물원 편> <과학하는 마음 2 – 북방한계선의 원숭이 편>

■ DOOSANARTCENTER

두산그룹 메세나 활동의 전달자, 두산아트센터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해 2007년 문을 연 두산아트센터는 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

육성하는 아트 인큐베이팅(ARTS INCUBATING)으로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펼쳐 갑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창작자육성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공연, 미술 분야의 아티스트를 선정, 2~3년간 지원하는 사업

-문화예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예술가 육성 및 지원 목적

-2008년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대상자 : 이자람, 서재형, 한아름, 성기웅, 추민주


(2) 젊은 예술가 외국연수 프로그램

-뉴욕, 영국, 프랑스 등을 방문, 세계 예술 및 문화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

-공연,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 기반 마련


(3) Space 111 무료대관

-발전 가능성 있는 작품을 선정, Space111 무료대관

  아트 인큐베이터(Arts Incubator) 두산아트센터


● 두산아트센터는 공연, 미술,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젊은 창작자와 잠재된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키우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합니다.


●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공연명        기간        작가        연출

이자람 사천가2008        08/7.4~08/7.6        이자람        남인우

청춘, 18대 1        08/07.12~08/8.31        한아름         서재형

깃븐우리절믄날        08 /11.25~12.31        성기웅        성기웅

빵        09 하반기 예정        추민주        추민주


● 소극장은 넓다 시리즈

공연명        기간

나쁜자석        07/10.20~07/12.25

죽도록 달린다        08/01.08~08/02.24

줄리에게 박수를        08/03.08~08/05.05

나생문        08/05.9~08/06.29

씨왓아이워너씨        08/09.06~08/11/02


● DAC 音 시리즈

공연명        기간        아티스트

천변풍경1930        08/11.5~08/11.9        IS, 백현진, 강산에, 이상은,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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