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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최현기 귀국 독창회 개최, Tenor Choi Hyun Ki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3/11 [19:41]

테너 최현기 귀국 독창회 개최, Tenor Choi Hyun Ki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3/11 [19:41]

풍부한 성량과 탁월한 예술성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이는 테너 최현기 귀국 독창회가 오는 3월 23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윤지혜와 함께하는 이번 귀국 독창회는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독일 작곡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내 백성을 위로하라...모든 골짜기 높아지리라’를 시작으로 로시니, 베르디의 ‘망명자’, 도니제티의 오페라 <연대의 딸> 중 ‘친구여 오늘은 즐거운 날’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푸치니의 ‘육지와 바다’, 슈트라우스의 ‘마지막 잎새에 의한 가곡’, 레하르의 오페레타 <쥬디타> 중 ‘친구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테너 최현기만의 탁월한 예술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재 전문 연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테너 최현기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고, Accademia Musicale “G. Donizetti”에서 음악코치와 합창지휘를 수료하며 학구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영음예술기획(02-581-5404)으로 문의 가능하다.

▲ 테너 최현기 귀국 독창회 개최, Tenor Choi Hyun Ki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Tenor Choi Hyun Ki Recital

테너 최현기 귀국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2년 3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Tenor 최현기

 

풍부한 성량과 탁월한 예술성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이는 테너 최현기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usica “Giuseppe Verdi” di Milano)을 졸업하였고, Accademia Musicale “G. Donizetti”에서 음악코치와 합창지휘를 수료하며 학구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일찍이 수리음악 콩쿠르, 음악교육신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여 우수한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이탈리아 Ismaele Voltolini 국제 콩쿠르 2위를 비롯해 세계적 규모의 국제성악 콩쿠르인 Magda Olivero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Masterclass - Le Muse e le Dolomiti’ Diplom, ‘Firenze International Arts Expo’ Diplom을 취득하며 평단으로부터 “정열적인 연주, 고품격 음악을 선사하는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더불어 Gaetano Donizetti의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Giuseppe Verdi의 ‘리골레토(Rigoletto)’, Giacomo Puccini의 ‘라 보엠(La Bohème)’, ‘투란도트(Turandot)’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조역으로 활약하며 오페라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또한 국내 및 유럽 각지에서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여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다채로운 연주를 통해 청중과의 음악적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백유진 교수를, 국외에서 Prof. Manuela Bisceglie, Adelisa Tabiadon, Leone Magiera를 사사한 테너 최현기는 현재 전문 연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Piano 윤지혜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재학 중 도독

 

- 독일 Dresden 국립음대 음악코치과정 수석 입학 및 졸업

 

- 독일 Dresden Semperoper 국립극장 음악코치 역임

 

- 동덕여자대학교, 성결대학교, 국제대학교 강사 역임

 

- 현재 단국대학교 반주강사, 엘렉톤 앙상블 'Gnade' 멤버

 

P R O G R A M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Comfort ye, My People... Ev'ry valley shall be exalted 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 높아지리라

 

- from the Oratorio ‘Messiah’

 

 

Gioachino Rossini (1792-1868)

 

L'esule 망명자

 

 

Giuseppe Verdi (1813-1901)      

 

L'esule 망명자

 

Gaetano Donizetti (1797-1848)

 

Ah! Mes amis... Pour mon âme 친구여 오늘은 즐거운 날

 

- from the Opera ‘La Fille du Régiment’

 

Intermission

 

Giacomo Puccini (1858-1924)  

 

Terra e mare 육지와 바다

 

Sole e amore 태양과 사랑 

 

Giacomo Puccini (1858-1924)  

 

Avete torto! 당신은 틀렸어요!

 

- from the Opera ‘Gianni Schicchi‘

 

 

Richard Strauss (1864-1949)    

 

Gedichte aus Letzte Blätter, Op.10 마지막 잎새에 의한 가곡

 

 Zueignung 헌정

 

 Nichts 아무것도

 

 Die Nacht 밤

 

 Die Verschwiegenen 말 못하는 꽃

 

 Die Zeitlose 샤프란 꽃

 

 Allerseelen 위령제 

 

Franz Lehár (1870-1948)    

 

Freunde, Das Leben Ist Lebenswert 친구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

 

- from the Operetta ‘Giuditta‘ 

▲ 테너 최현기 귀국 독창회 개최, Tenor Choi Hyun Ki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 테너 최현기 귀국 독창회 개최, Tenor Choi Hyun Ki Recital     ©문화예술의전당

 테너 최현기 귀국 독창회 개최,  Tenor Choi Hyun Ki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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