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드라이 >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베일에 싸인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사연은? 긴장감이 감도는 캐릭터 스틸 6종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1:12]

< 드라이 >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베일에 싸인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사연은? 긴장감이 감도는 캐릭터 스틸 6종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23 [11:12]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

- Hollywood Insider -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 원작

호주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 드라이 >

<트로이>,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손꼽히는 에릭 바나 주연의 <드라이>가 서로 얽히고설킨 사연과 비밀을 간직한 인물들을 포착한 다채로운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원제: The Dry

ㅣ감독: 로버트 코놀리

ㅣ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ㅣ개봉: 2022년 3월 30일]

 

주인공 ‘에런’부터 ‘엘리’, ‘그레천’, ‘그랜트’까지!

선인과 악인을 구분 지을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폭발하는 긴장감! 다채로운 캐릭터 스틸 6종 대공개!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드라이>가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드라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고향을 떠났던 연방 경찰 ‘에런’이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돌아오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두 개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주인공 ‘에런’부터 ‘엘리’, ‘그랜트’, ‘그레천’ 등 여러 인물들의 다채로운 순간을 포착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 드라이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부상을 입은 채로 짐을 챙겨 떠나는 듯 보이는 ‘에런’의 모습은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가 마을을 떠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 드라이  © 문화예술의전당

 

이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20년 전 ‘엘리’와 ‘에런’의 모습은 그들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 그들의 관계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만든다.

 

▲ 드라이  © 문화예술의전당

 

또한, 무언가를 수색하는 듯 보이는 ‘에런’의 조력자 지역 경찰 ‘레이코’의 모습을 통해 평화롭던 마을을 덮친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영화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 드라이  © 문화예술의전당

 

어딘가를 맹렬히 노려보고 있는 ‘그랜트’의 모습은 인물들 간의 날 선 대립을 보여주며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예측불가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 드라이  © 문화예술의전당

 

총을 들고 있는 ‘그레천’의 모습은 늘 상냥하게만 보였던 그의 새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 드라이  © 문화예술의전당

서슬 퍼런 표정을 지으며 분노에 찬 듯한 ‘엘리’의 아버지 ‘멜 디컨’의 모습은 그들에게 벌어진 일촉즉발의 갈등을 암시하며 20년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진실이 무엇인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베일에 싸인 인물들의 심리를 쫓으며 감각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드라이>는 서서히 수사망을 좁혀가는 미스터리 장르의 재미는 물론, 인간 본연의 감정들을 거침없이 다루는 심리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를 암시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이>는 오는 3월 30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

REVIEW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

- Hollywood Insider –

 

“가장 흥미진진할 때 더욱 흥미진진하다!”

- Rolling Stone –

 

“매우 매력적이고 세련된 영화!”

- The Guardian –

 

“에릭 바나 커리어 최고의 연기!”

- Fresh Fiction –

 

“당신을 완전히 몰입시키고 괴롭힐 미스터리”

- Aisle Seat –

 

“에릭 바나가 아주 멋진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왔다!”

- Variety -

 

”우아한 연출, 풍성한 디테일, 강렬한 연기의 합이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 The Wall Street Journal –

 

“분명하고, 몰두하게 만들며 복잡하다!”

- AARP Movies for Grownups -

▲ 터 <나를 찾아줘>, <나일 강의 죽음>, <드라이>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드라이

원제: The Dry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로버트 코놀리

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 117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2년 3월 30일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불미스러운 일로 고향을 떠났던 '에런'은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루크'

유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파헤치던 '에런'은

여자친구였던 '엘리'의 죽음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묻혀있던 두 개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