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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과 상상>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신작 < 우연과 상상 > 8명의 주인공 모두 담은 일러스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4/20 [06:48]

< 우연과 상상>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신작 < 우연과 상상 > 8명의 주인공 모두 담은 일러스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4/20 [06:48]

< 드라이브 마이 카 >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 우연과 상상 >이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걸 믿어볼 생각 있어?”

최고의 이야기꾼,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돌아왔다!

<우연과 상상>이 전하는 우아하고 섬세한, 마법 같은 세 편의 이야기! 

 

▲ <우연과 상상> 일러스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5월 4일 개봉 예정인 <우연과 상상>은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마법 같은 스타일을 전 세계가 확인하게 한 영화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어떤 제약도 없이 오직 우연과 상상을 키워드로 펼쳐간 이야기들은 기발하고 때로는 발칙하며 끝내 관객들을 애틋하게까지 만든다. 

 

공개된 일러스트 포스터는 <우연과 상상>의 각기 다른 세 편의 이야기, 우연히 듣게 된 친구의 새 연애담에서 시작되는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교수 앞에서 그의 소설을 낭독하는 여대생의 이야기 ‘문은 열어둔 채로’, 20년 만에 길에서 만난 두 동창생의 재회를 그린 ‘다시 한 번’ 속 주인공을 모두 담고 있다. 배우들의 얼굴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일러스트와 그 뒤의 다채로운 색상들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미국의 유명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평가 지수인 신선도 지수 99%를 기록하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한 <우연과 상상>은 "스토리텔링의 원초적인 힘을 통해 완성된, 신랄하고 에로틱하며 놀라운 우화"(Slant Magazine), "하마구치 류스케는 오늘날 존재하는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명"(The Austin Chronicle), "우아하고 세밀한 스토리. 단순한 대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섬세한 마법"(Empire Magazine), "친밀하고 정교한 인물 스케치를 통해 완성된 걸작"(The Observer) 등의 호평을 받으며 <드라이브 마이 카> 이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전할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우연과 상상>은 5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VIEW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

"우아하고 재미있다. 섬세한 터치와 상상력이 주는 진정한 따뜻함"

- The Guardian 

 

"스토리텔링의 원초적인 힘을 통해 완성된, 신랄하고 에로틱하며 놀라운 우화"

- Slant Magazine

 

"하마구치 류스케는 오늘날 존재하는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명"

- The Austin Chronicle

 

"우아하고 세밀한 스토리. 단순한 대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섬세한 마법"

- Empire Magazine

 

"친밀하고 정교한 인물 스케치를 통해 완성된 걸작"

- The Observer (UK)

 

"일상적인 논리의 현학에서 캐릭터를 해방시켜주는 하마구치 류스케"

- IndieWire

 

INFORMATION

제목 : 우연과 상상(偶然と想像, Wheel of Fortune and Fantasy)

감독 : 하마구치 류스케 

주연 : 후루카와 코토네, 현리, 나카지마 아유무, 모리 카츠키, 시부카와 키요히코, 카이 쇼마, 우라베 후사코, 카와이 아오바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제공/공동배급: (주)영화사안다미로

개봉 : 5월 4일

▲ < 우연과 상상 > 인터내셔널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 < 우연과 상상 >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걸 믿어볼 생각 있어?”

 

‘메이코’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상대 이야기를 듣는다. 여대생 ‘나오’는 교수 앞에서 그가 쓴 소설의 일부를 낭독한다. 20년 만에 고향을 찾은 ‘나츠코’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동창생과 재회한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조용히 아주 크게 움직이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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