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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팅 글로리아 > - 밤이 슬픈 30살 모.태.솔.로, ❤ 코믹과 에로, 판타지와 로맨스의 절묘한 믹스매치!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2/03/28 [20:10]

< 고스팅 글로리아 > - 밤이 슬픈 30살 모.태.솔.로, ❤ 코믹과 에로, 판타지와 로맨스의 절묘한 믹스매치!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2/03/28 [20:10]

발칙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로 시선을 모았던 영화 < 고스팅 글로리아 >가 더욱 도발적이고 유머러스 한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배급: (주)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 출연: 스테파니아 토르토렐라, 마우로 사르세르 | 개봉: 2022년 4월 14일]

 

밤이 슬픈 30살 모.태.솔.로

보이지 않는 그와의 짜릿한 밤이 시작된다!  

  

▲ < 고스팅 글로리아 > - 밤이 슬픈 30살 모.태.솔.로, ❤ 코믹과 에로, 판타지와 로맨스의 절묘한 믹스매치!   © 문화예술의전당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아 필름페스티벌을 비롯, 전 세계 27개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고스팅 글로리아>가 오는 4월 14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도서관과 서점을 구분 못하는 작업남과 열렬한 키스를 나누는 커플 사이에서 난감해 하는 ‘글로리아’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고스팅 글로리아>의 메인 예고편은 코미디와 에로, 판타지와 로맨스를 뒤섞어 놓은 이번 작품만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감을 높인다.

 

모태솔로인 그녀에게 오르가즘을 느껴 본 적이나 있다며 들볶는 절친 ‘샌드라’. 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 인해 그 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즐거움에 눈 뜨는 글로리아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다양한 사건을 예고하는 예고편의 후반부는 너무나 익숙한 팝송 [Gloria]의 멜로디와 함께 키스씬과 구름 위의 비행선 등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 이름은 글로리아

4월 14일, 제대로 느껴봐! 

 

한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사뭇 진지한 표정의 글로리아와 모 화장품의 광고로도 유명한 ‘이 느낌,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색 다른 느낌을 전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와의 매일 밤을 통해 난생 처음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 글로리아의 심경을 그대로 옮긴 듯한 '오싹한 그와의 성스러운 밤', '오르가즘 절대지켜'등 유머러스하면서도 다소 높은 수위의 본편을 예감케 하는 카피들로 가득한 이번 포스터는 그야말로 다양한 장르를 녹여낸 이번 <고스팅 글로리아>만의 재미를 오롯이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고스팅 글로리아>는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30살 모태솔로 ‘글로리아’가 안 보여서 더 짜릿한 ‘그’와 성스러운 밤을 보내며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4월 14일 개봉.

 

INFORMATION

제목: 고스팅 글로리아(Ghosting Gloria)

감독: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출연: 스테파니아 토르토렐라, 네난 펠레누어, 마우로 사르세르, 페데리코 구에라

러닝타임: 114분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2년 4월 14일

▲ 고스팅 글로리아 - 지금껏 본 적 없는 ‘하우스 호러 빨간맛 로맨스’, “당신의 오르가즘에 치얼스” ,4월, 제대로 느껴봐!     ©문화예술의전당

▲ 고스팅 글로리아     ©문화예술의전당

▲ 고스팅 글로리아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책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는 서점 직원 글로리아. 

30살이 되는 올해에도 연애에는 시큰둥하기만 한 모태솔로 그녀는 

사랑 충만한 윗집 커플의 야릇한 층간 소음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다 결국 이사를 결심한다.

새집에서의 첫날밤, 정체불명의 존재로 인해 생애 첫 오르가즘을 느낀 글로리아는 

하루하루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랑의 즐거움에 눈뜨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서점 고객으로 만난 앙헬에게 호감을 느끼고 데이트를 시작하자 

매일 밤 글로리아를 찾던 ‘그’ 존재는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일도, 사랑도 성공하고 싶은 글로리아의 앞날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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