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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그녀들’ 일곱 번째 주인공은 프로 서퍼 서재희! ‘멋짐 폭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2:54]

‘눈에 띄는 그녀들’ 일곱 번째 주인공은 프로 서퍼 서재희! ‘멋짐 폭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5/16 [12:54]

▲ ‘눈에 띄는 그녀들’ 일곱 번째 주인공은 프로 서퍼 서재희! ‘멋짐 폭발’  © 문화예술의전당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이 김연아와 의류 CF를 찍은 프로 서퍼 서재희의 역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성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춘 신개념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연출 류복열)은 똑같은 출발선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로 전력 질주하는 그녀들의 소소한 인생이야기를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일곱 번째 주인공은 숏보드 프로 서퍼 서재희다. 롱보드에 비해 강한 파도의 힘을 빌려야 하는지라 에너지 소모가 많다는 단점 때문에 국내 여성 숏보드 프로 서퍼는 단 5명뿐. 그 중에서도 서재희는 거친 파도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힘과 대담성으로, 서핑을 시작한지 채 3년이 되지 않아 연이어 상을 휩쓸었다고 해 그녀의 남다른 서핑 실력에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함께 남성 서퍼들조차 “한국에서 톱이죠”라며 서재희의 서핑 실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프로 서퍼 서재희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의류 광고 촬영을 한 주인공이라고 밝혀 이목을 끈다. 광고계에서 그녀의 서핑 실력을 먼저 알아본 것. 이에 그녀는 “열심히 서핑을 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즐거웠던 추억”이라며 소감을 전했다고 해, 김연아와의 광고 촬영 후일담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서재희는 우연히 서핑을 시작하게 되며 프로테스트를 통과해 프로 서퍼가 된 것은 물론, 서핑스쿨까지 오픈해 취미가 직업이 된 일상을 살게 됐다고. 이에 ‘올 여름 워너비’로 떠오를 그녀의 인생 이야기에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한편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프로 서퍼 서재희 편은 오늘(16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뉴트로TV, 동아TV, 육아방송, JNG, 청춘시대TV, TBS, 한국직업방송에서 동 시간대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LG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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