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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 따라 회식 현장 참석 ‘사장님이 왜 여기에?’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3/28 [11:30]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 따라 회식 현장 참석 ‘사장님이 왜 여기에?’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3/28 [11:30]

▲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 따라 회식 현장 참석 ‘사장님이 왜 여기에?’  © 문화예술의전당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비밀 연애는 지켜질 수 있을까.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키스값은 키스로 되갚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불붙은 로맨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3월 28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9회에서는 강태무와 신하리가 남들 몰래 꽁냥꽁냥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회사 사장과 직원 사이인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비밀로 하기로 하지만, 강태무는 그게 잘 지켜지지 않는 듯하다. 신하리를 따라온 강태무의 돌발 회식 현장 참석이 예고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무는 식품개발팀 회식 현장에 함께 있다. 강태무의 회사 평판은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에 칼 같은 성격을 가진 사장님. 한 번도 회식 현장에 온 적 없던 사장의 방문에 직원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인다고. 신하리는 혹여나 둘의 관계를 직원들이 알아챌까 눈치를 살피고 있어, 혼란한 회식 현장을 예고한다.

 

이러한 직원들의 어색하고 불편한 시선 속에서도 강태무는 열심히 고기를 굽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강태무 혼자만 편한(?) 회식 현장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썰렁한 분위기를 띄우려 계빈 차장은 폭탄주 제조에 나선다. 모두가 얼큰하게 취한 회식 현장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예측불가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9회 예고 영상에서는 만취한 김혜지가 회식 현장에서 손을 잡는 커플을 발견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김혜지의 눈에 띈 사내 비밀 연애 커플은 누구일지, 강태무와 신하리의 비밀 연애는 이대로 발각되는 것일지, 이 모든 것이 밝혀질 9회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의 매력을 살린 성공적 드라마화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내맞선’ 9회는 3월 28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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