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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값 의혹 거짓 해명"…김정숙·탁현민·신혜현, 고발 당했다, 중앙일보, 사이좋게 손잡고 나란히 나란히..'빵' 먹으러 가자~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31 [19:33]

"옷값 의혹 거짓 해명"…김정숙·탁현민·신혜현, 고발 당했다, 중앙일보, 사이좋게 손잡고 나란히 나란히..'빵' 먹으러 가자~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3/31 [19:33]

▲ 막가파식 어리버리 어버버버 악당 두목과 그 악당들의 최후..     ©문화예술의전당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단체가 김 여사와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 등을 허위사실유포 및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했다.

 

31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여사 옷값에 대한 청와대 해명을 반박하며 "김 여사가 고발인 고발이후 고가의류·장신구·핸드백·신발 등을 사비로 구입한 것으로 말을 바꿔 국민을 혼란스럽게 해명토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 부대변인과 탁 비서관은 이에 동조해 허위사실 의혹이 짙은 내용으로 진실을 호도했다"며 "수사 지침 하달의혹이 있다. 수사권 독립 침해로 업무방해라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사비로 구입했다면 매년 3월말 관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고' 정기재산변동 신고에 그 내역이 반드시 기재(예금)되었을 것인데 2018년과 2020년에는 0원으로 기재된 사실 또한 도저히 납득이 불가능하다"며 "'정기재산변동신고'에서 누락시켰다면 이 또한 공직자윤리법 제12조(성실등록의무 등) 위반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영부인의 반복되는 부적절한 행위와 청와대 실무자의 어처구니없고 기가 막힌 앵무새 답변은 의혹만 증폭시켰다"며 "거짓이 진실을 덮어 상실감과 자괴감에 찬 국민을 기만하다 못해 능멸한 처사로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 "김 여사의 옷·장신구·신발·가방 등에 따른 구입 내역은 5월 9일 문 대통령 퇴임과 동시에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되어 넘어가면 15년간 공개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신속한 압수수색을 촉구한다"고도 밝혔다.

 

 

靑 "무분별 의혹제기 유감…모두 사비"

한편 청와대는 이날 "임기 말 청와대의 특수활동비(특활비) 뿐 아니라 김 여사의 옷값이나 액세서리까지 거론하는 무분별한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전날 김 여사의 한복을 현금으로 샀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서도 "이미 김 여사의 의상 비용은 특활비와 관계가 없고 모두 사비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금으로 지출하든 카드로 결제를 하든 모두 사비의 영역인데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문화예술의전당

중앙일보

"옷값 의혹 거짓 해명"…김정숙·탁현민·신혜현, 고발 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184451

 

▲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무각 저, 2017년 1월 8일 출간, ISBN139791127209131     ©문화예술의전당

 

표범 모양 브로치 제공자 A씨의 주장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관련, 가장 화제가 됐던 표범 모양 브로치를 두고 이를 김 여사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해당 브로치는 민화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며 가짜 까르띠에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번 논란은 김 여사가 과거 착용한 브로치가 해외 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의 2억 원대 제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특히 고가의 제품을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구매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일각에서는 해당 브로치가 까르띠에의 가품으로 보인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에 해당 브로치를 제공했다는 A씨는 30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를 통해 관련 의혹들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브로치 관련 보도에 “까르띠에가 아니라고 찾아가고, 전화하고, 문자로도 몇 번을 설명했는데 조선일보는 계속 보도를 이어갔다”라며 조선일보 기자에게 보냈다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 따르면 A씨는 “제가 론칭하려고 준비한 중저가 액세서리 브랜드에서 호랑이가 있어 양모선생님이 디자인하신 호랑이 문양이 들어간 재킷에 이 브로치를 달고 파리 패션쇼에 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두 개 정도 그냥 드렸다”라고 했다.

 

이어 “양 선생님 옷의 한국 전통 민화를 사랑하시는 김 여사님께서 (해당 브로치가) 우리 전통 호랑이처럼 멋지다며 한국의 대표 동물이니 달고 다니시겠다 하셔서 (양 선생님이 브로치 중) 하나를 옷과 함께 드린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브로치의 가격은) 한 박스에 세 개 정도의 세트로 약 50만 원”이라며 “제가 운영하려고 했던 갤러리 상품으로 준비한 상품이며 남의 브랜드 로고를 단 것도 아니고 디자인도 완전히 다른 상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브로치는) 갤러리 판매용으로 사입자라는 분이 남대문 도매상에게 구입하여 저에게 공급한 중저가 액세서리 브랜드”라며 “한국의 상징이자 동계올림픽 상징인 호랑이를 모티브로 디자인 작업하신 양 선생님께 한국 호랑이라고 말씀드렸다. 가짜 까르띠에라고 말한 적도 없고 진짜라고 속인 적도 없다”라고 했다.

