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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선보이는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5/17 [17:48]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선보이는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5/17 [17:48]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선보이는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소프라노 김제니의 독창회가 개최된다.

 

소프라노 김제니는 일찍이 이탈리아 콜자니 국제성악콩쿨, 스페인 발라게르 국제성악콩쿨 1위, 아르멜 국제콩쿨 우승, 이탈리아 밀라노 아싸미 국제성악콩쿨, 프랑스 부르고뉴 국제성악콩쿨 등 유럽 전역의 권위 있는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소프라노”라는 현지 언론의 평을 받으며 성악가로서의 자질을 여실히 증명한 그녀는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오페라 속의 주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다수의 유럽 극장에서 주목을 받아 르몽드(Le Monde), 레제코(Les Echos) 등 주요 매체에서 “빛나는 신성의 등장”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현재 다양한 음악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전문연주자로서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작곡가 Jean Philippe Rameau - Wolfgang Amadeus Mozart - Franz Schubert - Claude Debussy - Francis Poulenc의 작품으로 고전, 낭만, 인상주의 그리고 현대 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가곡을 소프라노 김제니만의 낭만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으로 선보이며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더불어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호흡을 맞추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SOPRANO JE NI KIM RECITAL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2년 5월 21일(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밀라노 시립음악원,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파리 시립음악원 동문회,

                ㈜하도FNC, 고려종합개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4. 입 장 권 : 전석 3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SOPRANO 김제니

 

소프라노 김제니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usica “Guiseppe Verdi” di Milano) 성악과와 가곡 실내악과(Diploma), 밀라노 시립음악원(Scuole Civiche di Milano) 음악 코치과정과 성악과(Biennio di Specializzazione in Canto)를 졸업하였다.

 

그 후 이탈리아 볼로냐 Anselmo Colzani 국제 성악 콩쿨 우승 부상으로 주어진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전액 장학생으로 학업을 이어나갔고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학위(Diplôme Superieur d’Exécution de Chant)로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 부르그라렌느 음악원(CRD de Bourg-la-Reine/Sceaux) 성악과 최고 연주자과정(Cycle de Perfectionnement)과 파리 시립음악원(CRR de Paris) 고음악과 최고 연주자과정(Diplôme de Concertiste)까지 음악가로서의 기반을 견고히 갖추었다.

 

일찍이 이탈리아 콜자니 국제성악콩쿨, 스페인 발라게르 국제성악콩쿨 1위, 아르멜 국제콩쿨 우승, 이탈리아 밀라노 아싸미 국제성악콩쿨, 프랑스 부르고뉴 국제성악콩쿨 등 유럽 전역의 권위 있는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소프라노”라는 현지 언론의 평을 받으며 성악가로서의 자질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 프로성악가 진흥원 (Centre National d’Insertion Professionnelle d’Artistes Lyriques: CNIPAL) 소속 가수로 활동하며 지중해 문화지정도시 오프닝콘서트, 아비뇽 종교음악 페스티벌 독창자로 초청받았고, Opéra de Marseille, Opéra Grand Avignon, Opéra de Toulon, Théâtre du Châtelet, Salle Cortot, 스위스 제네바 Victoria Hall, 헝가리 패치 KODÁLY CENTRE, 부다페스트 Thália Theater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프랑스 알비 극장에서 개최된 오페라 <L’elisir d’amore> Adina역을 시작으로 오페라 <Zaide>, <Mitridate, Re di Ponto>, <Rodelinda>, <La Calisto>, 클래식 뮤지컬 <The King and I>, 오페라 <Prima Donna> 등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오페라 속의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고, 다수의 유럽 극장에서 주목을 받아 르몽드(Le Monde), 레제코(Les Echos) 등 주요 매체에서 “빛나는 신성의 등장”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사랑의 극’(Le théâtre de l’Amour)을 주제로 한 프랑스 바로크 독창회를 파리에서 개최하였고, La Tempesta, La Capella Genevensis, Le Festin d’Alexandre, Le Songe du Roi 등 다수의 단체들과 함께 한 페스티벌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하였다. 국립오페라단과 <Hänsel und Gretel>, 서울시오페라단과 <Bastien und Bastienne>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박미혜, 최훈녀, Giovanna Canetti, Stara Carmela, Daniela Uccello, Adelisa Tabiadon, Luca Gorla, Ana Maria Miranda, Florence Katz, Isabelle Poulenard, Stéphane Fuget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제니는 다양한 음악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전문연주자로서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PIANO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ILYA RASHKOVSKIY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피아노의 컬러리스트"(스타 타임스 싱가포르)로 일컬어지며, 함께하는 모든 공연에 아름다운 색깔을 불어넣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수많은 연주자들의 '최애'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쿨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쿨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쿨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쿨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쿨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P R O G R A M

 

Jean Philippe Rameau (1683-1764)

 

Formons les plus brillants concerts… Aux langueurs d'Apollon

 

가장 화려한 공연을 해보자.. 아플론의 무기력함

 

- from the Opera ‘Platée’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Oiseaux si tous les ans K. 307 너희 새들은 늘 그렇듯이

 

Dans un bois solitaire K. 308 고독한 숲속에서

 

Franz Schubert (1797-1828)

 

Auf dem See 호수 위에서

 

Die Männer sind Méchant! 남자란 믿을 수 없는 존재!

 

Seligkeit 행복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Nel grave tormento 크나큰 고통 속에서

 

- from the Opera 'Mitridate, Re di Ponto'

 

I N T E R M I S S I O N

 

Claude Debussy (1862-1918)

 

Recueil Vasnier 바즈니에 모음곡

 

 Musique 음악

 

 Romance - Silence ineffable 형언할 수 없는 침묵

 

 Paysage Sentimental 감상적인 풍경

 

 

Francis Poulenc (1899-1963)

 

Trois Poèmes de Louise Lalanne FP. 57 루이즈 라란느에 의한 3개의 시

 

 Le present 선물

 

 Chanson 노래

 

 Hier 어제  

 

 

Francis Poulenc (1899-1963)

 

Non Monsieur mon mari 내 남편이자 주인, 이젠 안 돼

 

- from the Opera ‘Les Mamelles de Tirésias’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선보이는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문화예술의전당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선보이는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문화예술의전당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선보이는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문화예술의전당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선보이는 < 소프라노 김제니 독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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