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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몬드>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문태유, 홍승안, 이해준, 조환지.. 18인 캐릭터 완벽한 싱크로율, 기대감 UP!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3/07 [16:17]

뮤지컬 <아몬드>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문태유, 홍승안, 이해준, 조환지.. 18인 캐릭터 완벽한 싱크로율, 기대감 UP!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2/03/07 [16:17]

▲ 뮤지컬 < 아몬드 > 캐릭터 포스터 / -제공: 라이브㈜-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4월 2일(토), 초연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 아몬드 >(제작: 라이브㈜)가 높은 싱크로율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또 한 번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뮤지컬 < 아몬드 >는 2017년 출간 이후 해외 20개국, 국내 판매 90만 부를 돌파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는 소설 ‘아몬드(원작:창비 2017, 원작자:손원평)’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콘텐츠제작사 라이브㈜가 매해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2019 시즌4 최종 진출작인 뮤지컬 <아몬드>는 약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로 제작, 드디어 초연 무대를 갖고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개발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뮤지컬 관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아몬드>는 지난 2월, 개막 소식을 알린 이후 프리뷰 티켓 오픈에서 인터파크 공연 랭킹 1위를 달성하며,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뮤지컬 <아몬드>는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알렉시티미아’라는 선천성 질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 ‘윤재(선윤재)’가 불의의 사고로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 할머니를 잃고 홀로 세상에 나오면서 겪는 성장 이야기다. ‘윤재’가 그저 평범하게 살길 바라며 감정을 가르치던 엄마와 할머니가 떠나자 혼자 남은 ‘윤재’가 주변인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공감이 결여된 현시대의 독자들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에 대한 의미를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18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또 한 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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