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심리전!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서스펜스 로맨스 심리전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츠타야 크리에이터스 프로그램 필름 2018’ 준 그랑프리 수상작!

<아사다 가족> 쿠로키 하루 X <분화구의 두 사람> 에모토 타스쿠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심리전!

6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아사다 가족> 쿠로키 하루와 <분화구의 두 사람> 에모토 타스쿠 주연의 서스펜스 로맨스 심리전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가 6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감독: 호리에 타카히로 | 출연: 쿠로키 하루, 에모토 타스쿠 | 개봉: 2022년 6월 2일]

남편의 불륜을 눈치챈 인기 만화가 아내의 치밀한 복수!

새 작품의 소재는 남편의 불륜!

6월 2일, 숨 막히는 심리전이 시작된다!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문화예술의전당

인기 만화가 '사와코'가 새로운 작품의 소재로 남편 '토시오'가 저지른 불륜과 똑같은 이야기를 그리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심리전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가 6월 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상 기획과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하는 오리지널 기획 콘테스트 ‘츠타야 크리에이터스 프로그램 필름 2018’의 준 그랑프리 수상작인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는 인기 만화가 ‘사와코’가 새 작품의 소재를 남편의 불륜으로 설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남편의 불륜을 알아챈 인기 만화가 ‘사와코’ 역에는 <아사다 가족>, <립반윙클의 신부>, <일일시호일> 등에 출연해 특유의 매력을 뽐내고 <작은 집>으로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인 은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 쿠로키 하루가 연기한다.

쿠로키 하루는 상냥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믿었던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되고, 그의 불륜을 만화로 그려내며 은밀하고 조용한 복수를 시작한다.

아내의 담당 편집자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 ‘토시오’ 역에는 <분화구의 두 사람>,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공기 인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에모토 타스쿠가 맡았다. 자신의 불륜 행각이 아내의 펜 끝에서 그려지는 것을 알게 되고, 현실과 픽션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점점 조여오는 아내의 진실게임으로 구석에 몰리는 초조함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믿고 보는 배우 쿠로키 하루와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리며 불륜으로 어긋난 5년 차 부부의 아슬아슬한 심리전은 어떨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남편의 불륜을 눈치챈 아내의 미심쩍은 표정과 불륜을 의심받은 남편의 언짢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핑크색과 하늘색으로 상하가 구분된 포스터는 극명하게 나뉜 두 부부의 심리를 담아냈다. 또한 남편의 얼굴 옆에 그려진 만화 캐릭터 모습은 “당신의 불륜이 만화가 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만화가 ‘사와코’가 그려낼 마지막 챕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인기 만화가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두려움과 질투로 가득한 서스펜스 로맨스 심리전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는 오는 6월 2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       목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원       제 : Sensei, Would You Sit Beside Me? (A.K.A. 先生、私の隣に座っていただけませんか？)

▪감       독 : 호리에 타카히로

▪출       연 : 쿠로키 하루, 에모토 타스쿠

▪장       르 : 코미디/스릴러/드라마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19분

▪개       봉 : 2022년 6월 2일

[시놉시스]

결혼 5년 차, 인기 만화가 사와코(쿠로키 하루)와 남편 토시오(에모토 타스쿠)는 어머니의 사고 때문에 시골로 내려와 차기작을 준비하고 운전면허증이 필요해진 사와코는 운전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다. 

어느 날 토시오는 사와코의 신작 콘티를 우연히 발견하고 불륜을 묘사한 만화 속 커플을 보고

사와코가 그녀의 편집자 치카(나오)와 자신의 사이를 알고 있다고 의심한다. 게다가 만화 속 사와코는 젊은 운전 선생님 신타니(카네코 다이치)와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한다. 

사와코의 만화는 순수한 허구인가, 

아니면 사와코의 복수 방법인가!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토시오는 두려움과 질투에 사로잡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