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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애인 단체 시위, 타인 권리 침해"...장혜영 "공감 능력 제로" YTN, 시민들 아우성..“시민 불편・갈등 심화 중, 더 이상 시위 그만”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6 [05:09]

이준석 "장애인 단체 시위, 타인 권리 침해"...장혜영 "공감 능력 제로" YTN, 시민들 아우성..“시민 불편・갈등 심화 중, 더 이상 시위 그만”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3/26 [05:09]

▲ 요즘, 꼭 누구를 보는 것 같은..  어리버리 어버버버 악당두목  ©문화예술의전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의당 장혜영 정책위의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출퇴근 시간대 이동권 보장 시위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 대표는 정당한 주장도 타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경찰청과 교통공사 등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서울시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율이 93%고, 올해 계획대로라면 94.9%가 된다고 지적하며 계속 서울 시민의 출퇴근을 볼모로 잡는다면 자신이 현장으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교통약자들의 정당한 시위를 공격하며 경찰청과 교통공사를 압박하고 있다면서, '공감 능력 제로'의 독선이 우려된다고 맞섰습니다.

 

또 이 대표가 시위 현장에 올 때 지하철을 타고 와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그 엘리베이터를 누가 무슨 투쟁을 해서 만든 건지도 찾아보길 바란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준석 "장애인 단체 시위, 타인 권리 침해"...장혜영 "공감 능력 제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52&aid=0001718202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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