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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팅 글로리아 >는 금기시되던 여성의 오르가즘, 성적 쾌락에 대한 소재를 ...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두 감독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4/11 [15:29]

< 고스팅 글로리아 >는 금기시되던 여성의 오르가즘, 성적 쾌락에 대한 소재를 ...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두 감독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4/11 [15:29]

▲ < 고스팅 글로리아 > - 밤이 슬픈 30살 모.태.솔.로, ❤ 코믹과 에로, 판타지와 로맨스의 절묘한 믹스매치!     ©문화예술의전당

 

보이지 않는 그와의 성스러운 밤❤

남미에서 온 러브레터❤

마르셀타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두 감독의

개봉 축하 영상 공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로부터 ‘제목만큼이나 흥미로운 작품’이란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스팅 글로리아>가 마르셀타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두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보내는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입/배급: (주)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 출연: 스테파니아 토르토렐라, 마우로 사르세르 | 개봉: 2022년 4월 14일]

 

“저희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극장에서 만나다니 정말 설렙니다!”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두 감독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 < 고스팅 글로리아 >는 금기시되던 여성의 오르가즘, 성적 쾌락에 대한 소재를 ...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두 감독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 문화예술의전당

 

▲ < 고스팅 글로리아 >는 금기시되던 여성의 오르가즘, 성적 쾌락에 대한 소재를 ...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두 감독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 문화예술의전당

 

▲ < 고스팅 글로리아 >는 금기시되던 여성의 오르가즘, 성적 쾌락에 대한 소재를 ...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두 감독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 문화예술의전당

 

▲ < 고스팅 글로리아 >는 금기시되던 여성의 오르가즘, 성적 쾌락에 대한 소재를 ...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두 감독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 문화예술의전당

 

공개된 영상은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라는 신선하고 독특한 장르인 <고스팅 글로리아>의 톤 앤 매너를 그대로 담아낸 듯, 신비한 감성의 보라색 우주 배경 속, 두 감독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감독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잡아 끈다.

 

먼저, 이번 작품의 연출과 각본은 물론 배우로도 참여한 마우로 사르세르 감독은 “한국에서 <고스팅 글로리아>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극장에서 만난다니 너무 신납니다!”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그’를 만난 모태솔로 글로리아를 소개하는 마르셀라 마타 감독 옆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마우로 사르세르 감독의 모습과 함께 더해진 코믹한 자막 효과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평소 한국 영화를 자주 접해 한국 문화에도 친숙하다는 두 감독은 “우리의 영화로 한국 관객분들에게 남미의 문화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관람의 즐거움과 함께 색다른 문화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까지 선사할 이번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짜릿하면서도 상상도 못한 전개가 흥미롭다!”

14일(목), 발칙한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에 주목!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아 필름페스티벌을 비롯, 전 세계 27개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은 < 고스팅 글로리아 >는 금기시되던 여성의 오르가즘, 성적 쾌락에 대한 소재를 호러, 판타지, 코미디 등 다양한 요소에 녹여내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한 하이브리드 장르인 하우스호러 빨간맛 로맨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작품이다.

 

특히, 지난 7일(목)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이 “짜릿하면서도 상상도 못한 전개가 흥미롭다”(인스타그램 zjy_****), “삶에 무감감하고 시큰둥했던 그녀가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밝히고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이 멋지네요”(인스타그램 hyunsuk****),

 

“오르가즘에 대한 두 감독의 발칙한 상상력이 재밌었다”(인스타그램 pos****), “제목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코믹하고 뭉클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담아낸 영화”(인스타그램 chupa****), “배우들 연기가 아주 좋았어요!”(CGV PI****),

 

“상상력과 유쾌함으로 즐겁게 웃어보는 우루과이 영화!”(CGV 미소**), “낯선 우루과이 영화지만 흥미로웠어요!”(CGV 스콜세지) 등 뜨거운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고조시키고 있다.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두 감독이 남미에서 보낸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고스팅 글로리아>는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30살 모태솔로 ‘글로리아’가 안 보여서 더 짜릿한 ‘그’와 성스러운 밤을 보내며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 주 14일(목)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고스팅 글로리아(Ghosting Gloria)

감독: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

출연: 스테파니아 토르토렐라, 네난 펠레누어, 마우로 사르세르, 페데리코 구에라

러닝타임: 114분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2년 4월 14일

 

SYNOPSIS

책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는 서점 직원 글로리아. 

30살이 되는 올해에도 연애에는 시큰둥하기만 한 모태솔로 그녀는 

사랑 충만한 윗집 커플의 야릇한 층간 소음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다 결국 이사를 결심한다.

새집에서의 첫날밤, 정체불명의 존재로 인해 생애 첫 오르가즘을 느낀 글로리아는 

하루하루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랑의 즐거움에 눈뜨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서점 고객으로 만난 앙헬에게 호감을 느끼고 데이트를 시작하자 

매일 밤 글로리아를 찾던 ‘그’ 존재는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일도, 사랑도 성공하고 싶은 글로리아의 앞날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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