 

A씨는 “우리 민화에서 본 호랑이를 닮은 사랑하는 호랑이라고 좋은 의도로 드린 선의의 소박한 선물을 이처럼 처참하게 매도할 수 있는지 무섭고 두렵다”라며 “그러나 이것은 분명 제가 양 선생님에게 패션쇼에 의상과 함께 달라고 드린 10만 원 정도의 액세서리가 맞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김 여사의 브로치는 국내 디자이너가 민화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으로, 남대문시장 같은 재래시장에서 몇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제품과 까르띠에 상품을 비교해보면 표범이 고개를 돌리고 있는 방향과 자세 등 다른 점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청와대 역시 까르띠에 브로치 관련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청와대는 29일 김 여사 의상 구입에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브리핑을 한 뒤 “지난주부터 커뮤니티 등에서 김 여사의 브로치 관련된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었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사실확인을 하면서 자정작용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주말새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려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표범 모양의 모든 브로치가 어떤 특정 제품의 모조품이고 가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의전당

 

 

 

 

이데일리

“까르띠에 짝퉁이라고? 그날 김정숙 여사 브로치 선물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8&aid=0005178418

 

데일리안

계속되는 '김정숙 옷값' 논란…국민의힘 "내역 공개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119&aid=0002589910

 

▲ 김정숙     ©문화예술의전당

▲ 김 여사의 옷과 액서서리,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무형문화재 김해자 누비匠, 조선닷컴에 증언

청와대 출장 전태수 수제화 장인도 “보좌관이 현금 주더라”

오늘 아침 탁현민, 金옷값 관련 “사비로, 카드로 결제”

현금 건넨 당시 靑 비서관, 해명 요청에 불응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 들어간 뒤 한복 6벌, 구두 15켤레 등을 구입하면서 이를 매번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 여사의 한복 쇼핑에는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 비서관)과 동행했고, 그가 봉투에 든 현금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은 30일 조선닷컴에 “김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경주 공방을 직접 찾아와 누비 2벌, 일반 치마 저고리와 두루마기 각 1벌을 사갔다. 이와 별도로 원단을 직접 가져와서 1벌을 맞춰갔다”며 “총 700만원어치였고, 결제는 전액 5만원권 현찰로 했는데, 유송화 비서관이 종이봉투에 담긴 돈을 건넸다”고 말했다.

 


이어 “그해인가 그 다음해인가는 김 여사가 휴가라며 경주 공방에 들러 300만원짜리 한복 코트를 맞춰갔고, 그때도 같은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졌다”고 했다. 그는 “(김 여사가) 옷을 살 때마다 유송화 비서관과 의상 담당자 등 3명이 함께 왔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가 김 장인으로부터 사간 옷 가운데 한벌인 누비는 그해 7월 방미(訪美) 때 입고 있다가 허버드 전(前) 주한 미국대사 부인인 조앤 허버드 여사가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즉석에서 벗어서 선물했던 것이다.

 

이에 따라 와대의 해명대로 옷 값을 모두 김 여사 사비로 지출했다면, 굳이 수백만원의 현금을 찾아 비서관이 종이봉투에 담아 전달한게 석연치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30일 아침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모든 의류와 장신구는) 사비로, 카드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조선닷컴은 김 장인에게 ‘혹시 신용카드 결제를 받지 않는다고 했느냐’고 물어봤다. 김 장인은 “무슨 소릴 하는 거냐. 나는 손님이 주는대로 받는다. 카드 주면 카드받고, 현금 주면 현금받는 거지…”라고 대답했다.

 

김 장인은 “김 여사는 과거에도 서울 공방과 전시실 등에 종종 들렀는데, 그땐 구경만했고 한번도 구매한 적은 없다. 실제로 상품을 산 것은 당선 직후가 처음이었다”고 했다.

 

김 여사에게 수제화 15켤레를 판매한 서울 성동구 JS슈즈디자인연구소 전태수 대표의 증언도 다르지 않았다. 김 대표에 따르면, 김 여사는 2017년 5월 당선 직후 ‘버선코 구두’ 등 9켤레를 주문했다. 전 대표는 “어떤 사람들이 와서 ‘치수 측정을 위해 출장이 가능하냐’고 묻기에 거절했더니 ‘청와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는데 손님은 김 여사였다”고 했다.

