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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 < 고스팅 글로리아 >, < 앰뷸런스 >, <공기살인 > , < 몬스터 아카데미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4/03 [05:41]

발칙한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 < 고스팅 글로리아 >, < 앰뷸런스 >, <공기살인 > , < 몬스터 아카데미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4/03 [05:41]

보이지 않는 그와의 성스러운 밤❤

액션에서 스릴러, 애니메이션, 그리고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 영화로 올봄 극장가 풍성

 

▲ < 고스팅 글로리아 > - 밤이 슬픈 30살 모.태.솔.로, ❤ 코믹과 에로, 판타지와 로맨스의 절묘한 믹스매치!     ©문화예술의전당

 

액션에서 스릴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하는 4월 극장가에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한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 < 고스팅 글로리아 >가 발칙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수입/배급: (주)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

출연: 스테파니아 토르토렐라, 마우로 사르세르 | 개봉: 2022년 4월 14일]

 

노브레이크 리얼 추격 액션 <앰뷸런스>

발칙한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 <고스팅 글로리아>

예리한 사회 문제 스릴러 <공기살인>

천재와 괴짜의 판타지 어드벤처 <몬스터 아카데미>

  

▲ 앰뷸런스 © 문화예술의전당

 

4월 6일 개봉하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두 형제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추격전을 담아 리얼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 

 

 

이어 4월 14일 개봉하는 <고스팅 글로리아>는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30살 모태솔로 ‘글로리아’가 안 보여서 더 짜릿한 ‘그’와 성스러운 밤을 보내며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아 필름페스티벌을 비롯, 전 세계 27개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고스팅 글로리아>는 이미 해외 평단으로부터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차원’이라는 극찬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영화 <더 모던스>를 통해 여성의 성적 욕망에 대한 자유로운 목소리를 냈던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감독이 다시 한번 뭉친 <고스팅 글로리아>는 코미디와 에로, 판타지와 로맨스가 적절히 믹스 매치되어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라는 신선한 하이브리드 장르로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 공기살인   © 문화예술의전당

 

다음으로 4월 개봉하는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병의 실체와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렸다. 철저한 자료 조사와 검수를 거친 시나리오로 완성된 <공기살인>은 영화 <소원><터널> 등의 원작자 소재원 작가의 ‘균’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사회 문제를 예리하게 다룬 작품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몬스터 아카데미,문화예술의전당



같은 달 개봉하는 <몬스터 아카데미>는 상위 1% 천재들의 학교에 전학 온 괴짜 소년 ‘대니’가 실수로 차원이 다른 포털을 열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상초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빅풋 주니어><넛잡 2> 제작진이 뭉친 <몬스터 아카데미>는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신나는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어 패밀리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으로 성장하는 글로리아의 이야기

4월 14일, 제대로 느껴봐!

 

< 고스팅 글로리아 >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한 여성이 수수께끼의 존재와 육체적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면의 성숙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코미디부터 로맨스, 에로, 호러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되어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장르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고스팅 글로리아>는 <더 모던스>를 통해 일찍이 연출에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이다. 발칙한 상상력과 신선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글로리아와 환상의 대상 사이의 성적 유희를 다루는 이야기에서 나아가 그녀가 타인과 겪는 갈등과 사랑, 성장과 변화 등 현실 공감 높은 스토리까지 담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로 장식될 올 봄 극장가, 발칙하고 신선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 <고스팅 글로리아>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고스팅 글로리아(Ghosting Gloria)

감독: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출연: 스테파니아 토르토렐라, 네난 펠레누어, 마우로 사르세르, 페데리코 구에라

러닝타임: 114분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2년 4월 14일

 

SYNOPSIS

책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는 서점 직원 글로리아. 

30살이 되는 올해에도 연애에는 시큰둥하기만 한 모태솔로 그녀는 

사랑 충만한 윗집 커플의 야릇한 층간 소음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다 결국 이사를 결심한다.

새집에서의 첫날밤, 정체불명의 존재로 인해 생애 첫 오르가즘을 느낀 글로리아는 

하루하루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랑의 즐거움에 눈뜨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서점 고객으로 만난 앙헬에게 호감을 느끼고 데이트를 시작하자 

매일 밤 글로리아를 찾던 ‘그’ 존재는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일도, 사랑도 성공하고 싶은 글로리아의 앞날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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