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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들의 아파트 > - 영화감독, 배우, 작가, 가수 등 문화계 셀럽의 지지와 찬사 ,“어느 시점에도 치우치지 않는 수작” 셀럽 리뷰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16 [19:21]

< 고양이들의 아파트 > - 영화감독, 배우, 작가, 가수 등 문화계 셀럽의 지지와 찬사 ,“어느 시점에도 치우치지 않는 수작” 셀럽 리뷰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16 [19:21]

정재은 감독의 4번째 도시 아카이빙 프로젝트 < 고양이들의 아파트 > 셀럽 리뷰 포스터 공개!

아파트 생태계를 통해 생태, 동물권, 환경 등의 주제를 폭넓게 사유하는 정재은 감독의 < 고양이들의 아파트 >가 셀럽 리뷰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감독: 정재은

| 출연: 김포도, 이인규, 전진경 외

| 제작: 영화사 못 | 배급: ㈜엣나인필름, ㈜메타플레이 | 러닝타임: 88분 | 극장개봉: 2022년 3월 17일]

 

“대단히 명확하고 흥미롭고 어느 시점에도 치우치지 않는 수작”(감독 방은진)

“몰입해서 보다가 순식간에 80여분이 지나버렸다”(작가 임경선)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가 어떻게 같이 공존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작품”(배우 예지원)

<고양이들의 아파트> 셀럽 리뷰 포스터 공개로 개봉 전 기대감 UP!

 

▲ 고양이들의 아파트, 메인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셀럽 리뷰 포스터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 문화예술의전당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고양이 주민들과 행복한 작별을 꿈꾸는 사람들의 고양이 이주 프로젝트 <고양이들의 아파트>가 셀럽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고양이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접근과 주제의식으로 도시 생태 문제를 모색하고 성찰해온 정재은 감독의 4번째 다큐멘터리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정재은 감독은 특히 <말하는 건축가>(2012), <말하는 건축 시티:홀>(2014), <아파트 생태계>(2017) 건축 3부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도시와 공간 속 삶을 꾸준히 다뤄왔다.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사려 깊은 촬영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고양이를 인간과 동반의 관계로 위치시킴으로써 도시 생태 문제에 대한 다른 시선, 다른 질문, 다른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셀럽 리뷰 포스터에는 <고양이들의 아파트>에 대한 문화계 셀럽들의 찬사가 담겼다.

 

콘크리트 아파트 옆에 피어난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리뷰들은 도시 생태계 속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소망하는 생각들이 하나 둘 채워진 것처럼 보여 다정하다. “다큐영화의 새로운 시선”(배우 이요원),

“대단히 명확하고 흥미롭고 어느 시점에도 치우치지 않는 수작”(평창국제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감독 방은진) 등의 평은 고양이를 통해 도시 생태 문제를 바라보는 영화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포착했다.

 

“굉장히 아름다운 영화”(<자백><공범자들> 감독 최승호),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캣맘들의 인간적인 분투, 아파트를 허무는 적나라한 경과 등 몰입해서 보다가 순식간에 80여분이 지나버렸다”([태도에 관하여] 작가 임경선) 등의 리뷰는 유려한 영상과 음악이 더해진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고양이들의 아파트>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지구는 인간을 위한 것만이 아님을 나지막하게 말하는 영화”(배우 윤진서),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가 어떻게 같이 공존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작품”(배우 예지원) 등의 평은 동물과 인간의 공존의 화두를 던지며 생태계 속 비인간 존재를 성찰하는 사려 깊은 메시지에 공감했다.

 

최근 길고양이에 대한 무지와 혐오 감정에서 비롯된 학대 사건이 공분을 사는 가운데 “이 영화의 앞에는 ‘좋은’ 보다 ‘필요한’ 이라는 수식이 더 잘 맞을 것 같다. 필요한 영화. 지금 너무 필요한 영화”(가수 요조), “고양이라는 개체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런 영화”(배우/가수 소이) 등의 평으로 영화가 갖는 시의성에 공감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문화계 셀럽들의 특별한 지지와 찬사를 담은 셀럽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도시 아카이빙 프로젝트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3월 1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Celeb’s Reviews

다큐영화의 새로운 시선

-배우 이요원-

 

지구는 인간을 위한 것만이 아님을

나지막하게 말하는 영화

-배우 윤진서-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배우 옥지영-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가 어떻게 같이 공존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작품

-배우 예지원-

 

대단히 명확하고 흥미롭고 어느 시점에도 치우치지 않는 수작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감독 방은진-

 

굉장히 아름다운 영화 

-<자백><공범자들> 감독 최승호-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캣맘들의 인간적인 분투,

아파트를 허무는 적나라한 경과 등 몰입해서 보다가 

순식간에 80여분이 지나버렸다

-작가 임경선-

 

이 영화의 앞에는 ‘좋은’ 보다 ‘필요한’ 이라는 수식이 

더 잘 맞을 것 같다. 필요한 영화. 지금 너무 필요한 영화

-가수 요조-

 

함께 사는 삶을 모색하는 귀한 영화

-무브먼트 대표 진명현-

 

“고양이라는 개체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런 영화”

-배우/가수 소이-

 

도시의 공간은 인간만의 것인가 묻는 영화

-책공장더불어 대표 김보경-

 

영화정보

제목      고양이들의 아파트 (Cats’ Apartment)

감독정재은

출연김포도, 이인규, 전진경 외

제작영화사 못

배급㈜엣나인필름, ㈜메타플레이

등급전체관람가

장르도시 아카이빙 다큐멘터리

러닝타임88분

개봉2022년 3월 17일

 

▲ <고양이들의 아파트> 메인 예고편 캡쳐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메인 예고편 캡쳐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메인 예고편 캡쳐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공간 스틸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서울 동쪽 끝, 거대한 아파트 단지.

그곳은 오래도록 고양이들과 사람들이 함께 마음껏 뛰놀고

사랑과 기쁨을 주었던 모두의 천국이었다.

 

하지만 재건축을 앞두고 곧 철거될 이곳을

떠나려 하지 않는 고양이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어보고 싶어요. 여기 계속 살고 싶냐고"

 

고양이들과 사람들의 행복한 작별을 위한 

아름다운 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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