 

김 여사는 그해 가을 다시 전 대표 구두를 샀다. ‘갈색 장어 가죽 힐’ 등 6켤레였다. 전 대표는 “두 번째는 매장에 직접 ‘깜짝 방문’을 하셨다”고 했다. 그는 “두 번 모두 김 여사의 보좌진이 봉투에 현찰을 넣어 내게 건넸다”고 했다. 전 대표가 만드는 구두는 켤레당 20만~50만원 수준이다. 전 대표 매장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김여사 한복 구매에 동행한 유송화 전 춘추관장은 2012년 김 여사가 대선 후보 부인이던 시절부터 그를 수행했고,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으로 임명됐다가 2019년 청와대 춘추관장으로 영전해 1년간 근무하다 퇴임했다.

 

 

조선닷컴은 김 여사의 김 장인에 대한 옷값 현금 결제에 대해 묻기 위해 유 전 관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 전 관장은 기자가 신분을 밝히자 “통화하고 싶지 않다”며 전화를 끊었다. 기자는 ‘영부인 옷 구매할 때 비서관님께서 현찰을 봉투에 넣어 결제하셨다고 합니다. 그 관련 통화 부탁드립니다’고 문자메시지를 남겼지만, 그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청와대는 “(김 여사는)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을 사용한 적이 없고, 사비로 사용했다”며 “국가정상회담, 해외 방문 등 공식 행사 때 의전 비용은 행사 부대 비용으로 엄격한 내부 절차를 거쳐 일부 지원 받는다”며 “공식 행사에 사용된 의류는 (박물관에) 기증하거나 (대여해 준 업체로) 반납했다”고 했다.

 

▲ 강용석,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일보

[단독]“김정숙 한복 6벌, 구두 15켤레… 전액 5만원권 동행한 보좌관이 지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82043

 김용호 연예부장 [충격단독] 김정숙 언니 김명숙(사치 패션의 비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유튜브 자신의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2vZ-y5LAIaqJt5aIp9o-Tg 에 김용호 연예부장 [충격단독] 김정숙 언니 김명숙(사치 패션의 비밀)편을 방송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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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및 영상 원본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101m1j3V344

 

 

▲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무각 저, 2017년 1월 8일 출간, ISBN13 9791127209131  ©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2017년 대선 때 민주당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하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한 신평 변호사가 26일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미공개를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 부상했다”며 “김정숙씨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하여 남편의 임기 내내 과도한 사치를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형형색색의 옷값은 어쩌면 별것 아닌 모양이다. 브로치나 핸드백 같은 액세서리 장신구 대금이 상상을 넘는다고 한다. 겉으로는 ‘서민 코스프레’에 열중하면서, 집으로 들어와서는 문을 닫아걸고 이런 부끄러운 짓을 일상적으로 했다. 어쩌면 이렇게도 한 조각 염치조차 없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zlfVy8KncI

 

그는 “그래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가? 이 비용 공개를 법원이 얼마 전 명하였는데 청와대 측은 이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고, 그에 따라 퇴임하는 대통령의 지정기록물이 되어 향후 15년간 공개가 금지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씨에게 평범한 한 국민의 입장에서 요구한다. 김씨가 구입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국고에서 그 비용이 나온 것”이라고 적었다.

 

“현행법은 공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돈은 사용되면 환수하지 않는다. 그러나 물건이 남은 경우 반드시 반환해야 한다. 국립대학 교수가 연구비를 받아 구입한 프린터 한 대나 개인적 필요로 주문한 책 한 권도 그가 퇴직을 할 때에는 어떤 예외 없이 반환한다. 그렇지 않으면 행정절차에 묶여 꼼짝달싹도 할 수 없게 궁지에 빠진다”고 덧붙였다.

 

  © 문화예술의전당

 

그러면서 “두 분은 제발 마지막 남은 양심을 지켜, 그리고 현행법을 지키는 최소한의 공공심을 발휘하여 김정숙씨가 구입한 사치물품을 반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 여사의 옷과 액서서리,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조선일보

신평 “김정숙 여사, ‘특수활동비’로 남편 임기내 사치” “또 하나의 내로남불”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3&aid=0003681254&rankingType=RANKING

 

▲ 개발에 편자, https://www.yuuyulog.net/  

 

댓글보러가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_view=1&includeAllCount=true&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41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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