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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정석용 오지랖킹 친구 ‘양희’로 시선강탈! 물 만난 캐릭터로 웃음 하드캐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28 [18:41]

< 봄날 >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정석용 오지랖킹 친구 ‘양희’로 시선강탈! 물 만난 캐릭터로 웃음 하드캐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28 [18:41]

▲ < 봄날 > 명품배우 손현주, 철부지 큰형님으로 스크린 컴백! 4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웰메이드 무비 < 봄날 >! - 한때는 잘나갔지만 지금은 애물단지 신세 철부지 형님! “내 생애 봄날이 올까요?”     ©문화예술의전당

 

배우 정석용이 영화 < 봄날 >에서 손현주(‘호성’역)의 친구 ‘양희’ 역을 맡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매력을 선보인다. < 봄날 >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 봄날 >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정석용 오지랖킹 친구 ‘양희’로 시선강탈! 물 만난 캐릭터로 웃음 하드캐리!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7년의 밤>, <터널>, <부산행>, 드라마 [구경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 [우아한 친구들] 등에서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배우 정석용이 영화 <봄날>로 돌아왔다.

 

자타가 공인하는 신스틸러인 그는 철부지 형님 ‘호성’의 고향 친구 ‘양희’ 역을 통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양희’는 한때 조직의 보스이자 한 주먹 했던 철부지 형님 ‘호성’의 과거를 자신의 일처럼 자랑스러워하는 친구다.

 

‘호성’의 집안일이라면 무조건 끼고 보는 ‘양희’는 오지랖 넓고 눈치까지 없는 캐릭터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호성’의 아버지 장례식장을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인물로 그가 어떤 맹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정석용은 “오지랖도 있고 또 정도 있으며 남이 안 알아주더라도 꿋꿋하게 가는 면을 가진 ‘양희’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밝혀 인물에 생동감을 더하는 전매특허 명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체불가 배우 정석용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봄날>은 4월 말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제2의 전성기는 반드시 온다!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손현주).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박혁권)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박소진)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정지환)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

그런데…! 하필이면 세력 다툼을 하는 두 조직이 이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때마침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호성'의 친구 '양희'(정석용)가

술에 취해 오지랖을 부리는데...

 

일촉즉발! 수습불가!

과연 X버릇 남 못 준 '호성'에게 봄날이 찾아올까?

 

영화 정보

제       목   봄날

감       독   이돈구

출       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제공 / 배급   ㈜콘텐츠판다

제       작   ㈜엠씨엠씨

개       봉   2022년 4월 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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