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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 손현주부터 < 세자매 > 장윤주, < 미성년 > 김윤석까지! 웃음과 공감 자아내는 영화 속 매력 폭발 철부지 캐릭터들 화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1:11]

< 봄날 > 손현주부터 < 세자매 > 장윤주, < 미성년 > 김윤석까지! 웃음과 공감 자아내는 영화 속 매력 폭발 철부지 캐릭터들 화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4/01 [11:11]

웃음, 공감, 위로 다 잡은 웰메이드 영화 < 봄날 >에서 손현주가 분한 ‘호성’이 역대급 철부지 캐릭터를 예고해 화제다.

 

 

[제공/배급: ㈜콘텐츠판다 | 제작: ㈜엠씨엠씨

| 연출: 이돈구

| 출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 봄날 > ‘호성’(손현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탄생 예고!

< 세자매> ‘미옥’(장윤주), < 미성년 > ‘대원’(김윤석)을 잇는 역대급 매력부자 캐릭터!

4월 말,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철부지 큰형님 ‘호성’이 온다!

▲웰메이드 무비 < 봄날 >! 한때는 잘나갔지만 지금은 애물단지 신세 철부지 형님! “내 생애 봄날이 올까요?”     ©문화예술의전당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봄날> 속 ‘호성’ 캐릭터가 앞서 개봉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세자매>의 ‘미옥’, <미성년>의 ‘대원’을 잇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봄날>의 ‘호성’은 8년 만에 출소했지만 여전히 나잇값을 못하고 잘나가던 시절의 영광을 꿈꾸며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벌이는 인물이다. 제2의 전성기를 위해 나름의 방법으로 부단히 노력하지만 수습불가 사건을 일으키고 마는 ‘호성’은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미가 넘치는 캐릭터이다. 특히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탄생한 ‘호성’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진한 공감까지 이끌어 낼 전망이다.

 

▲ 세자매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세자매>에서 철없는 셋째이자 슬럼프에 빠진 극작가인 골칫덩어리 ‘미옥’은 선을 넘는 말과 행동으로 다른 이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거침없는 캐릭터이다. 톱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의 파격적인 변신과 호연으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미성년  © 문화예술의전당

 

그리고 영화 <미성년>에서 ‘대원’은 대책 없이 불륜을 저질러 모두의 삶에 파장을 일으키지만 정작 그 뒷감당은 하지 못하는 인물로 미성숙한 어른의 현실 모습을 그대로 담은 캐릭터다. ‘대원’ 역으로 분한 김윤석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우유부단하고 비겁한 캐릭터를 완벽히 묘사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매력적인 철부지 캐릭터 ‘호성’으로 분한 손현주의 깊이 있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봄날>은 4월 말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제2의 전성기는 반드시 온다!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손현주).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박혁권)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박소진)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정지환)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

그런데…! 하필이면 세력 다툼을 하는 두 조직이 이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때마침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호성'의 친구 '양희'(정석용)가

술에 취해 오지랖을 부리는데...

 

일촉즉발! 수습불가!

과연 X버릇 남 못 준 '호성'에게 봄날이 찾아올까?

 

영화 정보

제       목   봄날

감       독   이돈구

출       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제공 / 배급   ㈜콘텐츠판다

제       작   ㈜엠씨엠씨

개       봉   2022년 4월 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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