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연극

국립극단 가족 희극 - 새 (Ornithes)

문예당 | 기사입력 2009/03/23 [14:50]

국립극단 가족 희극 - 새 (Ornithes)

문예당 | 입력 : 2009/03/23 [14:50]


B.C. 414년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한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새 (Ornithes)>가 음악, 노래, 안무, 영상, 특수효과 등 다양한 비주얼 요소들을 포함한

종합적인 무대메커니즘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감각과 형식의 옷을 입고 한국적 상황에

맞는 코믹 풍자극으로 각색되어 2009년 국립극단의 <새- 새 (New Birds)>로 다시 태어나

우리 사회에 밝은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2009 국립극단 신춘특별기획공연


          
  새 - 새 (New Birds)


국립극단이 전해드리는 즐거운 가족희극”

4월4일,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가 펼쳐진다.

국립극단(예술감독 최치림)은 2009년을 열며 힘찬 도약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새봄을 여는

신춘기획공연 < 새- 새 (New Birds)> (임형택 번안․연출)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B.C. 414년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한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새 (Ornithes)>가 음악, 노래, 안무, 영상, 특수효과 등 다양한 비주얼 요소들을 포함한

종합적인 무대메커니즘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감각과 형식의 옷을 입고 한국적 상황에

맞는 코믹 풍자극으로 각색되어 2009년 국립극단의 <새- 새 (New Birds)>로 다시 태어나

우리 사회에 밝은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고대 그리스 희극으로 그동안 꿈꾸지 못했던 유토피아를 코메디 풍자극으로 다시 만나다

고대 그리스 희극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우리가 꿈 꿀 수 있는 상상, 공상, 환상을 모두

합쳐도 꿈꾸지 못했던 환타지 세상이 무대위에 펼쳐진다.


‘세(稅)’에 질려, ‘법(法)’에 놀라, ‘차(車)’에 치여, ‘매연’에 숨이 막혀 힘들어하던

  두 사내가 이 세상을 탈출하기로 결심하고 한때 인간이었다는 새에게 제대로 살 수 있는 곳을

  소개시켜달고 한다.


  그러나 새의 나라도 인간들이 보기엔 좋지만, 나름대로 신들에게 핍박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두 남자는 새의 나라를 건설하기로 한다.


  우리 사는 세상이 보잘 것 없지만 세상을 탈출해서 새들의 나라를 기웃거리고 신들의 나라를

  범하는 우리 인간들 그 자체가 더 보잘 것 없다는 우리에 대한 자명종이자 ‘빵때림’인 것이다.

  그동안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장설득과 오희망을 따라간다면 그들이 찾는 유토피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국립극단 간판 배우 - 장설득(서상원) VS 오희망 (이상직) 연기대결

2009년 국립극단의 <새- 새 (New Birds)>에서는 두 남자를 만날 수 있다.

무엇이든 장시간 설득하여 꿈의 나라를 건국하는데 앞장서는 장설득과 오직 밝고 희망적인 내일을

꿈꾸는 오희망. 그들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지만 유토피아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과 추구하는

세상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국립극단의 대표 배우인 2001년 백상예술대상에 빛나는 이상직과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

연기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상원의 깊은 내면의 연기를 감상해보자.


최고의 스텝과 화려한 무대 매커니즘으로 고대 그리스 희극을 만나보자.

2009년 최치림 신임 예술감독이 국립극단 부임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새- 새 (New Birds)> 에는

기라성 같은 스텝이 함께 한다.

‘두 메데아’로 제19회 카이로 국제 실험 연극제에서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한 임형택

연출(서울예대 연극과 교수)과 극단 물결 대표를 맡고 있는 송현옥

드라마투르그(세종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뮤지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서울예대 교수), 조명디자이너 정태진, 한국 음악을 극에 맞게 잘 풀어내는

음악감독 원일(연극원 교수) 등이 함께 한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음악, 노래, 안무, 영상, 특수효과 등 국립극단 최대의 무대메커니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와 객석의 관객을 넘나드는 플라잉 시스템, 25명의 성인, 유아 합창단, 극 전반에 라이브로

연주 되는 밴드음악, 새의 캐릭터를 재미있게 희화화시켜 표현해 줄 100여 벌의 특수 의상 및 가발,

무대 전체를 감싸는 대형 스크린 등 화려한 비주얼과 장치를 통해 국립극단의 화려한 변신을

기대해 본다.



