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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8기 솔로녀들, 美친 비주얼 라인업 예고! 데프콘, “어쩔 수 없는 남자…”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5/13 [14:23]

'나는 SOLO' 8기 솔로녀들, 美친 비주얼 라인업 예고! 데프콘, “어쩔 수 없는 남자…”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5/13 [14:23]

봄처럼 더 화사해진 ‘나는 SOLO(나는 SOLO)’ 8기가 베일을 벗는다.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8일(수) 방송을 앞두고 새롭게 시작되는 8기의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 '나는 SOLO' 8기 솔로녀들, 美친 비주얼 라인업 예고! 데프콘, “어쩔 수 없는 남자…”  © 문화예술의전당

 

‘솔로나라 8번지’는 드넓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곳으로 입성하는 솔로남들은 다소 긴장한 듯 앞머리를 쓸어 올리는가 하면 좌우를 살피는 등 긴장한 기색을 보인다. 반면 솔로녀들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발랄한 발걸음과 상큼한 분위기로 등장해 관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8기 솔로남녀를 확인한 송해나는 “8기가 굉장히 밝아지니까 좋다”라고 해 40대의 진중한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를 보여준 7기에 이어, 8기의 유쾌발랄 무한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8기는 지성, 목소리 등 각자가 끌리는 포인트를 거침없이 전달하며 ‘내 짝 찾기’에 나선다. 한 솔로남은 “뇌섹녀한테 많이 끌리지 않았나”라고 평소 이상형을 공개하고, 또다른 솔로녀는 “목소리가 되게 좋으신 분이 있더라. 약간 이선균 같은 목소리?”라고 해 ‘8기 이선균’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솔로나라 8번지’를 면밀히 관찰한 3MC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이경은 “좋다”라며 ‘광대 발사 미소’를 짓고, 데프콘 역시 ‘잇몸 만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데프콘은 “난 다 좋다.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봐”라고 설렘을 고백한다.

 

3MC의 ‘과몰입’을 불러온 ‘초특급’ 8기 솔로남녀들의 라인업은 오는 18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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