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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바이올린 채러티콘서트 '희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지휘자 여자경, KBS교향악단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4/12 [06:11]

사랑의바이올린 채러티콘서트 '희망',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지휘자 여자경, KBS교향악단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4/12 [06:11]

▲ 사랑의바이올린 채러티콘서트 _희망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5월 12일, 사랑의바이올린과 창간이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 공연, 예술,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아시아투데이와 함께 채러티콘서트 ‘희망’을 처음으로 주최한다. 홍보대사 첼리스트 조영창과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을 비롯해 지휘자 여자경과 KBS교향악단이 함께할 이번 공연은 2년이 넘게 이어져오는 코로나 시국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위로하고 이제 희망의 여명이 보이는 2022년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로 진행된다.

 

채러티콘서트 수익금은 사랑의바이올린 ‘악기 무료 레슨 프로그램’과 인도네시아 ‘사랑의바이올린뮤직아카데미’(Love Violin Music Academy Indonesia) 건립에 사용된다 

 

음악회는 사랑의바이올린을 통해 지난해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김소안 어린이(9·사랑의바이올린 어린이)가 바흐 ‘미뉴에트 3번’ 연주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김소안 어린이 연주에 이어 여자경의 지휘로 KBS교향악단의 연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서곡이 연주된다. 이어 바이올린 협주곡 중 가장 대표적인 곡이라 불리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이 한수진과 KBS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인터미션 후에는 베토벤의 가장 특별한 작품 중 하나인 <삼중협주곡 Op.56>이 연주된다. 여자경 지휘자가 이끄는 KBS교향악단의 탄탄한 연주 위에 조영창, 김영호, 한수진이 연주하는 3악기의 화려한 음악적 티키타카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출연진 프로필

            첼리스트 조영창

▲ 첼리스트 조영창     ©문화예술의전당

첼리스트 조영창은 피바디 음악대학, 커티스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데이빗 쏘여, 로렌스 렛써 등과 공부한 뒤 유럽으로 건너가 첼로의 거장 지그프리드 팔름 교수와 로스트로포비치에게 수업을 받았다. 1975년 내셔널 영콘서트 아티스트(미국) 입상을 시작으로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 나움버그 국제 첼로 콩쿠르,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수상 등 주요 국제 음악 콩쿠르를 휩쓸었다.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입상으로 로스트로포비치와 인연을 맺은 조영창은 1984년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동남아 순회공연 협연자로 추천되어 연주하는 행운을 안았다. 그 해 10월에는 매우 성공적으로 뉴욕 데뷔 연주회를 가졌는데 뉴욕타임즈는 이 연주회에 대해 “올 해의 가장 흥분시키는 연주회 중 하나 One of the most exciting musical events of the year” 라고 칭송하기도 하였다.

 

세계를 무대로 연주를 해오고 있는 그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및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으며, 미국의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일본의 NHK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독일의 WDR 심포니, 핀란드의 헬싱키 필하모닉 등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그리스,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 네덜란드, 일본, 대만, 중국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100여 회를 넘는 독주회를 열었다.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서울 국제 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독일의 국제 크론베르크 첼로 페스티벌(1993년~현재), 일본의 삿포로 페스티벌, 중국의 제1회 국제 포비든 시티 뮤직 페스티벌,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잔드 페스티벌, 호주의 호주 실내악 음악 축제,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프랑스의 보베 국제 첼로 페스티벌, 라디오 프랑스 국제 음악 축제, 핀란드의 사본린나 뮤직 페스티벌,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국제 첼로 페스티벌, 불가리아의 바르나 국제 여름 음악 축제 등 수많은 무대에 초청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콩쿠르의 심사를 맡아 유망한 첼리스트를 발굴하고 있는 조영창은 특별히 그가 입상하였던 세계적 첼로 콩쿠르인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뮌헨 ARD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를 맡고 있으며, 아담 국제 첼로 콩쿠르, 윤이상 국제 콩쿠르, 마크-노이키르헨 국제 첼로 콩쿠르, 제1회 베이징 국제 첼로 콩쿠르,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제5회 자그레브의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다.