공연 개요

■ 공연일시 2009. 4. 4(토) ~ 4.10(금) (6일 7회 공연)

          평일 19:30, 토요일 15:00, 19:30 일요일 15:00

           * 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주    최 국립극장

■ 주    관국립극단

■ 관 람 료으뜸석(R) 7만원 / 버금석(S) 5만원/딸림석(A) 3만원 / 버금딸림석(B) 2만원

■ 예매 및 문의국립극장 고객지원실 02)2280-4115~6 www.ntok.go.kr


Ⅰ. 기획 의도

새 봄, 새가 되어 비상하는 국립극단, 신춘 특별기획공연 <"새-새 (New Birds)">

  < 새(Ornithes) > 는  B.C. 414년 그리스의 대표적 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의 작품으로,

< 아카르나이 주민들>, < 기사 >, < 구름 >, < 평화 >, < 리시스트라테 > 등과 함께 현존하는

11편의 작품 중 하나이다.


  < 새(Ornithes)>는 우화적 이야기 속의 새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정문일침으로 풍자하고, 위트가

번득이는 대사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을 이용하여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국립극단은 2009년, 봄 시즌을 열며 연극의 정체성과 그 근원을 돌아보고자 희극의 발원이자

원형인 아리스토파네스의 작품 <새(Ornithes)>를  우화적으로 설정하고 현대에 맞게 새롭게

각색하였다.


2500년 전 쓰여 진 고대 그리스희극은 수천 년의 시대를 넘어서 2009년 오늘 현대공연예술의

특징인 다양한 영상, 특수효과 등 비주얼 요소들을 포함한 디지털시대의 감각과 음악, 노래, 춤 등

종합 무대 예술의 표현을 통해 코믹 풍자극<새- 새 (New Birds)>로 다시 태어나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올려진다.


우리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는 어디?

이 세상을 탈출하려 할 게 아니라 이 세상을 더 잘 만들어 보세나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 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의 풍자적이며 유토피아적인 메시지를 모두

담아낸 <새 (Ornithes)>는 복잡한 도시 아테네를 피해 도망하는 두 주인공이 새들의 도움을 받아

조용한 주거지를 찾으려다가 오히려 신들의 발목을 묶고 우주를 관장하는 거대한 새 국가를

건설하여 자신의 세력을 강화시키고 만다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간들이 꿈꾸는 제약 없이 자유로운 이상적인 국가는 어쩌면 인간들이 도망쳐 나오기를 갈구했으나

또다시 권력의 포로가 되는 국가의 다른 얼굴임을 보여주고, 이러한 뜻밖의 결과는 인간 공동체의

결함과 오류를 반복하는 인간의 한계에서 빚어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또한 이 회색의 도시에서 오늘을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상황을 우화적이면서도 날카롭고

재치 있게 풍자하면서 결국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는 나 자신에 대한 성찰과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 속에서 시작된다는 깊은 울림을 준다.



하늘과 땅 사이 그곳. <새-새 (New Birds)> 속에는

우리들을 위한 동화, 환타지 속으로

여기도 저기도 아닌 시공간을 초월한 이곳. 바로 <새- 새 (New Birds)>의 공간이다.


사람이 새가 되고, 하늘과 땅 사이의 그곳을 지배하여 새로운 국가를 만들고, 신과 대결 할 수

있다면?.

고대 그리스 희극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현재 우리가 꿈 꿀 수 있는 상상, 공상, 환상을

모두 합쳐도 꿈꾸지 못했던 환타지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그동안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장설득과 오희망을 따라간다면 그들이 찾는 유토피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상상 하면, 그대로 이루어 진다! 난장 코메디

본래 그리스의 코메디는 엄격한 형식을 가진 드라마라기보다는 관객과 너스레를 떨고, 성에 관한

금기를 깨는 욕설이 난무하고, 동시대의 공동체 구성원들이 능히 알만한 춤과 노래가 뒤범벅이 된

한 판의 난장이었다.

그리고 이 난장을 통해 험난한 도시의 구성원들은 잠시 법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것이다.


국립극단의 <새- 새 (New Birds)>에서도 형식이 파괴되고 장르가 충돌한다.

우리의 만담이 있고 랩이 있으며. 발레도 있지만 오리 춤도 있다.

포세이돈, 프로메테우스, 헤라클레스, 트비발로스 등 원작의 신들은 ‘물(水),‘불(火),‘힘(力),

‘딴(外界)’등으로 쉽게 표현하고 신들은 하늘이 아닌 땅 속에서 등장한다.

