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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테이너 송사비가 들려주는 유명 작곡가들의 생생한 사랑 이야기- 오류아트홀, 4월 2일 월별시리즈 < 클래식의 봄春 > 개최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21:17]

뮤직테이너 송사비가 들려주는 유명 작곡가들의 생생한 사랑 이야기- 오류아트홀, 4월 2일 월별시리즈 < 클래식의 봄春 > 개최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3/23 [21:17]

구로문화재단은 구로구민에게 2022년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하기 위해 4월 2일 오후 2시 오류아트홀에서 < 클래식의 봄春 >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클래식의 봄春>은 사랑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사에서 ‘사랑꾼’으로 유명한 작곡가들의 러브스토리를 클래식 뮤직 유튜버로 잘 알려진 송사비가 전한다.

 

▲ 뮤직테이너 송사비가 들려주는 유명 작곡가들의 생생한 사랑 이야기- 오류아트홀, 4월 2일 월별시리즈 < 클래식의 봄春 >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은 1,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사랑에 빠지는 듯한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2부에서는 이별을 주제로 비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사랑의 끝을 노래하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연주자 최병혁(바리톤), 송영민(피아니스트), 브래든최(색소폰), 이호찬(첼로)과 생생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 줄 송사비(해설)가 함께 만들어내는 이번 공연은 봄의 한 가운데에서 사랑의 시작과 끝을 클래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클래식의 봄春>은 밀집도 완화를 위하여 객석 내 한 칸 거리 두기 좌석을 운영한다. 또한 공연장 방역 및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구로구민은 티켓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의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614-7962

 

▲ 송사비  © 문화예술의전당

▲ 송사비(뮤직테이너)  © 문화예술의전당

 

▲ 바리톤 최병혁  © 문화예술의전당

▲ 최병혁(바리톤)  © 문화예술의전당

 

▲ 피아니스트 송영민  © 문화예술의전당

▲ 송영민(피아노)  © 문화예술의전당

 

▲ 색소포니스트 브래든최  © 문화예술의전당

▲ 브랜든최(색소폰)  © 문화예술의전당

 

▲ 첼리스트 이호찬   © 문화예술의전당

▲ 이호찬(첼로)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뮤직테이너 송사비가 들려주는 유명 작곡가들의 생생한 사랑 이야기- 오류아트홀, 4월 2일 월별시리즈 < 클래식의 봄春 > 개최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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