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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음악 페스티벌급' 라인업 화제! ‘레전드 무대’ 속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14:19]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음악 페스티벌급' 라인업 화제! ‘레전드 무대’ 속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3/25 [14:19]

감동과 전율의 무대가 끝나지 않았다. 지난 주 잔나비 최정훈부터 이승윤까지 레전드 무대를 대거 탄생시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KBS2TV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이 2부로 돌아온다. 전세대를 통합하는 김창완의 명곡을 최고의 가수들이 저마다의 색으로 재해석해 또 한번 역대급 레전드 영상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음악 페스티벌급' 라인업 화제! ‘레전드 무대’ 속출   ©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1부는 전국 시청률 10.0%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16.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1부 최종우승자 이승윤이 부른 ‘너의 의미’ 무대 영상은 각종 동영상 플랫폼을 뜨겁게 달궜다. ‘불후의 명곡’은 1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오는 26일(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48회는 지난 주에 이어 아티스트 김창완 편으로 진행된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인 아티스트 김창완과 함께하며, 크라잉넛을 비롯해 잠비나이, 김재환, 포레스텔라, 공소원 등 쟁쟁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1부에서는 김창완 밴드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잔나비 최정훈, 정동하, 솔지, 펜타곤, 이승윤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나 어떡해’, ‘청춘’, ‘개구장이’, ‘너의 의미’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 파티와 김창완의 시적인 감상평이 이어져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는 1부의 감동에 버금가는 짜릿한 쾌감과 전율의 무대로 채워진다. 특히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쟁쟁한 라인업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김창완밴드의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크라잉넛, 잠비나이, 김재환, 포레스텔라, 공소원이 김창완의 곡을 재해석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김창완의 피가 흐르는 후배들이 많은 것 같아요”라며 놀라움을 전하는 김창완의 모습이 담겨 2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인디밴드 크라잉넛은 산울림의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를 강렬한 록 사운드에 폭발적인 보컬을 더해 재해석하고,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는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웅장한 울림을 예고한 팀도 있다. 믿고 듣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재환은 ‘회상’을 선곡해 31명의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올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 보컬 여신 공소원은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안녕’을 재해석한다.

 

‘불후의 명곡’ 무패 신화의 주인공 포레스텔라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포레스텔라가 무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이번 주 ‘불후의 명곡’의 시청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레전드 명곡 ‘아니 벌써’를 김창완밴드의 생생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어 큰 기대감을 자아낸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큰 울림을 선사하는 명곡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의 명곡들로 역대급 전율을 선사할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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