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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 59년차 명배우 손숙!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 내공! ‘정님’ 역으로 손현주와 본격 모자 케미 예고!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4/05 [11:00]

< 봄날 > 59년차 명배우 손숙!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 내공! ‘정님’ 역으로 손현주와 본격 모자 케미 예고!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4/05 [11:00]

 

▲ 봄날     ©문화예술의전당

▲ 봄날     ©문화예술의전당

▲ 웰메이드 무비 < 봄날 >! - 한때는 잘나갔지만 지금은 애물단지 신세 철부지 형님! “내 생애 봄날이 올까요?”     ©문화예술의전당

데뷔 59년차 명배우 손숙!

한결 같은 모성을 지닌 ‘정님’으로 스크린 압도!

연기 내공으로 빛나는 존재감!

 

배우 손숙이 영화 <봄날>에서 철부지 아들을 둔 엄마 ‘정님’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모성 연기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공/배급: ㈜콘텐츠판다 | 제작: ㈜엠씨엠씨 |

연출: 이돈구

| 출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연극계 대모 손숙, 연륜이 묻어나는 진한 감성!

자나 깨나 철부지 아들 걱정뿐인 엄마 ‘정님’ 역으로 손현주와 본격 모자 케미 발휘!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와 몰입감 UP!

 

연기 경력만큼이나 깊은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사랑받는 명배우 손숙이 < 봄날 >에서 철부지 아들 ‘호성’의 엄마 ‘정님’ 역으로 열연을 펼쳐 이목을 끈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64년 데뷔 이래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손숙이 <봄날>로 스크린을 찾았다. 인자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손숙은 영화 <민우씨 오는 날>, <귀향>, <꽃손>부터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아스날 연대기], [산후조리원]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 연기 경력만큼이나 깊은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사랑받는 명배우 손숙이 < 봄날 >에서 철부지 아들 ‘호성’의 엄마 ‘정님’ 역으로 열연을 펼쳐 이목을 끈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문화예술의전당

 

손숙은 이번 작품 <봄날>에서도 철부지 아들을 둔 엄마 ‘정님’ 역을 맡아 대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손숙만의 내공 깊은 연기로 완성된 ‘정님’은 자나 깨나 아들을 걱정하고 남들이 뭐라 하든 자식을 아끼는 진한 모성애를 가진 인물이다.

 

특히 찐 모자 케미를 선보일 아들 ‘호성’ 역 손현주와의 빈틈없이 완벽한 연기 시너지는 영화 속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이처럼 손숙은 <봄날>에서 극의 완성도는 물론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연극계의 대모 손숙의 스크린 귀환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봄날>은 4월 말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제2의 전성기는 반드시 온다!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손현주).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박혁권)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박소진)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정지환)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

그런데…! 하필이면 세력 다툼을 하는 두 조직이 이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때마침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호성'의 친구 '양희'(정석용)가

술에 취해 오지랖을 부리는데...

 

일촉즉발! 수습불가!

과연 X버릇 남 못 준 '호성'에게 봄날이 찾아올까?

 

영화 정보

제       목   봄날

감       독   이돈구

출       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제공 / 배급   ㈜콘텐츠판다

제       작   ㈜엠씨엠씨

개       봉   2022년 4월 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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