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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7기, 데이트 앞두고 눈물바다 된 내막은? 울보들의 눈물 파티 포착!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5/03 [11:17]

'나는 SOLO' 7기, 데이트 앞두고 눈물바다 된 내막은? 울보들의 눈물 파티 포착!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5/03 [11:17]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에서 릴레이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7기 솔로남녀들이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미션에 도전하다 돌연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 '나는 SOLO' 7기, 데이트 앞두고 눈물바다 된 내막은? 울보들의 눈물 파티 포착!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7기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OO’이라는 단어를 가장 빨리 듣는 주인공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는 미션에 돌입한다. 영철은 자신 있게 통화를 시도하고, 이 모습을 보던 솔로남녀는 “왜 눈물 나려고 그러지?”, “뭔가 슬프다” 등의 멘트와 함께, 도미노가 쓰러지듯 ‘눈물 모드’에 접어든다.

 

잠시 후, 영철은 큰 누나와 전화 통화를 하고, “(누나) 별일 없냐? 자는데 깨운 것 아니냐?”며 안부를 묻는다. 이어 영철은 “나 올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데”라고 운을 띄우는데, 이에 영철의 큰 누나는 “둘이 알콩달콩 행복하면 된다. 딴 사람 생각하지 말고…”라는 말로 동생을 응원한다. 나아가, “누나가 김치 썰어놓을게. 언제쯤 올 거야?”라고 묻자, 영철은 말을 잇지 못하다가 급기야 얼굴을 팔에 묻고 오열한다. 먹먹한 영철의 전화 통화에 7기는 모두 눈물을 쏟는다.

 

상철은 “눈물이 통제가 안 된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털어놓고, 영호는 “드라마나 영화 속의 인위적인 슬픈 장면이 아니어서 (더 슬펐다), 현실에서 이렇게 눈물을 흘린 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난다”고 눈물의 이유를 전한다.

 

앞서 ‘자기소개 타임’에서 진중하지만 열정 넘치는 프로필을 공개해 ‘솔로나라 7번지’를 눈물바다로 만든 영철이 이번 슈퍼 데이트권 결정 미션에서 왜 ‘오열남’에 등극한 것인지, 과연 원하는 상대와 슈퍼 데이트 권을 따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의 7기 로맨스는 5월 4일(수) 밤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ENA PLAY,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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