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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들의 아파트 > - 영상미에 매료, 메시지에 공감!, 실관람객 입소문 속 절찬 상영 중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9:22]

< 고양이들의 아파트 > - 영상미에 매료, 메시지에 공감!, 실관람객 입소문 속 절찬 상영 중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23 [19:22]

“공존을 그려내려는 마음이 주는 감동”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바라는 모두의 뜨거운 지지

< 고양이들의 아파트 > 실관람객 극찬 리뷰 화제!

▲ 고양이들의 아파트, 메인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고양이를 통해 도시 생태 문제를 모색하는 고양이 이주 프로젝트 < 고양이들의 아파트 >가 동물권, 환경 등의 주제에 대한 사려 깊은 성찰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실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감독: 정재은 | 출연: 김포도, 이인규, 전진경 외 | 제작: 영화사 못 | 배급: ㈜엣나인필름, ㈜메타플레이 | 러닝타임: 88분 | 극장개봉: 2022년 3월 17일]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깔끔한 만듦새와 고양이에 훨씬 집중하는 듯한 구성이 차별점이다”

< 고양이들의 아파트 > 실관람객의 뜨거운 입소문 속 절찬 상영 중!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고양이 주민들과 행복한 작별을 꿈꾸는 사람들의 고양이 이주 프로젝트 <고양이들의 아파트>에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져 이목이 집중된다.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고양이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접근과 주제의식으로 도시 생태 문제를 모색하고 성찰해온 정재은 감독의 4번째 다큐멘터리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정재은 감독은 <말하는 건축가>(2012), <말하는 건축 시티:홀>(2014), <아파트 생태계>(2017) 건축 3부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도시와 공간 속 삶을 꾸준히 다뤄왔다.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사려 깊은 촬영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고양이를 단순한 보살핌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서 그들의 삶에 다가가는 작품이다. 살던 공간을 쉽게 바꾸지 않는 ‘정주성’을 지닌 고양이들을 안전하게 이주하려는 과정은 삶의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사회의 모든 존재들을 다정하고 섬세하게 위로한다.

▲ <고양이들의 아파트> 관객 리뷰(출처=CGV, 네이버영화, 왓챠피디아)  ©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관객 리뷰(출처=CGV, 네이버영화, 왓챠피디아)  ©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관객 리뷰(출처=CGV, 네이버영화, 왓챠피디아)  ©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관객 리뷰(출처=CGV, 네이버영화, 왓챠피디아)  ©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관객 리뷰(출처=CGV, 네이버영화, 왓챠피디아)  ©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들의 아파트> 관객 리뷰(출처=CGV, 네이버영화, 왓챠피디아)  ©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17일 개봉 이후 <고양이들의 아파트>에 대한 실관람객의 다채로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연에 대한 책임, 말 못 하는 친구를 향한 존중을 억지로 불어넣는 희망 없이”(왓챠피디아, si******), “캣맘들의 정성을 느껴볼 수 있는 다큐”(CGV, ce*******),

 

“고양이 집사라면 꼭 한 번쯤 봐야할 영화”(네이버영화, fo******), “자연을 대표하는 길고양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꽉 찬 다큐멘터리”(왓챠피디아, sa****) 등 도시 속 길고양이를 돌보는 인간에 대한 섬세한 시선과 더불어 생명과 자연을 대하는 책임에 대해 담담하게 보여주는 연출태도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또한 “사랑스럽고 가여운 길고양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네이버영화, ch******),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CGV, lo******), “우리의 이웃들과 끝없이 공존하는 책임과 숙고에 대하여”(왓챠피디아, 배**), “그들을 향한 다정다감한 시선들, 급변하는 생태계에서도 공존을 그려내려는 마음이 주는 감동”(왓챠피디아, 황**) 등의 리뷰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주제의식에 대해 공감했다.

 

“깔끔한 만듦새와 고양이에 훨씬 집중하는 듯한 구성이 차별점이다”(왓챠피디아, 조**), “작은 생태계로 옮겨간 유의미한 시선”(왓챠피디아, be******), “익숙한 공간의 낯선 이야기”(CGV, fa**), “영상미도 스토리도 좋고 공감을 많이 하면서 관람했습니다. 강추에요!”(네이버영화, zi******) 등 유려한 영상과 도시 생태 문제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방식이 돋보이는 <고양이들의 아파트>의 웰메이드적 면모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실관람객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도시 아카이빙 프로젝트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eleb’s Reviews

다큐영화의 새로운 시선

-배우 이요원-

 

지구는 인간을 위한 것만이 아님을

나지막하게 말하는 영화

-배우 윤진서-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배우 옥지영-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가 어떻게 같이 공존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작품

-배우 예지원-

 

대단히 명확하고 흥미롭고 어느 시점에도 치우치지 않는 수작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감독 방은진-

 

굉장히 아름다운 영화 

-<자백><공범자들> 감독 최승호-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캣맘들의 인간적인 분투,

아파트를 허무는 적나라한 경과 등 몰입해서 보다가 

순식간에 80여분이 지나버렸다

-작가 임경선-

 

이 영화의 앞에는 ‘좋은’ 보다 ‘필요한’ 이라는 수식이 

더 잘 맞을 것 같다. 필요한 영화. 지금 너무 필요한 영화

-가수 요조-

 

함께 사는 삶을 모색하는 귀한 영화

-무브먼트 대표 진명현-

 

“고양이라는 개체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런 영화”

-배우/가수 소이-

 

도시의 공간은 인간만의 것인가 묻는 영화

-책공장더불어 대표 김보경-

 

Reviews

이주와 철거의 소음 속에서

‘정주성’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이다

-박정원 영화평론가-

 

정재은이 마음을 담아 호소한다.

길냥이들을 부탁해

-정성일 영화평론가-

 

고양이에겐 다정하고 인간에겐 담담하며 도시에겐 서늘하다

-이동진 영화평론가-

 

소멸된 공간의 기록, 폐허에 남겨진 질문

-리버스 차한비 기자-

 

이제 공생을 고려한 도시 계획을 모색해야 할 때

-씨네21 조현나 기자-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

-조선일보 이태훈 기자-

 

고양이들의 세계를 들춘 듯 세심한 편집,

신묘한 분위기의 음악이 한 몫 한다

-중앙일보 나원정 기자-

 

모두의 터전을 원래부터 우리의

소유였던 것인 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동물과 인간이 공존으로 향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고양이들의 고통을 볼거리로 소모하지 않고도

인간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를 성찰하게 한다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약자들이 길고양이 신세와 다르지 않다는

서늘한 현실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미디어파인 유진모 평론가-

 

주인 없는 고양이라고 해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임을 일깨워준다

-한국고양이신문 권이민수 기자-

 

영화정보

제목      고양이들의 아파트 (Cats’ Apartment)

감독정재은

출연김포도, 이인규, 전진경 외

제작영화사 못

배급㈜엣나인필름, ㈜메타플레이

등급전체관람가

장르도시 아카이빙 다큐멘터리

러닝타임88분

개봉2022년 3월 17일

 

시놉시스

서울 동쪽 끝, 거대한 아파트 단지.

그곳은 오래도록 고양이들과 사람들이 함께 마음껏 뛰놀고

사랑과 기쁨을 주었던 모두의 천국이었다.

 

하지만 재건축을 앞두고 곧 철거될 이곳을

떠나려 하지 않는 고양이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어보고 싶어요. 여기 계속 살고 싶냐고"

 

고양이들과 사람들의 행복한 작별을 위한 

아름다운 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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