인위적이지만 현실 사회에 존재하는 캐릭터 (공무원, 검사와 의원, 시인, 예언자, 랩퍼, 불효자,

파파라치)를 등장시켜 사실적인 인물들을 통해 현실사회에 대한 풍자를 하기도 한다.


국립극단의 <새- 새 (New Birds)>는 정교하고 세련된 정통 극작 구조를 가진 드라마가 아닌 인간과

새들, 신들, 하늘과 땅이 뒤범벅이 된 우리의 코메디, 난장 코메디를 그리고 있다.


새가 되고 싶은 인간들

도시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들어 졌을까.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동차 경적소리, 상자 곽처럼 비슷비

하게 널부러져 있는 아파트, 등록세, 취득세, 양도세, 면허세 등 내도 내도 끝이 없는 고지서,

헌법, 정치자금법, 부패방지법, 특례법, 온갖 지켜야 할 각종 법 등등 현실에 지쳐 , 이 현실을 피해

수많은 사람들이 먼저 탈출한 장설득이 새롭게 건설한 나라를 찾아온다.


하지만, 유토피아 같았던 <새- 새 (New Birds)>에서도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은 고스란히  투영되고

현재 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인간 군상과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구분은 여전하다.

어쩌면 인간이 갖는 근원적인 본성으로 인해 인간이 꿈꾸는 유토피아에 대한 이상 자체가 어쩌면

모순일 수 있음을 이 작품은 풍자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Ⅱ. 공연특징

국립극단 최초, 최대의 무대 매커니즘

국립극단은 1950년 국립극장의 창설과 함께 시작되어 지난 60여 년간 한국의 정통 연극을 선보이며

현대 연극사의 맥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국립극단의 공연은 지극히 깊고 정적 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새 새(New Birds)>에서는

국립극단의 정통 연기뿐만 아니라 공연 중 국립극단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25명의 성인,

유아 합창단, 극 전반에 라이브로 연주 되는 밴드음악(신디사이저, 베이스 기타, 피리, 가야금,

타악기 구성), 새의 캐릭터를 재미있게 희화화시켜 표현해 줄 100여 벌의 특수 의상 및 가발,

무대 전체를 감싸는 대형 스크린, 무대와 객석의 관객을 넘나드는 플라잉 시스템 등 화려한

비주얼과 장치를 통해 국립극단의 화려한 변신을 기대해 본다.


국립극단 간판 배우 - 장설득(서상원) VS 오희망 (이상직) 연기대결

국립극단을 대표하는 주역이라면 서상원과 이상직을 꼽을 수 있다.

2007년까지 이상직은 <네로>, <연산>, <산불>, <귀족놀이> 등을 통해 국립극단의 대표 얼굴로 자리

잡으며 <브리타니쿠스>로 2001년 백상예술대상, 히서 연극상 연기상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히서 연극상 본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 배우열전 <겨울 해바라기>의 연출을 맡으며

연출적인 능력도 인정 받은 바 있다.


일찍부터 국립극단의 대표 배우로 자리 잡은 이상직에 비해 서상원은 극단 미추출신으로 2001년

국립극단에 뒤늦게 입단하여 색깔있는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해오다 2007년 국립극단

<테러리스트, 햄릿>의 햄릿 역을 맡아 국립극단의 새로운 얼굴로 단번에 떠올랐다.

<테러리스트, 햄릿>을 통해‘서상원표 햄릿’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

연기상을 받고 2009년 <새- 새 (New Birds)>의 주역을 따내는 등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이번 <새-새 (New Birds)>에서도 한 살 차이의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인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이 주목된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날아다닌다!

‘추장새’, ‘천둥새’, ‘도도새’, ‘밤꾀꼬리’, ‘따오기’ 등 현실 속의 새와 상상 속의 새가

모두 <새- 새 (New Birds)> 안에 존재한다.


국립극장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국립극단 원로배우인 백성희 선생을 포함한 이승옥, 오영수 등

국립극단의 전속 단원 24명과 올 초 선발된 국립극단 연수단원 7명, 연극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 등

합창단 25명까지, 총 70여 명 모두 새가 되어 새로운 새의 나라로 뛰어들었다.


새들은 우스꽝스러운 새의 몸짓으로 무대를 누비고, 플라잉을 이용하여 날기도 하고, 객석과 무대의

구분이 없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남녀노소의 구별도 반상의 구별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제 멋대로 날아다니는 재미있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국립극단과 최고의 스텝이 함께 한다.