 

1976년부터 현재까지 조영방, 조영미 두 누나와 함께 결성한 조 트리오는 제네바, 뮌헨 ARD 국제 콩쿠르 트리오 부문을 석권한 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영창은 1987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최연소로 임용)로 또한 2011년부터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여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영호

▲ 피아니스트 김영호  © 문화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 김영호는 12세에 이화 경향 콩쿠르 우승 후 도미하여 뉴욕에서 콜롬비아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서 엘바 반 겔더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학기간 동안 뉴욕의 코슈즈코 쇼팽 콩쿠르, 헬렌 하트 국제 콩쿠르, 프리나 아워버크 국제 콩쿠르 및 아스펜 음악제, 줄리어드 음대, 맨하탄 음대 협주곡 오디션에서 우승 하였으며 Korea Concert Society 주최로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데뷔 독주회를 가졌다.

 

1989년에 귀국한 그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예루살렘, 이집트 카이로, 중국 베이징, 천진, 우한, 상해, 캐나다 토론토, 독일 베를린, 프랑크푸트, 미국 뉴욕등지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KBS FM 주최 리스트 특별음악회에서 KBS오케스트라, 수원 피스 & 피아노 페스티발에서 수원시향과 협연 하였으며

 

2014년도에 쿠바 하바나시에서 열리는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서 쿠바 국립 교향악단과 프로코피에프 협주곡 3번을 연주하였으며 최근에는 중국 구이양 심포니, 미국 페어뱅크스 교향악단, 불가리아 파자르지크 시향, 2016년 KBS 오케스트라 연말 정기연주회에서 협연,

 

2017년도에 창원시향, 2018년도에 부산시향과 베토벤 협주곡 전곡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2020년도에는 김해국제음악제에서 베토벤 합창환상곡을 피날레에서 연주하였다. 구미시에서 열리는 구미국제음악제 음악감독을 2012-17 역임하는 동안 구미지역에 오케스트라 연주 이외에 실내악을 소개하는 것에 많은 중점을 두었다.

 

2019년 Kawai 피아노회사 주최로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매스터클래스를 가졌으며 1989년부터 95년까지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교), 1995년부터 2021년까지 연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매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뮤직알프 교수로 참여 하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 명예교수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 문화예술의전당

 

 “뛰어난 테크닉과 다양하고 놀라운 표현력 뿌리 깊은 진지함과 진정성 있는 음악이 매우 인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 – 기돈크레머

 

한수진은 유학중인 부모를 따라 2세에 영국에 가서 5세에 피아노를, 8세에 바이올린을 배웠다. 8개월 후 런던의 소수정예 영재음악학교인 예후디 메뉴인 학교에 입학하고 퍼셀 학교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음악학을 수료한 후 런던 왕립음대 대학원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를 졸업 하였고 펠릭스 안드레브스키, 자카 브론, 정경화, 안나 츄마첸코를 사사했다.

 

10세에 로열 페스티발홀에서 비발디 협주곡을 협연하고 12세에 위그모어 홀에서의 첫 독주 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등지에서 연주하며 영국 내 각종 콩쿠르와 음악상을 석권했다.

 

15세 되던 해인 2001년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역대 최연소 2위 입상과 함께 음악평론가상과 방송청취자상 외 7개의 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 정명훈의 오디션 후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는 극찬을 받고 6차례 협연하였고 18세 되던 2004년 정명훈 지휘의 시벨 리우스 협주곡으로 한국무대에 데뷔하였다.

 

런던 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하고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유리 바쉬멧, 프란츠 헬머슨 등과 챔버 무대에 섰으며 스페인 테너리프 국제음악제 국제콩쿠르 심사를 역임하고 유럽 미국 한국 일본 등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영국의 저명한 딜러인 챨스 비어의 후원으로 1998년부터 악기 지원을 받았고 2009년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1666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지원받아 연주하고 있다.

 

지휘자 여자경 

▲ 지휘자 여자경  © 문화예술의전당


지휘자 여자경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비엔나국립음대에서 작곡, 피아노, 지휘, 오페라코치, 음악학을 전공하면서 Volksoper Wien 음악감독인 레오폴트 하거와 Wiener Staatsoper, Volksoper Wien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콘라트 라이트너를 사사하였으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과과정 내내 최고점수를 얻어 매년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야나첵 장학금과 비엔나국립대학이 주최하는 장학금을 매 학기 수여했다.

