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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 - 일촉즉발! 수습불가! 철부지 형님의 기상천외한 비즈니스! 손현주의 나레이션으로 완성된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0:36]

< 봄날 > - 일촉즉발! 수습불가! 철부지 형님의 기상천외한 비즈니스! 손현주의 나레이션으로 완성된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23 [10:36]

제2의 전성기를 기다리는 ‘호성’에게 따뜻한 봄날이 다시 올까요?

1인칭 ‘호성’ 시점 나레이션으로 몰입도 UP! < 봄날 > 티저 예고편 공개!

명품배우 손현주의 스크린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 봄날 >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제공/배급: ㈜콘텐츠판다 | 제작: ㈜엠씨엠씨

| 연출: 이돈구

| 출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 웰메이드 무비< 봄날 >! - 한때는 잘나갔지만 지금은 애물단지 신세 철부지 형님! “내 생애 봄날이 올까요?”   ©문화예술의전당

 

손현주 배우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봄날>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비장한 음악과 함께 ‘호성’ 시점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골똘히 생각에 잠긴 ‘호성’의 표정 위로 “드디어, 8년 만에 출소했다”, “나 강호성,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독백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한때 ‘호성’을 형님으로 모시던 후배가 “형님 일할 게 없어요, 지금”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 분위기가 급반전 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일촉즉발! 수습불가!” 카피와 함께 자신의 건재함을 입증하기 위해 일을 꾸미는 듯 분주한 ‘호성’의 장면들이 보여진다. 여기에 “철부지 형님의 기상천외한 비즈니스!” 카피가 더해져 여전히 그가 철들지 못하고 왕년에 잘나가던 시절에 머물러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주인공 ‘호성’ 역으로 분한 손현주의 디테일한 연기는 명배우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손현주 배우의 열연으로 탄생한 ‘호성’의 철없는 모습과 예측을 넘어선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구성된 티저 예고편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독보적인 존재감의 명배우 손현주가 나레이션에 직접 참여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봄날>은 4월 개봉 예정이다. 

▲ 봄날  © 문화예술의전당

 

▲ 봄날  © 문화예술의전당

 

▲ 봄날  © 문화예술의전당

 

▲ 봄날  © 문화예술의전당

 

▲ 봄날  © 문화예술의전당

 

▲ 봄날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제2의 전성기는 반드시 온다!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손현주).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박혁권)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박소진)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정지환)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

그런데…! 하필이면 세력 다툼을 하는 두 조직이 이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때마침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호성'의 친구 '양희'(정석용)가

술에 취해 오지랖을 부리는데...

 

일촉즉발! 수습불가!

과연 X버릇 남 못 준 '호성'에게 봄날이 찾아올까?

 

▲ < 봄날 > 명품배우 손현주, 철부지 큰형님으로 스크린 컴백! 4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정보

제       목   봄날

감       독   이돈구

출       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제공 / 배급   ㈜콘텐츠판다

제       작   ㈜엠씨엠씨

개       봉   2022년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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