2009년 최치림 신임 예술감독이 국립극단 부임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새- 새 (New Birds)> 에는

기라성 같은 스텝이 함께 한다.

‘두 메데아’로 제19회 카이로 국제 실험 연극제에서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한 임형택

연출(서울예대 연극과 교수)과 극단 물결 대표를 맡고 있는 송현옥 드라마투르그(세종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뮤지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서울예대 교수),

조명디자이너 정태진, 한국 음악을 극에 맞게 잘 풀어내는 음악감독 원일(연극원 교수) 등이 함께

한다.    

Ⅲ. 공연 줄거리

‘세(稅)’에 질려, ‘법(法)’에 놀라, ‘차(車)’에 치여, ‘매연’에 숨이 막혀 힘들어하던 두

인간 장설득과 오희망은 좀 더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찾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이들은 한 때 인간이었으나 새가 되어 인간과 새의 지혜를 모두 겸비했다는 추장새를 만나 좀 더

행복하고 이상적인 삶을 누릴만한 곳을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새의 나라도 인간들이 보기엔 좋지만 나름대로 신들에게 핍박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장설득은 새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신들의 영역을 통제하고, 세상을 지배하며 모든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도록 하여 새의 나라의 주인이 된다.

그리고 새로 건설한 ‘구름-뻐꾹-나라’로 사기꾼, 법관, 야바위 점쟁이 등 인간 세상에나 있을

법한 모든 이들이 몰려온다.


이 사태를 방관할 리 없는 신들이 장설득을 찾아오자, 그는 인간들이 신에게 바치는 제물의 통로를

차단하여 신들을 아사 직전에 몰리게 하고 선전포고를 한다.

견디지 못한 신들이 평화협상을 시도하자 장설득은 신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신들의 권리를 대리하고

있다는 하느님의 딸과 결혼을 하여 신권을 차지하게 된다.


법 없고, 세금 없는, 조금은 편한 곳에서 살아보고자 했던 인간이 결국 인간이 다다를 수 없는

곳까지 다다르게 되고, 그와 함께 새로운 나라를 찾아왔던 오희망은 인간세계로 되돌아가기로

결심한다.



Ⅳ. 주요출연진 약력 및 세부 배역표

백 성 희(Baek, Sung-hee) - 사제

국립극단 원로단원이며 한국연극계의 산증인으로 국립극장은 물론 대학로에서도 후배들과 함께

왕성한 공연활동 중인 영원한 현역이다.

2004년 연기인생 60주년 기념공연 <길>에 이어 2005년에는 고 이근삼 작가의 유작

<멧돼지와 꽃사슴>에서의 열연으로 2005년 동아연극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이 승 옥(Lee, Seung-ok) - 밤꾀꼬리, 오리

동인극단과 KBS 성우 6기를 거쳐 국립극단에 입단했다.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리챠드3세>,

<파우스트>, <인생차압>, <바냐 아저씨> 등에서 활약했다.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 여우주연상,

2004년 평론가협의회 최우수연극인상을 수상하였다.

최근까지 대학로에서 <왕비 100년만의 외출하다>를 연출하는 등 연기 외에 많은 부분에서

활약 중이다.

오 영 수(Oh, Young-soo) -

1967년부터 극단 광장, 자유에서 활동했고 1987년 국립극단에 입단했다.

연기력, 개성, 힘의 세박자를 두루 갖춘 배우이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파우스트>,

<승부의 종말>, <리차드3세>, <뇌우>, <햄릿>, <베니스의 상인>, <피고지고 피고지고> 등에

출연하였다.

동아연극상 남자주연상,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국제연극제 최우수 연기자상 등을 수상하였다.

김 재 건(Kim, Jae-geon) -

극단 동랑레퍼토리를 거쳐 1974년부터 지금까지 국립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초립동>, <여자가>, <소>, <피고지고 피고지고>, <꿈하늘>, <맹진사댁 경사> 등에 출연하였고,

<사로잡힌 영혼>으로 1991년 사랑의 연극잔치 남자조연상, 1992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 <태> ‘세조’역, <햄릿> ‘클로디어스’역으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였다.

문 영 수(Moon, Young-soo) -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졸업. 1975년 국립극단에 입단한 이후 <징비록>, <인생차압>,

<천사여 고향을 보라>, <물보라>, <삭풍의 계절>, <오이디프스 왕>, <태> 등에 출연했으며

특유의 중저음의 음색과 안정적인 연기가 특징이다.