 

2005년에는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뮤직페어라인 골든홀에서 빈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얻어 Magister를 획득하였고 이후 고트프리트 숄츠를 사사하면서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이어 200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러시아 콩쿠르에서 여성으로서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5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제1회 수원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하였고, 2002년과 2004년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등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오케스트라가 뽑은 지휘자상을 수상하였다.

 

여자경은 유럽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브장송 시립오케스트라, 프랑스 리옹 국립오케스트라, 체코프라하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심포니오케스트라, 브라티슬라바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200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KBS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2014년에는 프라임필과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참여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울산시향, 대구시향, 제주도향, 수원시향, 광주시향, 충남교향악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음악회를 객원지휘하였고, 서울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언론사가 주최하는 공연에도 정기적으로 초대받고 있으며 2014년도부터는 매해 IBK기업은행이 주최하는 '참좋은음악회'에 KBS교향악단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에는 25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대통령 국빈 초대공연을 KBS교향악단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맡아 언론화되었고, 2019년, 2021년 문화부 신년음악회를 KBS교향악단과 함께하였다.

 

2009년~2014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한양대 강사와 단국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도 활동중이다.

 

KBS교향악단

▲ KBS교향악단  © 문화예술의전당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임원식 초대 상임지휘자 이후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요엘 레비와 같이 세계 정상의 지휘자들이 KBS교향악단을 이끌었으며, 2012년에는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현재 제9대 음악감독인 피에타리 잉키넨 지휘자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우뚝 서 있다.

 

KBS교향악단은 교향곡에서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로 클래식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하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시즌 및 주제별로 다채로운 음악적 접근과 청중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초청 및 기획연주회,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까지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으로 10만 명 이상의 관객과 만나고 있다.

 

2018년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공연 실황 음반을 발매하고, 체코슬로바키아 건국 100주년 기념 초청연주회, 2019년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순회공연,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 특별연주회 등을 통하여 문화외교 사절단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 또한 여수음악제, 벚꽃축제 음악회, 직장인 콘서트 등 친근하고 새로운 시도로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22년 1월, 젊은 거장 피에타리 잉키넨이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KBS교향악단은 언제나 차별화된 연주와 신선한 기획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사랑의바이올린 www.loveviolin.org

 

사랑의바이올린은 개인과 대기업의 후원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를 구입해 악기를 배울 여건이 안 되는 한국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악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바이올린 전공 자원봉사자(VV. Violin Volunteer), 첼로 전공 자원봉사자(CV. Cello Volunteer), 플루트 전공 자원봉사자(FV. Flute Volunteer) 등을 통해 무료 레슨하는 한국 문화체육부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2013년)으로, 인도네시아 법무부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2016년) 및 미국 뉴저지주(2012년) 및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2009년) 등록 비영리민간단체(NPO)입니다. 국내 서울, 경인, 강원, 충청, 경상, 광주 등 6개 지부와 해외 미주, 호주, 인도네시아 등 3개 지부가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전 세계 2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악기 무료 레슨 프로그램’ 혜택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 300여명, 해외 150여명의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이수 중입니다. 수혜 대상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9년간 무료 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6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KB금융그룹 등 후원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이 사랑의바이올린의 발전과 어린이들의 악기 연주 실력 향상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사랑의바이올린의 모토는 ‘바이올린이 바다 덮음 같이(As the Violin Covers the World)’입니다.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우기 원하는 한국과 전 세계 어린이들이 마음껏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의바이올린은 매년 여름 2박 3일간의 여름음악캠프를 열어 어린이들의 연주 실력 향상을 꾀하는 한편 매년 봄 사랑의바이올린음악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의 연주 실력을 일반에 선보이고, 동시에 사회공헌 차원에서 문화소외계층에 전문연주가 연주를 무료 관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사랑의바이올린 채러티콘서트 '희망',첼리스트 조영창,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지휘자 여자경, KBS교향악단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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