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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 2022 교향악축제 참가

-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10년 만에 초청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7:23]

목포시립교향악단, 2022 교향악축제 참가

-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10년 만에 초청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4/21 [17:23]

전남 유일의 목포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헌)이 ‘2022 교향악축제’에 참가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 목포시립교향악단, 2022 교향악축제 참가  © 문화예술의전당

 

‘2022 교향악축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 전국 20개 악단이 참가하는국내 최대 음악축제로서 지난 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일(월요일제외)열리는데 1일 1개 교향악단이 공연을 펼친다.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참가한 데 이어 10년 만에 초청됐다.

 

목포시립교향악단은 푸치니의 교향적 전주곡으로 막을 올리며, 이어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르니스트 김홍박과 하이든 호른 협주곡을 연주한다. 끝으로 브람스 피아노 4중주 제1번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에 앞서 목포시립교향악단은 교향악축제 출전을 위해 지난 14일 제124회정기연주회에서 미리 공연을 선보이며 큰 갈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 문화예술도시 목포의 위상을 떨치고오겠다. 목포시향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교향악축제는 예술의 전당 분수 야외광장의 LED와 예술의 전당 유튜브,KBS라디오 등에서 3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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