최 상 설(Choi, Sang-sul) - 의원

서라벌 예술대학을 거쳐 국립극단 연기인 양성소 제5기 과정을 마치고 1974년 정단원으로 위촉되어

오늘에 이른다. 역대 최장수 국립극단 지도위원 역임기간 동안 연수단원 워크샵 지도를 도맡았을

정도로 후배사랑이 남다르다. <한만선>의 ‘안중근’역, <비옹사옹>의 ‘옹고집’역,

<줄리어스 시저>의 ‘브루터스’역, <바냐 아저씨>의 ‘세례브랴코프’역, <태>의 ‘성삼문’ 역 등

선 굵고 남성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 문 수(Lee, Moon-soo) - 좌 코러스장

서울예술대 연극과 졸업. 1974년부터 극단 동랑레퍼토리, 에저또, 산울림 등을 거쳐

1989년부터 국립극단에 몸담고 있다. 당당한 움직임과 특유의 울림이 좋은 소리로 사랑받는

연기자로 <귀로>, <피고지고 피고지고>,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바냐 아저씨> 등이 대표작이며,

영화 <거룩한 계보>, <박수칠 때 떠나라>등에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서 희 승(Seo, Hee-seung) - 우 코러스장

1972년 국립극단 연기인 양성소를 거쳐 1975년부터 국립극단의 단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희극적 연기가 독특한 성격파 배우이며, 특히 춤과 노래, 북연주 등이 뛰어나 한국적 해학극에

안성맞춤이다. 1999년의 ‘이해랑 연극상’을 비롯해 ‘백상예술대상’, ‘히서 연극상’들을

수상했다. <검찰관>,<수전노>,<마르고 닳도록>,<인생차압>,<햄릿>이 대표작.

최근에는 뮤지컬 <댄싱 섀도우>의 ‘타마르 노인’, TV드라마 <칼잡이 오수정>등에도 출연하였다.

김 종 구(Kim, Jong-gu) - 추장새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에 입단한 국립극단의 중견. 코믹함과 진지함을 동시에

겸비한 캐릭터의 소유자. 중앙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구파 배우이다.

국립극단의 <법에는 법으로>, <마르고 닳도록>, <태>, <귀족놀이>, <떼도적>, <햄릿>,

<테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통닭> 등이 대표작이며, 극단 숲의 <엔리코 4세> 등

외부 작업도 활발하다.

이 혜 경(Lee, Hea-kyoung) - 검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극단 현대극장을 거쳐 1982년부터 국립극단에 몸담고 있다.

<종이연>, <장화신은 고양이>, <동쥐앙>, <삭풍의 계절>, <외로운 도시>, <물거품>등이 대표작.

<피고지고 피고지고>의 홍일점 ‘난타’역, <집>의 ‘어머니’역, <뇌우>의 매혹적이면서도

복잡한 성격인 ‘번의’역, <통닭>의 ‘엄마’역 등 독특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받았다.

권 복 순(Kwon, Bok-sun) - 예언자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1982년 입단이후 <여자가>와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통해 주연급으로

성장한 이후, <태>, <타이터스 엔드러니커스>, <뇌우> 등에서 강렬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1989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같은 해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연극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 영 호(Lee, Young-ho) - 파파라치

예흥회 연극반 출신으로 결성된 극단 <시지프스> 창단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 및 직장인, 해외동포

대상으로 한 연극 교육에 힘쓰고 있다. <맹진사댁 경사> ‘삼돌이’역, <마르고 닳도록>

‘역대 대통령’역, <줄리어스 시저> ‘시저’역, <뇌우> ‘노대해’역 등에서 열연했다.

서울예술대학 및 한국방송대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연극과에 재학 중이다.

조 은 경(Cho, Eun-kyoung) - 시인

동국대 연극영화과 졸업. 극단 광장에서 활동한 후 1991년부터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가씨와 건달들>, <카바레>등 뮤지컬에도 출연하였으며, <물보라>에서의 ‘각시’역,

<베르나다 알바의 집>의 ‘아델라’역, <브리타니쿠스>의 ‘왕비’역, <귀족놀이>의

‘주르댕 부인’역, <통닭>의 ‘정희’역 등으로 열연하였다.

중후하면서도 때로는 코믹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캐릭터에 능하다.

