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쿠로키 하루 X 에모토 타스쿠 고도의 서스펜스 심리전!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6종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5:14]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쿠로키 하루 X 에모토 타스쿠 고도의 서스펜스 심리전!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6종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5/25 [15:14]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문화예술의전당

“당신 정말 불륜을 저질렀어?” 불륜으로 어긋난 5년 차 부부의 위기의 결혼 생활! 결말은 그녀의 펜 끝에 달려 있다! < 아사다 가족 > 쿠로키 하루와 < 분화구의 두 사람 > 에모토 타스쿠의 아슬아슬한 심리전을 담은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감독: 호리에 타카히로 | 출연: 쿠로키 하루, 에모토 타스쿠 | 개봉: 2022년 6월 2일]

 

“당신 정말 불륜을 저질렀어?”

불륜으로 어긋난 5년 차 부부의 위기의 결혼 생활!

결말은 그녀의 펜 끝에 달려 있다!

▲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쿠로키 하루 X 에모토 타스쿠 고도의 서스펜스 심리전!   © 문화예술의전당

 

▲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쿠로키 하루 X 에모토 타스쿠 고도의 서스펜스 심리전!   © 문화예술의전당

 

▲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쿠로키 하루 X 에모토 타스쿠 고도의 서스펜스 심리전!   © 문화예술의전당

 

▲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쿠로키 하루 X 에모토 타스쿠 고도의 서스펜스 심리전!   © 문화예술의전당

 

▲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쿠로키 하루 X 에모토 타스쿠 고도의 서스펜스 심리전!   © 문화예술의전당

 

▲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 쿠로키 하루 X 에모토 타스쿠 고도의 서스펜스 심리전!   © 문화예술의전당

 

오리지널 기획 콘테스트 ‘츠타야 크리에이터스 프로그램 필름 2018’의 준 그랑프리 수상작인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가 불륜으로 시작된 만화가 부부의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고도의 심리전을 담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는 인기 만화가 '사와코'가 새로운 작품의 소재로 남편 '토시오'가 저지른 불륜과 똑같은 이야기를 그리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심리전.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인기 만화가 ‘사와코’가 상냥하고 이상적인 남편인 줄 알았던 ‘토시오’의 불륜을 목격하면서 벌이는 조용하지만 치밀한 복수극을 보여준다. 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티 내지 않는 ‘사와코’는 그녀의 새 작품의 소재를 남편의 불륜으로 설정하고 현실과 똑같은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이어 ‘토시오’가 아내의 콘티가 자신의 외도와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내에게 들킨 것인지, 단지 만화인 것인지 헷갈려 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만화로 인해 현실에서 벌어질 두 사람의 고도의 심리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토시오’의 불륜 스토리는 잠시, 현실과 똑같이 만화 속에서도 그녀의 운전 선생님인 ‘신타니’가 등장하고 새 챕터가 나올 때마다 진전되는 아내와 ‘신타니’의 로맨스는 ‘토시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 역시 현실인지 허구인지 혼란스럽게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녀의 펜 끝에서 완성될 이들의 결말은 무엇이고, 과연 현실과 만화는 동일할지,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두 사람의 심리 게임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결혼 5년 차의 인기 만화가 부부 ‘사와코’와 ‘토시오’가 불륜으로 인해 일상이 어떻게 흔들릴지 그 스토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자신의 손발이 되어주는 ‘토시오’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사와코’. 하지만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그녀의 허망한 눈빛은 믿었던 남편에 대한 배신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복수를 결심한 ‘사와코’가 남편의 불륜을 만화 속으로 옮기고, 이어 자신과 실제 운전 선생님인 ‘신타니’와의 로맨스도 그리며 ‘토시오’를 불안에 빠트리는 모습은 현실에서도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일지 호기심을 높이며 과연 그녀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일본의 믿고 보는 배우 쿠로키 하루와 에모토 타스쿠의 복잡 미묘한 로맨스 심리전을 담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6종이 공개되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는 오늘 6월 2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기본정보]

▪제       목 :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원       제 : Sensei, Would You Sit Beside Me? (A.K.A. 先生、私の隣に座っていただけませんか?)

▪감       독 : 호리에 타카히로

▪출       연 : 쿠로키 하루, 에모토 타스쿠

▪장       르 : 코미디/스릴러/드라마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19분

▪개       봉 : 2022년 6월 2일

 

[시놉시스]

결혼 5년 차, 인기 만화가 사와코(쿠로키 하루)와 남편 토시오(에모토 타스쿠)는 어머니의 사고 때문에 시골로 내려와 차기작을 준비하고 운전면허증이 필요해진 사와코는 운전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다. 

 

어느 날 토시오는 사와코의 신작 콘티를 우연히 발견하고 불륜을 묘사한 만화 속 커플을 보고

사와코가 그녀의 편집자 치카(나오)와 자신의 사이를 알고 있다고 의심한다. 게다가 만화 속 사와코는 젊은 운전 선생님 신타니(카네코 다이치)와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한다. 

 

사와코의 만화는 순수한 허구인가, 

아니면 사와코의 복수 방법인가!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토시오는 두려움과 질투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