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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 여동생 순애와 애틋한 시간 “자세히 보니 엄마 닮았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4:47]

'호적메이트' 이경규, 여동생 순애와 애틋한 시간 “자세히 보니 엄마 닮았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4/19 [14:47]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여동생 순애와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4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14회에서는 이경규가 여동생 순애에게 속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여동생과 단둘이 남게 된 이경규가 어색함에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 방송인 이경규가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기기도. 이날 이경규는 정적을 이겨내고 여동생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자신을 뒷바라지 해준 여동생 순애를 보며 생각에 잠긴 이경규는 “자세히 보니 엄마를 닮았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순애 역시 이경규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여러 추억을 회상한다.

 

▲ ‘호적메이트’ 이경규 “여동생 순애 통해 엄마 모습 보였다” 뭉클 고백     ©문화예술의전당

이어 이경규는 여동생 순애애게 딸 예림이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꺼낸다고. 그는 “(예림이가 결혼한 게) 아직 실감은 안 나고 서운하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과연 이경규가 하나뿐인 딸 예림이에게 서운함을 느낀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의 여동생 순애가 ‘호적메이트’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공개된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오빠가 이경규라는 사실조차 주변에 잘 알리지 않았던 여동생 순애가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을까.

 

이경규 남매의 애틋한 시간이 담긴 MBC ‘호적메이트’ 14회는 4월 19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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