이 상 직(Lee, Sang-jik) - 오희망

‘네로’나 ‘연산’과 같이 순수와 광기 사이를 오가는 불안한 영혼을 잘 표현해 내는 국립극단의

주역으로 2001년 <브리타니쿠스>로 백상예술대상, 히서 연극상 주목받는 연기자상,

  2004년 히서 연극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이윤택 연출 <문제적 인간-연산>에서‘연산’역을,

  2004년, 2006년 <귀족놀이>의 ‘주르댕’역을, 2007년 <산불>에서 ‘규복’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서 상 원(Seo, Sang-won) - 장설득

극단 미추 출신으로 2001년 국립극단에 입단했다. 입단 후 개성 있고 선이 굵은 역할을 주로

맡아왔는데, 연극<집>의 ‘망나니 사위’ 역, <뇌우>의 ‘주평’역, <떼도적>의 비열한 도적

‘슈피겔 베르크’역, 2007 <산불>에서는 자위대장 ‘원태’역, 국립극단 국가브랜드 공연<태>에서

‘단종’역 등을 맡았다. <테러리스트 햄릿>에서 ‘햄릿’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김 진 서(Kim, Jin-seo) -

서울예술대 연극과 졸업. 극단 가교, 국립극단 연수단원을 거쳐 1997년 입단하였다.

1997년 최영길 명창으로부터 ‘춘향전’역 사사. <수궁가>, <박씨전>, <마르고 닳도록>, <집>,

<질마재신화>의 ‘덕보’역, <햄릿>의 ‘로젠크란츠’역 등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고,

<불멸의 이순신> 등 TV활동도 활발하다.

남 유 선(Nam, Yoo-sun) - 전령1, 오리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1994년 국립극단에 입단 후 <태>의 ‘손부’역, <운상각>의 ‘손녀’역,

<기생비생 춘향전>의 ‘춘향’역 등 오태석 작품의 인연이 각별하다.

2004년 <푸르른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의 ‘연이’역, 2005년 <베니스의 상인>에서는 힙합과 노래로

뮤지컬 배우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최근 <햄릿>에서 ‘거트루드’ 역을 잘 소화해냈다.

노 석 채(Roh, Seok-chae) - 공무원

단국대 연극영화과 졸업. 1998년에 국립극단에 입단하였다. <브리타니쿠스>에서 ‘브리타니쿠스’

역을 비롯해 <마르고 닳도록>, <행렬>, <우리읍내>, <귀족놀이>, <산불>, <햄릿>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이다.

<겨울 해바라기>에서 ‘미즈키’역으로 소외와 정체성에 관한 삼각구도를 잘 풀어 나갔으며,

<통닭>에서 ‘성기’역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 윤 춘(Han, Youn-choon) - 랩 가수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연수단원을 거쳐 2001년 국립극단 입단.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뇌우>, <귀족놀이>, <떼도적>, <황색여관>, <태> 등에 출연했다.

입단 후 국립극단의 거의 모든 공연에 캐스팅이 될 정도로 다재다능하며, 최근 <겨울 해바라기>

‘히토시’역,  <햄릿> ‘레어티즈’역으로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계 미 경(Kye, Mi-kyung) - 무지개

청주대 연극영화과 졸업. 1998년 국립극단 입단. <브리타니쿠스>의 ‘주니아’역, <햄릿>의

‘오필리어’역, <문제적인간 - 연산>에서 ‘녹수’역 등 개성 있는 주역을 맡아왔다.

<산불>에서는 본인의 운명에 대항하는 ‘사월’역을 맡아 자기색깔이 강한 역할을 잘 소화해냈으며,

국립극단 대표레퍼토리 <피고지고 피고지고>에서도 3대 ‘난타’로 본인의 장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곽 명 화(Kwak, Myung-hwa) - 도도새

중앙대학교 국악과 졸업. 남원 ‘미스춘향’ 입상을 계기로 <춘향아 춘향아>의 히로인을 맡으며

국립극단과 인연을 맺어 1997년 단원으로 입단하였다.

2004년, <뇌우>에서 두 형제의 사랑을 받는 ‘노사봉’역, <바냐아저씨>의 ‘소냐’역,

2005년과 2007년 <산불>에서 규복과의 사랑으로 갈등을 겪는 과부 ‘점례’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SBS대하사극 <연개소문>의 ‘진부인’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은 희(Lee, Eun-hee) - 전령2, 오리

서울예술대 연극과 졸업. 연수단원을 거쳐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다 2002년 입단하였다.

<프레스토 마르고 닳도록>, <기생비생 춘향전>의 ‘향단’역, <집>의 ‘경숙’역,

<타리터스 앤드러니커스>의 ‘라비니어’역, <맹진사댁 경사>의 ‘입분이’역,

<귀족놀이>의 ‘뤼실’역, <어느계단 이야기>의 ‘카르미나’역, <통닭>의 ‘연수’역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 중이다.

이 원 재(Lee, Eun-hee) - 불효자

세종대 대학원 영화예술학과 재학 중. 국립극단 연수단원을 거쳐, 2004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입단했다. 2004년 창작극 공연 <질마재신화>의 ‘반쪽이’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으며, <인생차압>, <산불>등에서 차세대 주역으로 내공을 쌓는 중이다.

까마킨까스의 <갈매기>, <39계단> 등 외부 작업도 활발하다.



Ⅴ. 주요 스태프

◉ 예술감독 - 최치림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연극 현장에 뛰어들어

<프랑스는 어디에>(1971)로 한국일보 연극 부문 신인연출상을 받았고, 1973년 동아연극상 대상작인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연출했다. 그 외<여인과 수인>, <게임의 종말>,

<우리집 식구는 아무도 못말려> 등을 연출했으며, 이후 도미해 뉴욕대에서 공연학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귀국해서는 <메디아>, <동승>, <둥둥 낙랑둥>, <갈매기> 등을 연출했고,

지난겨울에는 극단 중앙연극 창단 공연인<겨울 이야기>를 연출했다.

◉ 임형택 - 연출

연세대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뉴욕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MA) 연극학 전공,

콜럼비아 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연출 MFA

현재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극단 LITE (In New York) 예술감독,

미국 영화배우노조(Screen Actor's Guild) 소속 배우이다.

‘두 메데아’로 제19회 카이로 국제 실험 연극제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하였다.

◉ 송현옥 - 드라마투르그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영문학과 (미국 드라마)석사.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영문학과 (영국 드라마) 박사. Yale School of Drama(Dramaturgy&Drama

Criticism) Research Fellow.

현재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극단 물결 대표.

<폭풍의 언덕>, <오델로>, <한 여름밤의 꿈>, <핫 하우스>, <물동이전>, <바 스토리>,

<벙어리 웨이터> 외 다수의 작품을 연출 하였다.

◉ 정승호 - 무대디자인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 Rutgers  University  무대미술 MFA.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마이스케어리걸>, <내마음의 풍금>, <벚꽃동산>, <불멸의 춤>, <세일즈맨의 죽음>, <심청전>,

<명월이 만공산하니>, <두문사이>, <라보엠>, <안티고네>, ,

다수의 작품을 디자인했으며 <2008 한국뮤지컬대상>, <2008 더 뮤지컬 어워즈>,

<2007 서울공연예술제>에서 무대미술상을 수상하였다.

◉ 정태진 - 조명디자인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 예술.디자인대학원 무대미술과 졸업 (예술학 석사).

현재   더.컴퍼니 (THE Company) 대표  (조명디자이너 / 기술감독).

<라디오스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천사의 발톱>, <달고나>, <싱글즈>, <클로져>,

<한여름밤의 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마술피리>, <홀스또메르>, <박수칠 때 떠나라>,

<피가로의 결혼>, <명성황후>, <햄릿>, <택시 드리벌>, <짱아 짱아 베짱아> 외 다수의 작품을

디자인 했으며 <일본 Asia Mime Festival>, <춘천 국제마임축제>, <안중근> 외 다수의 작품에서

무대감독을 역임하였다.

◉ 음악감독 - 원일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지휘, 작곡), 한국음악 앙상블 ‘바람곶’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 및 피리정악’ 이수자이며, 국립무용단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서울무용제 음악상, KBS 국악대상 작곡상,

대종상 영화음악상 4회 수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주요작품으로는 <두레>, <꽃잎>, <아름다운 시절>, <강원도의 힘>, <황진이>, <우루왕>,

  <레이디 맥베스>, <오셀로>, <불멸의 이순신>, <이재수의 난>, <물을 찾아서> 등이 있다.

◉ 박재록 - 작곡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 학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뮤직테크놀러지과 전문사 졸업.

인도 델리에서 Ustad Shujaat Khan에게 Sitar 사사. 현재 음악극집단 '바람곶' 멤버로 활동 중.

단편영화 <나의 지구를 지켜줘>, 단편 애니메이션 <모두가 외로운 별>,

연극 <달수의 저지가능한 상승>에서 음악감독을 하였고, 가야금 앙상블 <아우라> 정기 공연,

음악동인 고물 기획공연 <가곡에 접근하는 일곱가지 방법>, 국악가곡 <이수대엽>에서 작곡 및 편곡,

연주를 하였다.

수상경력으로는 <미장센 단편영화제 수상>, <인디애니페스트 대상>을 수상하였다.

◉ 김제민 - 영상

단국대학교 연극영화 연출전공 ,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미디어아트.

2006-2008 연세대학교 BK21 연구원, 2006 서울문화재단 영상전문 문화강사,

현재 VISUASTE 영상디자이너,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구원, 청주대 강사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연출과 영상디자이너로 활동중이며,

대표작으로는 연극 [고도를 찾아가는 영映극劇], [19 그리고 80], 오페라 [마술피리],

  Network Performance [천.지.인.간.], 무용 [달의 노래] 등이 있다.

◉ 고주원 - 영상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영상예술학전공,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방송영화전공.

2000. 6 ~ 2006. 10 일본방송 KNTV 기술제작국 PD,

2006. 9 ~ 2008. 2 연세대학교 영상제작센터 총괄국장,

2007. 8 ~ 2008. 3 예술영화전용관 필름포럼 프로그래머 등을 역임하였다.

서울광장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미디어 퍼포먼스, SBS 드라마 식객 ‘진수의 요리수첩’,

삼척 엑스포(SAFEM) 미디어 퍼포먼스<삼척을 지키는 척주동해비> 등을 연출하였으며,

최근 영상감독으로 활동하였다.

◉ 이주희 - 의상디자인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Rutgers University,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무대의상디자인MFA. 현재 용인대학교 출강 중.

주요 작품으로는 <마이 스케어리걸>, <씨왓아이워너씨>, <신의 아그네스>, <벚꽃동산>, <가스등>,

<바리>, <노틀담의 꼽추>, <심청아 나랑 놀자>,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

, , <달아달아 밝은 달아>, <핏줄> 외 다수가 있다.

◉ 황수연 - 소품디자인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2005년 국립극장 소품실에 재직하였으며 현재 무대디자이너와

소품디자이너로 활동 중.

<젊음의 행진>, <내 마음의 풍금>, <춤 춘향>, <15세나 16세 처녀>, <청>, <흥부놀부전>,

<노틀담의 곱추>, <국악보따리>, <산불>, <시집가는 날> 외 다수의 작품에서 소품 디자인 및

제작을 하였으며, <넌센스>, <김종욱 찾기>, <알타보이즈>, <햄릿>, <뷰티풀썬데이>,

<쉬어매드니스>, <하녀들>외 다수의 작품에서 무대 디자인을 하였다.

◉ 최상철 - 안무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교(NYU) 무용과 예술학 석사 M.A. 미국 뉴욕대학교

(NYU)무용과 철학박사 Ph. D.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상철 Dance Project>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한여름 밤의 꿈>, <노틀담의 꼽추>, <벚꽃동산>, 제1회 충무로 국제영화제 개막공연 <꿈꾸는 극장>

외 다수의 작품을 안무하였다.

◉ 김민정 - 소리지도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歌曲) 이수자, 서울대학교 한국음악학 박사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숭실대학교 강사로 있다. <바보각시>, <세월이 좋다>, <퀘르테트 4중주>,

<문제적 인간 연산>, <제비>, <흉가에 볕들어라>, <달아달아 밝은달아>, <레이디 맥베스>,

<두 메데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음악감독 및 구음, 작곡 등으로 활동중이다.

◉ 이명자 - 분장

계명대학교 사회교육원 분장과정 수료. 프랑스 크리스챤쇼보 메이컵 전문가과정 수료.

프랑스 파리아메리카 색상학과정 수료. 프랑스 파리베를린 바디페인팅과정 수료.

현재 대구보건전문대학교, 대구방송국 MBC아카데미, 한양대학교에서 분장특강을 하고 있다.

<나비부인>, <라트라비아타>, <로미오와 줄리엣>, <이>, <즐거운 인생>, <리어왕>, <두 메데아>,

<꿈속의 꿈>, <죽어도 아니죽어>, <연오랑 세오녀>, <산불>, <신토쿠마루>,

<꼬메디 노스딸지아> 외 다수의 작품에서 분장을 담당하였고, ,

<동아TV 여우야 뭐하니>, 방송 등에서 분장 및 의상을 총괄하였다.

또한 2007 대구연극제 무대예술상을 수상하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